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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	단식 44일 '유민 아빠' "오늘부터 허위 사실 등에 법적 대응" [새창]	2014-08-26 13:36:07	0	삭제
		얼마나 수많은 정치권이 얽혔기에 " 세월호 수사권,기소권,공론화" 이것만을 원한다는데도 엄하게 유민아버님을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일까요. 왜 자식이 죽었는데 그 이유를 제대로 조사해달라고 할 때 양육비등 자료를 만들고 있어야 할까요. 무슨 국각에 수십억 타낼려고 자료를 준비한다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니잖아요. 그렇게 많은 희생자를 냈고 확실한 수사가 이뤄지는 것이 유가족이 원하지 않더라도 국가라면 1차적으로 해야 될 일인건데 어떻게 된 국가가 덮으려고만 들고 자식잃은 유가족들이 이토록 고통 받아야 하나요.
	132	어버이연합 단식 1일째!! [새창]	2014-08-26 13:27:05	1	삭제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저분들도 분명 자식이 있고 손주들도 있을텐데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을 이해 못한다면... 화가 나는 수준을 넘어 정녕 현실인가 싶을지경입니다.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4 19:16:30	0	삭제
		너무 힘든 시기시겠지만 계속 좋은 생각 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집중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조금씩 해보세요. 잘 키우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5개월정도 들어서면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우는 날보다 행복으로 웃는 날이 훨씬 많아지길 바래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4 18:52:53	1	삭제
		식당에서 극성맞게 군 아이의 죄가 그리고 그 부모의 죄가 성범죄자와 동급으로 비교되는 것이 정말 맞는거라서 찬성이 그렇게 달리는건가요?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4 18:49:45	2	삭제
		위에 캡쳐중 반대 받은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그럼 반대할 의견이 아니란걸 아실텐데, 무조건 반대가 많네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4 18:16:48	1	삭제
		틀린말이 아닌듯한데 무슨 반대가 이렇게 달렸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7 02:54:19	4	삭제
		잘 시간이 지났음에도 게시글 하나 덕에 잠이 깨버리다니.. 애 둘 낳고 빠지지 않는 살. 아무리 내가 아이들을 잘 간수한다 해도.. 분명 다른 사람에게는 맘에 안드는 순간도 있을테고, 그러면 저는 뚱뚱한애엄마년이 애를 둘이나 싸질러놨네. 라는 소리를 듣게 될텐데.. 슬픈 일이에요. 조곤조곤 설명 된 글에는 (예를 들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3862) 모두가 수긍하고 기본적인 예를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걸 자각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오늘 본 게시글은 많이 충격적이였던것 같아요. 아무리 아이를 갖은 부모라도 공공장소에서 버릇없이 행동하는 다른 아이들과 부모를 안 좋아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마치 모든 애있는 부모들은 몰지각할 가능성이 훨씬 높고 개념 있는 부모들이 극소수다 라는 몰아가는 건.........
	126	육아게시판에 제발 애기엄마 욕하러 오지마세요. [새창]	2014-08-17 02:40:17	9	삭제
		공감하네요. 다른 아이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분풀이 대상이 되기 위한 게시판은 아닐테니까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7 02:06:54	1	삭제
		제목 자체가.. " 애새끼들을보면 그 부모 수준알만하지않습니까? " 이 말은 그냥 모든 애를 애새끼로 몰으신 상태에요. 차라리 :통제 안되는 아이들 보면 그 부모 수준.. " 이라고해도 덜 그럴텐데, 육아게시판에 와서 애 있는 부모들이 천지인데 마치 모든 애들이 애새끼 라고 통칭되는 기분이거든요. "뚱뚱한 애엄마년을보니까 더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 부분.. 글의 핵심을 떠나서 외모까지 굳이 말씀하셨어야 하나 싶네요. 작성자님도 화가 너무 나서 솔직히 스스로 화를 통제하지 못한 상태로 보여요. 그런 분이 " 애들 통제못하면 애를 싸질러 낳질마세요." 라는 말은 좀 ...
	124	유민이 아버님 [새창]	2014-08-16 02:24:31	1	삭제
		오늘 아이들과 함께 광화문을 다녀왔고, 직접적으로 앞에서 뵙지는 못하였지만 근처에서 뵌 상태입니다. 너무도 야위고 야위신 모습.. 모습이 보이기전부터 가슴이 아퍼서 울지는 말아야지 하면서 근처까지 갔습니다. 한마디라도 하고 싶었지만 섣부른 관심사로 비춰질까 아이들과 멀리서 보고만 왔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퍼요. 내일 교황 방문으로 인해 임시천막이 철거될거란 이야기들을 하고 계셨고, 한두개 남기고 철거가 될거다. 그러면 안된다 라는 말들이 오갔던것 같아요... 경찰들이 배치 되고.. 철없는 아이들은 물줄기 쏟아나는 곳마다 뛰놀기 바쁘고.. 그 아이들 사이에 유가족분들이 함께였어요. 그렇게.. 순수하게 뛰노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의 힘듬을 견뎌 내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과 아픔이 마치... 적당한 선에 줄을 그어놓은듯.. 다른 느낌들. 한곳은 애간장이 다 타들어 일어설 기력도 미미한 유가족분들과.. 다른쪽은 연휴를 즐기려는 자유와 행복이 가득한 공간.. 하나의 공간에 상반된 위치의 사람들이 뒤엉켜있었어요.... 정말... 정말 마음이 아퍼요.... 더 많은 힘이 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일이 많지가 않아요... 절대.. 잊지 않을께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20:32:26	0	삭제
		96년도에 나온 '잭' 이라는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로빈윌리암스의 너무도 순해보이는 눈빛때문에 영화가 아니라 실제 같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 다른세상에서는 편히 쉬길 바래요.
	122	드디어 제가 만든 게임이 앱스토어에 올라갔습니다. [새창]	2014-08-09 20:25:51	0	삭제
		구글 앱스토어에 코맨트도 남겨주시구 친절하세요.ㅎㅎ 그리고 진짜 그래픽 실력이 짱짱하신듯합니다. 많은 정성이 들어간 모습이 보였어요. 다운로드 고속행진이 이어지길 바래요.^^
	121	드디어 제가 만든 게임이 앱스토어에 올라갔습니다. [새창]	2014-08-07 20:07:48	0	삭제
		정말 잘 만드셨네요. 애둘때문에 폰 3개에 다 받았습니다.ㅎㅎ 구글 좋아요랑 평점 만땅으로 남겼어요.^^ 혹시 무슨 엔진으로 만드셨나 물어봐도 될까요? 그래픽 실력이 진짜 좋으신것 같아요. 대박 나세요.!
	120	둘째 낳으라는 인사성 멘트는 이제 그만 [새창]	2014-08-07 17:50:04	38	삭제
		애는 알아서 큰다. 자기 먹을거 가지고 태어난다. 이 말 진짜 가장 나쁜 말인듯 해요. 요즘 세상에 어떻게 알아서 커요... 가족계획만큼은 직접 양육할 부부에게 있는 것이지 주변사람들이 왈가왈부 할은 진짜 아닌듯해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17:46:16	5	삭제
		너무 예뻐요. 그런데 아이 사진이 안 좋은 곳에서 도용될 수도 있어서 반대가 있는 것이니 상처 받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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