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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	미쳐가는 종편 기자들 [새창]	2012-09-06 00:58:50	1	삭제
		한 세달 뒤면 다 실직자 신세가 될테니깐요
	492	날동이가 다시 맨유로 간다면.. [새창]	2012-09-06 00:57:20	3	삭제
		루니-반페르시-호날두 라인이면 미들 필요 없지요. 수비도 필요 없습니다. 5골 먹고 7골 넣는 전략이 가능해지지요. 중원 거칠 필요도 없이 비디치가 그냥 뻥차주면 알아서 키핑하고 돌파하고 해결할 수 있는 환상 라인업이죠.
	491	손흥민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2-09-06 00:52:03	4	삭제
		윙포에서 경험을 쌓다보면 나중에 전천후 공격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단순 타겟맨으로 집중육성하기보다는 패싱도 되고 시야도 넓은 선수로 자라는게 더 좋을테니깐요.
	490	19)초대형 여성누드 등장 “키 402m의 여인” [새창]	2012-09-06 00:45:15	0	삭제
		작성자가 빡친 이유 "그래도 흥분되더라.."
	489	호날두, "난 슬프고 불행하다" [새창]	2012-09-06 00:41:59	1	삭제
		스페인언론이나 영국언론의 추측은 우선 세 가지입니다 1. 마르셀로와의 관계가 틀어진 이후 팀내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르셀로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등을 돌림 2. 평소 절친인 포르투갈 커넥션인 페페, 카르발료, 코엔트랑에 대한 구단의 차별 3. 바르셀로나는 으쌰으쌰해서 모두 메시를 밀어주지만 현 레알에서는 호날두를 구단의 아이콘으로 밀어줄 생각이 없음,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면 재계약도 지지부진하고 발롱도르에 대한 구단 선수+운영진은 호날두를 밀어주지 않음. 참고로 재계약의 경우 이적 당시에서 기간도 연장되지 않고 주급도 구단측은 올려줄 생각이 없음. 가장 유력한 썰은 1번이라고들 하지만 일단 인터네셔널매치 주간이 끝나야 알 것 같습니다. 사족을 달아보자면 돈 문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보다 명예를 중시하며 팀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하는 선수이며 에이전트 덕분에 의외로 현실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것도 꽤 감각이 있는 편입니다. 더군다나 호날두의 현 에이전트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인지라 만약 돈이 필요했다면 일찌감치 구단과 물밑 작업을 했을 겁니다. 구단내에서 선수의 지위를 통째로 흔들 수 있는 일은 안 했겠죠. 이게 돈문제라는게 드러났다면 안그래도 레알에서 팬들의 지지가 부족한 지금 상황에 기름을 붓는 상황으로 전개될 걸 호날두측에서 모를리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도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1번이나 이와 비슷한 팀내 선수끼리의 불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불화의 원인인 마르셀로의 경우 사건이 이렇게 전개가 됨에도 불구하고 애먼 카카나 이과인 정도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깐요.
	488	어느 외국의 랜덤채팅 사이트 [새창]	2012-09-06 00:23:00	2	삭제
		You is monkey라면 미국 흑인들이 구사하는 영어인데 이 경우 주어 구분없이 is로 받는 경우 더러 있습니다 예를 들어 래퍼들이 "Yousa fool" 이라고 말하는 것을 랩에서 자주 들어본 분들도 있을텐데 그게 바로 You is a fool을 줄여서 Yousa fool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비슷하게 문법적으로 틀린 영어인데도 자주 쓰는 거라면 Dueces라던가(맞는 단어는 Peace) I don't know nothing이라든가 틀린 영어가 고착된 경우가 더러 있지요 카투샤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저렇게 틀린 영어를 구사하는 경우도 국내에서 자주봤고 심지어 미국 대학에서도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친구들은 소위 인텔리임에도 일부러 저렇게 틀린 영어를 알고 씁니다 진지는 호식이열두마리 치킨먹었습니다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6 23:40:06	0	삭제
		핵이 거기를 스쳐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태풍 사이즈를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486	마이클 오웬이 에버튼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새창]	2012-08-20 23:46:21	0	삭제
		오웬은 원래 에버튼 팬이었습니다~
	485	QPR 개막전 관전평 및 시즌전망 [새창]	2012-08-19 15:02:55	0	삭제
		bach//저도 후반전 경기력에는 bach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기세도 꺾였고 날카로움도 없었죠. 팀전체도 다 이미 가라 앉아있었고요. 재능이 뛰어난 선수니 이 선수의 활용법은 휴즈 감독이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재능만으로는 이미 챔스진출 팀에서 뛰고 있어도 될 선수입니다. 단지 지적하신 것처럼 팀플레이가 잘 안되고 압박을 잘 못견뎌내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성장해야 겠지요.
	484	QPR 개막전 관전평 및 시즌전망 [새창]	2012-08-19 15:02:55	0	삭제
		bach//저도 후반전 경기력에는 bach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기세도 꺾였고 날카로움도 없었죠. 팀전체도 다 이미 가라 앉아있었고요. 재능이 뛰어난 선수니 이 선수의 활용법은 휴즈 감독이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재능만으로는 이미 챔스진출 팀에서 뛰고 있어도 될 선수입니다. 단지 지적하신 것처럼 팀플레이가 잘 안되고 압박을 잘 못견뎌내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성장해야 겠지요.
