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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죤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8 태어나서 이렇게 충격을 받기는 처음이다 [새창] 2010-10-21 19:38:12 1 삭제


    1187 태어나서 이렇게 충격을 받기는 처음이다 [새창] 2010-10-21 19:38:12 13 삭제


    1186 주변을 폭소케 하는 웃긴 유머 [새창] 2010-09-28 15:09:09 1 삭제
    표준= 나와 춤추시겠습니까?
    부산= 내랑 춤추자
    충청도 = 출튜? (9:5)

    표준 - 저것은 무엇입니까?
    부산 = 저기 뭐꼬?(2:1)
    충청도 - 뭐~여~?(4:1)

    표준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부산 = 할뱅교?(3:1)
    충청도 = 왓~슈~? (9:2)

    표준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부산 = 쟈는 누고?(13:4)
    충청도 = 쟈 누~겨? (13:3)

    표준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부산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충청도 = 니~가 그런게~ 나~도 그런겨~ 안~그려~? (31 : 13)

    표준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부산 = 밥도!(2:1)/ 자! 무라!(8:3)
    충청도 = 바압~(4:1) / 묵~어~ (4:1)

    표준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부산 = 우야노!(11:3)
    충청도 = 워~쪄~(11:2)

    표준 - 어쭈, 이것 봐라!
    부산 = 이기요! (2:1)
    충청도 = 뭐~셔? (3:1)

    표준 - 왜 그러시는가요?
    부산 - 뭥교? (7:2)
    충청도 = ?~~~~~(0)


    표준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부산 - 니끼가? (8:3)
    충청도 = 니~껴~?(8:2)


    표준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부산 - 언!도!
    충청도 = 내~껴~(9:2)


    표준 - 어디에 숨기셨나요?
    부산 = 우쨋노 (7:3)
    충청도 = 어뎌~ (7:2)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1185 주변을 폭소케 하는 웃긴 유머 [새창] 2010-09-28 15:09:09 44 삭제
    표준= 나와 춤추시겠습니까?
    부산= 내랑 춤추자
    충청도 = 출튜? (9:5)

    표준 - 저것은 무엇입니까?
    부산 = 저기 뭐꼬?(2:1)
    충청도 - 뭐~여~?(4:1)

    표준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부산 = 할뱅교?(3:1)
    충청도 = 왓~슈~? (9:2)

    표준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부산 = 쟈는 누고?(13:4)
    충청도 = 쟈 누~겨? (13:3)

    표준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부산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충청도 = 니~가 그런게~ 나~도 그런겨~ 안~그려~? (31 : 13)

    표준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부산 = 밥도!(2:1)/ 자! 무라!(8:3)
    충청도 = 바압~(4:1) / 묵~어~ (4:1)

    표준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부산 = 우야노!(11:3)
    충청도 = 워~쪄~(11:2)

    표준 - 어쭈, 이것 봐라!
    부산 = 이기요! (2:1)
    충청도 = 뭐~셔? (3:1)

    표준 - 왜 그러시는가요?
    부산 - 뭥교? (7:2)
    충청도 = ?~~~~~(0)


    표준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부산 - 니끼가? (8:3)
    충청도 = 니~껴~?(8:2)


    표준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부산 - 언!도!
    충청도 = 내~껴~(9:2)


    표준 - 어디에 숨기셨나요?
    부산 = 우쨋노 (7:3)
    충청도 = 어뎌~ (7:2)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1184 [브금] 19금 자료로 달립니다 [새창] 2010-09-27 22:59:17 0 삭제

    1183 [브금] 19금 자료로 달립니다 [새창] 2010-09-27 22:59:17 11 삭제

    1182 인생RPG하실분 모집합니다!!!!!!!!!!!!! 빨리 읽어요! [새창] 2010-09-26 22:32:58 0 삭제
    쩝.
    게임 RPG나 인생 RPG나..

    결국 현질(돈)이 레벨(직업)과 아템(스펙)을 결정하는건 같군요..
    무식한 운영자(대통령)와 비열하고 돈 챙기기에 바빠 캐쉬템을 내뿜는 GM(국회의원)도.. 같네요.

    간혹가다 용개짱같이 환상적인 컨트롤(천부적인 재능, 끝없는 노력)을 지닌 자가 뜨긴 하겠지만..

    현질(돈)과 능력 앞에선 이미 카스트 제도(빈부격차)가 시작 되어버리는 군요..

    괜히 씁슬해지네요.
    1181 인생RPG하실분 모집합니다!!!!!!!!!!!!! 빨리 읽어요! [새창] 2010-09-26 22:32:58 24 삭제
    쩝.
    게임 RPG나 인생 RPG나..

    결국 현질(돈)이 레벨(직업)과 아템(스펙)을 결정하는건 같군요..
    무식한 운영자(대통령)와 비열하고 돈 챙기기에 바빠 캐쉬템을 내뿜는 GM(국회의원)도.. 같네요.

    간혹가다 용개짱같이 환상적인 컨트롤(천부적인 재능, 끝없는 노력)을 지닌 자가 뜨긴 하겠지만..

    현질(돈)과 능력 앞에선 이미 카스트 제도(빈부격차)가 시작 되어버리는 군요..

    괜히 씁슬해지네요.
    1180 인생RPG하실분 모집합니다!!!!!!!!!!!!! 빨리 읽어요! [새창] 2010-09-26 22:32:58 59 삭제
    쩝.
    게임 RPG나 인생 RPG나..

