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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오늘 주식 전량매도 했습니다. [새창]	2012-07-26 01:36:49	0	삭제
		계속 떨어질 거 같으면 kodex 인버스 사세요 ㅎㅎ
	28	오늘 주식 전량매도 했습니다. [새창]	2012-07-26 01:36:49	0	삭제
		계속 떨어질 거 같으면 kodex 인버스 사세요 ㅎㅎ
	27	람보르기니 초딩 사건 진실 [새창]	2012-07-02 20:46:54	3	삭제
		그저그렇게님 댓글 보다가 조금 잘못된거 같아서 댓글을 씁니다. 물론 소년법 이런걸로 걸리면 형사처벌이야 안받고, 뭐 잘 해봤자 소년원 이런데 가겠죠. 물론 형사야 둘째치고, 민사재판 하면 다 받을 수 있을텐데요... 부모님이 돈 없다고 우겨요? 만 14세 이하면 그 애가 잘못한거 부모님이 지도 감시의무 위반으로 불법행위책임 물어서 다 받을 수 있는데요... 그건 법적으로 부모님이 대신 해결하게 되어있어요. 민법 753조를 보시면 미성년자는 책임무능력자라서 배상할 필요 없는데요, 그 밑에 755조에 무능력자의 민사상 책임은 감독자가 책임을 지게 되어있습니다. 부모님이 법정대리인이자 감독자이구요. 그래서 안 갚을 수가 없어요. 어떤 변호사 쓰신건지... 10년 안지나셨으면 그 변호사한테 소송 걸어서 뜯어내세요. 이정도도 못하는 놈이면 그건 malpractice 라서 충분히 손해배상 가능할겁니다. 만약 정말정말 부모님이 미친 사람들이라서 안갚죠? 그럼 알았어 하세요. 대신, 소송 들어가고 부터는 법정 이자가 20%씩 쭉쭉 붙습니다. 매해 20%요. 채권의 소멸시효가 10년이니까, 10년에 한번씩 갚을때까지 법원에 소송거는겁니다. 10년 전에 판결 내렸는데 왜 안갚죠? 20%면 복리로 3년 반이면 돈이 두배입니다. ㄷㄷ. 괴롭힐라면 무지무지 괴롭힐 수 있어요. 일단 소송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등본, 재산 상태 다 쫙 떼서, 바로 가처분 가압류 신청 다 해놓고, 저런 외제차 있는 집안이면 집에다가 가처분 걸어만 놔도 충분할겁니다. 그래서 경매로 팔아서 싹싹 뜯어내고, 다 털어먹고. 모자라면 가만히 기다렸다가 재산 생긴다 싶으면 또 소송 걸어서 털어먹고. 저정도 차 모실 분이면 돈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변호사한테 한 500 주고, 해달라 그러면 해줄 사람 넘칩니다. 저정도 사건이면 너무 명명백백해서 도저히 질래야 질수가 없구요, 너무 사안도 간단하구요. 제가 저 차주인이면 당장 근처 변호사 사무실 가서 상담받고, 돈 주고 맡겼을겁니다. 집에 가압류 딱지 붙이러 집행관들이 달려오고, 딱지 좀 붙고 이래야 빨리 정신차리고 갚죠.
	26	오유여러분.. 박효신의 패소 소식을 접하셨나요? [새창]	2012-07-02 20:36:11	0	삭제
		아마 분위기로 봐서는 변호사를 잘못 쓴거 같기도 하고.... 일단 판례가 안나오니 어케 말을 못하겠네요 ㅠㅠ 어휴 15억이면 어떡하지... ㄷㄷㄷ
	25	오유여러분.. 박효신의 패소 소식을 접하셨나요? [새창]	2012-06-30 13:05:19	0	삭제
		2010다54535 판례 번호가 이건데요(2010년에 상고가 됐기 때문에 2010다~~ 하는겁니다), 아직 판결이 난지 몇일 안되서 그런지, 검색 해봐도 안나오네요 ㅠㅠ 곧 뜨면 전문 올릴게요
	24	오유여러분.. 박효신의 패소 소식을 접하셨나요? [새창]	2012-06-30 09:58:57	4	삭제
		기사를 보니까 다른건 모르겠고요, 박효신씨가 저 기획사한테 총 22억(10억 계약금, 12억 앨범 선불금) 정도를 받았다고 써있더라구요. 저 상대편에서는 법원에 30억을 청구했구요. (사실관계가 맞다고 전제하면) 아무리 저 기획사가 박효신씨한테 나쁜 짓을 했어도, 10억 계약금은 계약 위반이라 쳐도, 12억 앨범 선불금에 대해서는 사실 박효신씨가 돌려줘야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12억에 소송 걸린 때부터 20% 이자 치면 대충 15억 나올거 같긴 한데요.. 법원에서도 30억에서 반 쳐서 15억 줘라 한것도 그런 느낌에서 인정한거 같구요.
