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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림도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1
    방문 : 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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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림도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익명]10대 커플인데요. [새창] 2012-12-24 10:44:01 7 삭제
    여자의 "괜찮다." 라는 말은
    "딱히 받고 싶은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깜짝 놀랄만한 기똥찬 선물로 나를 기쁘게 만들어봐."
    라는 말입니다.
    12 스파크 2년 탄 소감. [새창] 2012-12-11 20:35:03 3 삭제
    저는 2년 반정도 타고 다니는데,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이 더 많은 차인것 같아요ㅋㅋㅋ
    일단 공영주차장이나 톨게이트 이용할때 다른 차에 비해 저렴하고, 기름값도 적게 들고ㅋㅋㅋ
    출퇴근용이나 드라이브 용으로 손색이 없는 차네요ㅋㅋ
    나쁜 점이라기보단 작은 차라서 양카나 준중형이상 차량에게 괄시 받는게 좀 크고,
    여자들도 스파크보단 연식 오래된 준중형급 차량을 선호하더라구요ㅋㅋㅋ
    차가 너무 작다고ㅋㅋㅋㅋ 그런 여자는 안만나면 되니까요ㅋㅋ
    그래도 여자친구와 둘이서 타고 다니기엔 불편함이 없네요ㅋㅋㅋ
    11 여자가 불렀을때 사랑스러워 보이는 노래 !! [새창] 2012-04-20 23:54:58 2 삭제
    네메시스의 솜사탕 추천이요!!! 개인적으로 남자가 부르는 것보다 여자가 부르는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ㅋㅋㅋㅋ 뽀뽀~ 할때 특히 이부분!
    10 김연우 금단현상 [새창] 2012-03-11 15:44:55 3 삭제
    작사작곡 윤종신의 위엄이 느껴지는 현실적인 가사죠,
    김연우씨도 이노래를 부르다가 몇번을 웃었다는 말 들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현실적인 가사라서 더 와닿는게 아닌가 싶네요.
    9 세계최초의 카메라.9각 [새창] 2012-03-08 23:18:06 0 삭제
    사진의 카메라는 최초의 영화촬영 카메라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지는 돈까스먹었습니다..
    8 학생회비 34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3-03 04:58:03 0 삭제
    이제는 안보시는 글이니까 마지막 댓글 하나 싸지르고 갑니다.

    안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시는 것 같은데,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등록금내도 그거 전부 학과지원금으로 안나옵니다.
    등록금 대부분이 학교제정 운영비로 나가고, 과에 나오는돈 정말 적습니다.
    (세세한 금액까지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1년을 꾸리기 힘든 돈)
    그리고 등록금낼때 같이 날라오는 학생회비 고지서는 과 학회비와는 다른 별도의 돈입니다.
    축제 운영이나 총학생회쪽의 지원금이지요.

    각설하고,
    제가 다닌 과 같은 경우는 1학년때 18만원 내는데, 1학년 정원이 80명 입니다.
    하지만 그중 자퇴하거나 포기하는 인원이 있으므로 대게는 75명 남짓이 입학을 하는데,
    거의 모든 인원이 학회비 냅니다.
    그 돈과 학과지원금 합쳐서 1년을 운영하는겁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안내도 된다 말씀하시는데,
    학과 활동 안할거면 정말 안내도 됩니다.
    집안 형편 안좋으면 안내도 됩니다.
    다만 그걸 한명두명 안내고, 모든 학생이 안내는 분위기가 되면,
    MT한번 갈때 3~5만원씩 내야 할테고, 술자리 갈때도 기본 2만원씩은 내야 할겁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가 그렇겠지요.
    그렇다면 어느 누가 선뜻 MT를 갈 것이고, 어느누가 술자리에 참여 하고 싶을까요?
    단지 그 당시에만 본다면 그 돈이 정말 큰 돈이겠지만 긴시간이라고 본다면 결코 많은 돈이 아닐겁니다.
    학과 행사에서 마시는 물이나 음료수 한잔도 본인이 낸 학회비이고,
    MT를 갈때 타고가는 버스나, 도착해서 묵는 숙소, 가서 먹는 음식 모두 학회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34만원 처럼 많은 비용도 문제겠지만,
    20만원 선의 적당한 비용이며 4년이란 시간을 들어봤을떄 결코 많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마시는 물, 음식이 공짜가 아니라 내가 낸 돈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인 의식과 더불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학회비의 사용처에 대한 것들을 투명하게 요구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윗분들 말씀대로 돈이 남아돌아서 교수들이 비싼 곳에서 회식하고 물건 사거나,
    학회장이 학회비 남겨 먹어서 차를 뽑았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많이 와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과에 돈이 남아도는건 장학금 부분인것 같고,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장학금이 많이 남아서 교수님들 판단하에 성적이
    그리 높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갑니다.
    그러나 장학금은 장학금일뿐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는 학과지원금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학회장이 학회비를 남겨먹어서 차를 뽑았느니 뭐니 하는 말,
    신입생들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참 많이 도는 이야기인데,
    저 같은 경우 2년 남짓 과 학생회, 총학생회 간부 활동을 했지만,
    그런 경우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이득이 있다느니 하는 부분에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횡령이나 사적용도로서의 이득보다는
    장학금으로 등록이 면제된거나 하는 정도에서 생기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학회비 그거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입니다.
    윗분들 말처럼 안내도 4년 잘 다닙니다.
    그러나 안내시고 학과 행사 참여할때
    내가 먹는 이 물, 이 음료수, 이 음식이 친구들의 돈이라는 것을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에 저의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정당한 댓가를 내고 갖는 혜택과
    그렇지 못하면서 혜택만 받으려고 하는 마음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7 남편 노래방 사용비가 의심스러워요 [새창] 2012-03-02 06:01:37 17 삭제
    정말 검소하게 노신것 같네요...아가씨 끼고 놀면 넷만가도 돈 백만원 훌쩍 넘습니다ㅋㅋㅋㅋ
    6 학생회비 34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3-02 06:00:31 30 삭제
    씹선비라는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을 써보자면,