	483	QPR 개막전 관전평 및 시즌전망 [새창]	2012-08-19 14:41:37	1	삭제
		back// 어제는 팀 전체가 부진했고 그나마 공격전개는 타랍과 호일레를 통해서 이뤄졌기 때문에 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거고 전방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인 건 이 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타랍의 경우 기본적으로 지적하신 것처럼 이기적인 면모를 자주 보이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재능이 워낙에 뛰어나고 동료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경우 혼자서 두 명의 수비수를 끌어놓고 공간으로 찔러주거나 본인이 동료를 이용해 원투로 공간을 돌파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선수경기 운영의 차이입니다만 무조건적인 패스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이는 동료에게 계속적으로 패스를 하다보면 뒤로 자주 밀리는 경우도 더러 있고 QPR 같은 팀의 경우는 훨씬 더 자주 그런 모습들이 나타나죠. 새로운 동료들과 타랍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볼키핑이 안 좋거나 안 좋은 위치 혹은 패스를 해도 공격전개가 안되는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 것은 나무랄 것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QPR이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아주 안 좋았고 거기에 더해 스완시의 수비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 속에서도 그나마 공격 실마리를 풀어나가려고 애도 써보고 좋은 움직임도 보였기에 타랍과 호일레가 그나마 잘했다고 평을 한 것이지요. 간당간당// 딥라잉을 하기에는 패싱전개가 안되는 선수고 주로 수비적인 위치에서만 움직입니다. 우선 전반전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 골에서는 라우틀리지의 속도를 이겨내지 못했지만 공간 커버는 잘 했습니다. 오히려 미추를 제때 막지 못한 박지성의 위치선정 실수라고 봅니다. 세번째골은 코너킥 상황이고 파비오의 실축으로 역습상황이 된 거라 복귀가 늦을 수 밖에 없었고요. 네 번째 골역시 본인 위치를 잘 잡아 놓고 수비와 미드필드 사이에서 공간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수비라인이 뚫린 것에 대해서 그 앞에 있는 디아키테가 책임을 질 수는 없는 부분이니깐요. 어떤 장면에서 디아키테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전반적으로 공격 가담을 하는 건 코니킥 상황이 대부분이고 실점 상황에서도 책임을 지울 수 있는 부분은 두 번째 골 외에는 없었습니다. 경기의 패착은 수비라인의 붕괴지 디아키테의 잘못은 결코 아닙니다.
	482	QPR 개막전 관전평 및 시즌전망 [새창]	2012-08-19 14:41:37	1	삭제
		back// 어제는 팀 전체가 부진했고 그나마 공격전개는 타랍과 호일레를 통해서 이뤄졌기 때문에 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거고 전방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인 건 이 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타랍의 경우 기본적으로 지적하신 것처럼 이기적인 면모를 자주 보이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재능이 워낙에 뛰어나고 동료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경우 혼자서 두 명의 수비수를 끌어놓고 공간으로 찔러주거나 본인이 동료를 이용해 원투로 공간을 돌파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선수경기 운영의 차이입니다만 무조건적인 패스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이는 동료에게 계속적으로 패스를 하다보면 뒤로 자주 밀리는 경우도 더러 있고 QPR 같은 팀의 경우는 훨씬 더 자주 그런 모습들이 나타나죠. 새로운 동료들과 타랍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볼키핑이 안 좋거나 안 좋은 위치 혹은 패스를 해도 공격전개가 안되는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 것은 나무랄 것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QPR이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아주 안 좋았고 거기에 더해 스완시의 수비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 속에서도 그나마 공격 실마리를 풀어나가려고 애도 써보고 좋은 움직임도 보였기에 타랍과 호일레가 그나마 잘했다고 평을 한 것이지요. 간당간당// 딥라잉을 하기에는 패싱전개가 안되는 선수고 주로 수비적인 위치에서만 움직입니다. 우선 전반전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 골에서는 라우틀리지의 속도를 이겨내지 못했지만 공간 커버는 잘 했습니다. 오히려 미추를 제때 막지 못한 박지성의 위치선정 실수라고 봅니다. 세번째골은 코너킥 상황이고 파비오의 실축으로 역습상황이 된 거라 복귀가 늦을 수 밖에 없었고요. 네 번째 골역시 본인 위치를 잘 잡아 놓고 수비와 미드필드 사이에서 공간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수비라인이 뚫린 것에 대해서 그 앞에 있는 디아키테가 책임을 질 수는 없는 부분이니깐요. 어떤 장면에서 디아키테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전반적으로 공격 가담을 하는 건 코니킥 상황이 대부분이고 실점 상황에서도 책임을 지울 수 있는 부분은 두 번째 골 외에는 없었습니다. 경기의 패착은 수비라인의 붕괴지 디아키테의 잘못은 결코 아닙니다.
	481	딜도 깎는 궁녀들 [새창]	2012-08-07 14:38:36	14	삭제
		11오유조상임
	480	하...요즘 초.중딩들 진짜... [새창]	2012-07-20 22:37:58	1	삭제
		라는 글을 내신에 치여사는 불쌍한 고딩이 올리는군요
	479	[BGM] 축구선수 귀요미 시절 [새창]	2012-07-19 22:36:52	0	삭제
		로벤과 스콜스는 세대차이가 아니라 세기차이 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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