    결국 현질(돈)이 레벨(직업)과 아템(스펙)을 결정하는건 같군요..
    무식한 운영자(대통령)와 비열하고 돈 챙기기에 바빠 캐쉬템을 내뿜는 GM(국회의원)도.. 같네요.

    간혹가다 용개짱같이 환상적인 컨트롤(천부적인 재능, 끝없는 노력)을 지닌 자가 뜨긴 하겠지만..

    현질(돈)과 능력 앞에선 이미 카스트 제도(빈부격차)가 시작 되어버리는 군요..

    괜히 씁슬해지네요.
    1179 (브금) 이건 패드립말고 무슨 드립이라고 하죠? [새창] 2010-09-26 21:56:49 3 삭제
    간단 하잖아요.. 개드립.
    개드립이네요.
    1178 여친 필요하신분들 보세요 [새창] 2010-09-13 20:58:42 16 삭제
    오유 생활 9년간 이런 글(추천하면 여친생김, 추천하면 존슨이 5cm 커짐, 키가 커짐, 로또 1등됨, 주식이 두배, 등등) 꾸준히 9년간 추천해왔는데

    저중에서 된건 하나도 없어 ㅅㅂ.

    키는 그대로 168이고 존슨은 슬까 말까 하고, 로또 1등은 개풀 어제도 2만원 날림 ㅅㅂ.
    여자친구는 개풀 여자 손도 못잡아보고.
    주식은 사면 뭐 청룡열차여. 빙빙 돌다가 확 추락해.
    .
    .
    .
    .
    그래도 추천해 주지..
    따..딱히 여자친구가 필요한거 아냐..!!
    1177 여친 필요하신분들 보세요 [새창] 2010-09-13 20:58:42 47 삭제
    오유 생활 9년간 이런 글(추천하면 여친생김, 추천하면 존슨이 5cm 커짐, 키가 커짐, 로또 1등됨, 주식이 두배, 등등) 꾸준히 9년간 추천해왔는데

    저중에서 된건 하나도 없어 ㅅㅂ.

    키는 그대로 168이고 존슨은 슬까 말까 하고, 로또 1등은 개풀 어제도 2만원 날림 ㅅㅂ.
    여자친구는 개풀 여자 손도 못잡아보고.
    주식은 사면 뭐 청룡열차여. 빙빙 돌다가 확 추락해.
    .
    .
    .
    .
    그래도 추천해 주지..
    따..딱히 여자친구가 필요한거 아냐..!!
    1176 여친 필요하신분들 보세요 [새창] 2010-09-13 20:58:31 4 삭제
    오유 생활 9년간 이런 글(추천하면 여친생김, 추천하면 존슨이 5cm 커짐, 키가 커짐, 로또 1등됨, 주식이 두배, 등등) 꾸준히 9년간 추천해왔는데

    저중에서 된건 하나도 없어 ㅅㅂ.

    키는 그대로 168이고 존슨은 슬까 말까 하고, 로또 1등은 개풀 어제도 2만원 날림 ㅅㅂ.
    여자친구는 개풀 여자 손도 못잡아보고.
    주식은 사면 뭐 청룡열차여. 빙빙 돌다가 확 추락해.
    .
    .
    .
    .
    그래도 추천해 주지..
    따..딱히 여자친구가 필요한거 아냐..!!
    1175 남자들의 공감 - 군대 [새창] 2010-09-13 20:44:59 22 삭제


    화생방의 위력.

    뭐 경험 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도대체 뭔 가스길래 저러나.. 오버하는거 아닌가.. 동네 모기분사 하는거랑 비슷하지 않나? 이 말 자주 하시던데..

    일단 들어가서 마셔보면 됨.
    마셔보고 '아. 화생방 가스는 딸기향이 아니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줌.

    아우 나는 더워 쪄 죽겟어서 방독면 목끈 제대로 처리 안하고 들어갔다가 목에 가스 계속 들어와서 걍 죽는줄 알았음.
    1174 버스안에서 본 싸가지없는 초딩 [새창] 2010-09-11 20:30:09 41 삭제
    때는 2000년 초 5때..
    스타의 엄청난 광기어린 유행과, 폭발적인 온라인 게임의 속출로 피시방 붐이 일어났을때임..

    하루 한시간 씩 피방출석부를 찍던 나는 엄마 아빠에게 그토록 혼나고 맞았는데..
    그래도 계속 다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변함없이 피방을 다녔는데..
    갑자기 어느날 컴터에 ㅋ자도 모르고 피방을 그토록 싫어하던 아빠가

    "죤삼아. 아빠랑 피시방인가 수족관인가 가서 게임하자"
    이러는거임.

    순수했던 초5때, 아버지가 게임을 같이한다는 기쁨속에 "오예!!!!!!!!!" 하며 졸래졸래 같이 따라나갔음.
    맨날 출석부를 찍던 피방으로 아버지를 인도하려고 할때..

    아버지가 내 손을 이끌고 간곳은 비뇨기과..

    죤삼 : "아빠. 여기 피방 아닌데? 비뇨기과PC방이란 것도 있어?"
    죤삼이 아삐 : "ㅇㅇ. 아빠 친구가 이번에 개업했어 ㅋ 무료로 겜 할수 있당 ㅇㅇㅋ"
    .
    .
    .
    .
    .

    그리고 난 고래를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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