    저는 과학생회 총무를 맡아봤는데요.
    뭐 학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학생회비가 과 운영하는데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과에 나오는 돈이 그리 많지도 않고,(실제로 과 운영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
    저희 과의 경우는 크고 작은 행사들 다 합쳐서 1년에 10건 안팍의 행사가 진행이 되는데,
    학생회비가 전부 거기에 쓰여요.(다른학교보다 학생회비를 적게 받긴 했습니다.)
    개강총회나 종강총회 같은 것이 있을때 회비를 조금씩 걷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학생회비에서 술값등이 나가구요.
    MT갈때 숙소나 버스대절비용 같은 것도 거기에서 나가죠.
    체육대회나 스승의날, 그외 기타등등 행사에 사용되는 모든 부대비용은 대부분 학생회비에서 나간다고 보시면 되요.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거나 횡령한 돈 한 푼 없이 해도, 정말 빠듯하게 사용했네요.

    뭐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회비 횡령이나 사적인 용도로의 사용이 있을수도 있지만, 모든 학교가 그런 것은 아니구요,
    1학년때 낸 학생회비는 학과행사에 참여 하시는 분들이라면 4년내내 낸 만큼의 혜택을 받는 것이라고 보면 되요.
    어차피 학과 활동할 게 아니라면야 그 돈 안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돈은 안내고 남들이 낸 돈 안에서 자기도 혜택을 다 누리려고 하시는 것이야 말로 잘못 된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5 아니 무슨 신입생 학생회비가 ㅡㅡ [새창] 2012-02-24 14:33:41 2 삭제
    저도 학생회를 해봐서 아는데, 학회장한테 들어가는 곳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신입생 학회비가 들어오는 것으로 학과의 1년 운영비를 짭니다.
    MT나 그외 학과 정기행사에 사용하는 비용은 1학년들의 학회비에서 사용되는 것이죠.
    학회비를 내기때문에 MT나 술자리에서 오천원에서 만원 남짓의 돈을 내고도 학과행사참여가 가능한겁니다.

    학회비는 강제성이 없는 것이라서 굳이 꼭 내야하냐고 물으신다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만,
    글쓴이님도 학생회를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안낼경우에 생기는 불이익이 심하죠.
    학생회 선배들이 독촉하는 경우도 있고,
    행사에 참여할때 학회비를 안낸만큼 남들보다 많은 돈을 내야하고,(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학회비+ 당 행사회비로 행사 운영)
    그렇게 되다보면 점점 학과행사에 참여하기도 힘들 것이고, 눈치도 좀 보일 겁니다.

    결론은 학회비 같은거 안내도 되지만, 내는 편이 여러모로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 만약 과에서 겉돌 예정이거나, 과사람들과 안어울리고 그냥 공부만하고 할거라면 안내도 상관없겠죠.
    4 윤지 포니테일 [새창] 2012-02-24 00:54:34 5 삭제
    참 묘하게 안뜨는 가수 중에 하나네요,,비쥬얼도 괜찮고 언플도 적당히 하는 것 같은데...인지도가....인지도가....그래도 이번 노래로 많이 올라간것 같습니다ㅋㅋ
    3 (BGM)역대 한국 영화계를 이끈 명품 '조연 배우' 계보 [새창] 2012-02-20 02:31:17 3 삭제
    전부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요!!예전에 놀러와에서 박철민씨가 [목포는 항구다]라는 작품에서 '쉭쉭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라고 하셔서 유명해진 이 대사가 실은 대본에는 없던 애드리브였다고 말씀 하신 적이 있는데 그걸 보면서 배우란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순발력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대단해야 하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올리신 글에 있는 분들은 연기력, 순발력 두루 갖추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사실 주연 조연 따지는 것은 부질없긴 하지만서도 주연이든 조연이든 훌륭한 배우들임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흥미로운 글이라서 추천박고 갑니다!
    2 (BGM)역대 한국 영화계를 이끈 명품 '조연 배우' 계보 [새창] 2012-02-20 02:31:17 2 삭제
    전부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요!!예전에 놀러와에서 박철민씨가 [목포는 항구다]라는 작품에서 '쉭쉭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라고 하셔서 유명해진 이 대사가 실은 대본에는 없던 애드리브였다고 말씀 하신 적이 있는데 그걸 보면서 배우란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순발력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대단해야 하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올리신 글에 있는 분들은 연기력, 순발력 두루 갖추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사실 주연 조연 따지는 것은 부질없긴 하지만서도 주연이든 조연이든 훌륭한 배우들임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흥미로운 글이라서 추천박고 갑니다!
    1 [BGM] 만화가 영화로... [새창] 2012-02-18 16:22:54 1 삭제
    진지먹자면 크로우즈제로도 영화가 먼저고 만화가 나중에 나왔습니다.
    기존에 크로우즈라는 작품에서 따온 건 맞지만 크로우즈의 주인공인 보우야라는 케익터에 애착이 강했던 크로우즈 작가가
    보우야라는 케릭터를 실사화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 끝에 제로를 붙여서
    주인공인 보우야가 전학 오기 이전의 이야기를 만든거구요,
    작가가 영화가 나온 뒤에 크로우즈 제로를 만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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