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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쟈스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4
    방문 : 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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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스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집사람과 싸우고 말았습니다. [새창] 2008-02-29 14:39:17 12 삭제
    아..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다른 님들의 말처럼 여자분들 말 함부로 하는거 좀 그렇더군요.
    저도 마눌에게서 그런 경험을 좀 하는데..ㅋㅋ..말 한마디에 상처 됩디다.
    거기에 말 섞어가며 같이 싸워봐야 남는것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속만 타는데..
    재밌는게..언어폭력은 외상(흔적)이 없어요. ㅡ,.ㅡ
    누구한테 넉두리도 못합니다. 빈정상하는 소리만 듣죠.
    기분 추수려서 대포한잔으로 날려버리는게 최선이죠.
    참 어려운 일이죠.

    어쨌든 상황이 일단 벌어졌는데. 우쨌든 폭력은 비난받게 되어 있어요.
    어떤 상황이 와도 달게 받으시고, 설사 마눌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다 해서..
    "너도 말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뭐 대략 이런 말 입도 뻥긋 하지 마세요. 쏟은 노력이 물거품 됩니다.
    훗날에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 할 기회가 있을 때...그 때 하세요.
    그 때 까지는 무조건 빌어야 상책이에요.

    부디 하루빨리 좋은날이 오길 진심으로 빕니다.
    58 집사람과 싸우고 말았습니다. [새창] 2008-02-29 14:01:41 8 삭제
    실직 6개월에 2세까지...축복해야 하는데...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가장으로서 돈을 벌어와야 가정이 유지되고, 또 남자의 자존심도 세울텐데,
    경제활동에 문제가 생기면 기운이 빠지고, 심하면 자괴감이 들죠.

    남이 만나 서로 어려운부분을 보듬어가며 살아간다면 참으로 이상적일텐데..
    현실은 참으로 어려운것 같네요.
    부부라고 더욱 등한시 하는것 같기도 하고..내가 오늘 마눌한테 행한 행동을
    친구나 선후배에게 했다면 어땠을까...정말 끔찍하죠...서로에게 위로와 친절한 말 한마디와 마음 씀씀이가 필요할텐데..왜 부부간에는 그런게 잘 안될까요.
    부부이기 때문에 상처도 더 많이 받는 것 같고..

    제가 님의 현실을 내현실이라고 상상만해도 해결이 쉬워뵈지가 않는데요..
    우선 구직을 계속 하시면서 일당잡부일이라도 알아보시고..아직도 노동부에서 실직보조금이 나온다면 그거라도우선....일당잡부..몇푼 되진 않겠지만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모습을..그리고 진정으로 뉘우치고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상처입은 부인의 가슴이 조금은 매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금번일을 교휸삼아 앞으로 더욱 어려운일을 해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시는 방향으로 긍정하신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치유될거가 믿습니다.

    님의 진솔한 고민에 리플을 쓰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결혼 3년차, 아이는 없지만....오늘 마눌이랑 싸웠거든요..돈문제로..물론 제빨리 화해는 했습니다만(3년간 싸움의 기술이 좀 늘었죠)...우리 마눌 가끔 남자로 태어나고싶다고 말합니다..그거 쉽진 않은데 말이죠. 물론 여자라고 쉽진 않겠지만요. 하루라도 맘편히좀 살아봤음 좋겠네요.

    마눌 더 사랑하고..남자들 힘 냅시다.
    57 이명박 재산은 언제 환수하나? [새창] 2008-02-28 12:31:33 1 삭제
    공약은 희망일뿐
    56 아.. 30분전에 고백했어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 [새창] 2008-02-27 12:59:54 3 삭제
    11 아하...
    상대방 남자분이 확신은 없으나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까 고민하고 있군요.
    55 이제 pc방 가기도 힘들어 지겠습니다 .... [새창] 2008-02-22 15:30:06 0 삭제
    차 두대가 땀흘리며 교행하는 골목길이 4m입니다.
    차 두대가 넉넉히 교행하는 주택가 도로가 6~8m입니다.
    거기에 보도가 추가되면 10~12m 입니다.
    왕복 4차선이면 15m~20m는 필요합니다.

    ...그런데 12m이상의 도로에 인접해야 한다는 취지는 뭘까요?

    54 정말 끝내주는 라면!! [새창] 2008-02-15 16:29:02 3 삭제
    계란 한판...파 한단 정도는 넣어야죠.
    53 군대에서 성욕을 어떻게 해요? [새창] 2008-01-18 12:36:54 2/6 삭제
    성에다 왜 욕을 할라구 그래?
    52 생일인데 연락이안오는 현상. [새창] 2008-01-17 23:11:40 1 삭제
    이렇게 소박하고 알흠다운 젊은이들이 잘먹고 잘사는 날이 하루빨리 와야 할텐데...................
    51 오늘 내 식도로 넘어간 것들 [새창] 2008-01-17 16:29:00 0 삭제
    오늘 내 항문으로 나온 것들.............................................어제 내 식도로 넘어간 것들
    50 애기 우는 모습...역시 우리나라 +-._-)乃 [새창] 2008-01-05 13:51:22 0 삭제
    그림솜씨가 최곤데..
    49 애기 우는 모습...역시 우리나라 +-._-)乃 [새창] 2008-01-05 13:51:22 0 삭제
    그림솜씨가 최곤데..
    48 애기 우는 모습...역시 우리나라 +-._-)乃 [새창] 2008-01-05 13:51:22 1 삭제
    그림솜씨가 최곤데..
    47 씨발.... [새창] 2007-11-26 19:15:02 15 삭제
    ㅆ ㅂ...........훌쩍~~~


    담엔 아버지 버전도 올려주셈~~~
    46 씨발.... [새창] 2007-11-26 19:15:02 25 삭제
    ㅆ ㅂ...........훌쩍~~~


    담엔 아버지 버전도 올려주셈~~~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6-10 22:15:32 32 삭제
    헉스...인간적인 오유님들 당연히 추카해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았지만...
    축의금이 넘쳐서 여기까지 오게 될줄은 충분이 예상....했습니다. ㅋ ^^;
    하나하나 축하메시지를 읽으면서 너무너무 고맙고요...
    2세 잘 키워서 울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도록
    작은 정성 하나 보태겠습니다.

    자우지장지지지~~~~~~

    감사뽀나스....궁뎅이 춤.

    ( ㅅ )(ㅅ )( ㅅ)(ㅅ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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