	23	오유여러분.. 박효신의 패소 소식을 접하셨나요? [새창]	2012-06-30 09:58:57	4	삭제
		기사를 보니까 다른건 모르겠고요, 박효신씨가 저 기획사한테 총 22억(10억 계약금, 12억 앨범 선불금) 정도를 받았다고 써있더라구요. 저 상대편에서는 법원에 30억을 청구했구요. (사실관계가 맞다고 전제하면) 아무리 저 기획사가 박효신씨한테 나쁜 짓을 했어도, 10억 계약금은 계약 위반이라 쳐도, 12억 앨범 선불금에 대해서는 사실 박효신씨가 돌려줘야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12억에 소송 걸린 때부터 20% 이자 치면 대충 15억 나올거 같긴 한데요.. 법원에서도 30억에서 반 쳐서 15억 줘라 한것도 그런 느낌에서 인정한거 같구요.
	22	길거리 농구에 나타난 72세 농구할아버지.. [새창]	2012-05-22 00:14:45	0	삭제
		완전 쇼인거 같진 않네요 ㅎㅎ 첫부분에 보면 사람들한테 다큐멘터리 필름 찍는다고 뻥치고 찍긴 하는데... 근데 펩시콜라 먹고 하는걸 보면 뻥같기도 하고... ㅋㅋ 하여튼 진짜 잘하네요... ㅎㅎㅎ
	21	미국의 실제 맹장 수술 비용고지서 [새창]	2012-05-15 01:53:50	35	삭제
		실제 유학생 출신인데요... Athena? 젤 유명한 데일거에요. 거기서 제 학교 특판으로 학생들한테 싸게 판게 일년에 1800이었거든요? 저 졸업한지 좀 됐으니 지금은 2000 넘었겠네요...(눈, 치과 제외, 붙이면 500더..) 한달에 150씩 치면 되겠네요.... 가장 튼튼한 10대 후반, 20대 초반한테요. 친구들 물어보니, 회사 딱 가는 순간 보험비가 한달에 300불씩 나간다고 하더군요(회사에서 다 내주긴 합디다.... 큰회사라서 ㅡㅡ;;) 뭐 저렇게 대주는 회사 몇군데 없구요 4인 가족 보험비 댈려면 진짜 한달에 1000불씩 나가요. 우리나라에서 의료보험비 얼마나가는지 알고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아이디들이 있으니 ㅡㅡ;;; 한국 좋은줄 아세요 ㅡㅡ;
	20	미국의 실제 맹장 수술 비용고지서 [새창]	2012-05-15 01:53:50	71	삭제
		실제 유학생 출신인데요... Athena? 젤 유명한 데일거에요. 거기서 제 학교 특판으로 학생들한테 싸게 판게 일년에 1800이었거든요? 저 졸업한지 좀 됐으니 지금은 2000 넘었겠네요...(눈, 치과 제외, 붙이면 500더..) 한달에 150씩 치면 되겠네요.... 가장 튼튼한 10대 후반, 20대 초반한테요. 친구들 물어보니, 회사 딱 가는 순간 보험비가 한달에 300불씩 나간다고 하더군요(회사에서 다 내주긴 합디다.... 큰회사라서 ㅡㅡ;;) 뭐 저렇게 대주는 회사 몇군데 없구요 4인 가족 보험비 댈려면 진짜 한달에 1000불씩 나가요. 우리나라에서 의료보험비 얼마나가는지 알고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아이디들이 있으니 ㅡㅡ;;; 한국 좋은줄 아세요 ㅡㅡ;
	19	헬스하면서 들은 노래인데요... ㅠㅠ [새창]	2012-05-15 00:22:15	0	삭제
		랩할때 약간 전자음을 좀 넣은거 같기도 하구요... 요새노래인거 같은데 100위 차트 뒤져보니 없네요... 뭘까요? ㅠㅠ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13 17:30:28	3	삭제
		1 닉제로님 님 전체적인 의도는 보니까 알겠는데요.. 답글게시판은 직접 얼굴 보면서, 뉘앙스 들어가면서 보는데가 아니랍니다.. 그런식으로 쓰시면, 님의 의도를 다른 사람이 알 방법이 없죠. 대부분 왜 이런데 올리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그거는 진짜 궁금한게 아니고, 대부분 비꼬는 사람이 그렇게 글을 쓰죠. 사람들은 님의 마음을 몰라요. 독심술 쓰는게 아니란 말이죠. 당연히 이런 답글 보면 아 열이면 9.5명은 아 또 비꼬네, 선비님 납셨네 그런단 말이죠. 물론 정말 궁금합니다 하고 여러번 당부의 말씀을 하셨지만... 여긴 직접 얼굴보면서 얘기하는데가 아니니까요. 오해살수 있으니 다음부터는 이런 질문 되게 조심하시면서 하셔야.... (왠만하면 안 하는게 서로 편해요... 이런말 하기 죄송하지만)
	17	우리는 왜 술을 용서하는가 - 조두순 12년형의 진실[BGM] [새창]	2012-05-11 13:52:14	3	삭제
		여기서는 너무 판사가 나쁜놈이라고 한건데요..... 판사는 때릴 만큼 다 때린거에요. 강간죄이면 5년 이상이니까... 5년 이상 20년 이하에요(무기징역은 따로 법전에 써있어야 함..), 지금이야 유기징역의 경우 30년까지 때릴 수 있지만.. 저 당시에야.. 또, 판사들 양형표 다 있어요. 저정도 사건이면 몇년 쳐야한다... 형이 약하다 싶으면 판사를 조지지 마시고, 국회의원을 까세요. 국회의원이 법을 세게 바꿔줘야 형을 세게 때리죠. 저기 판사들은 그 양형표 따라서 최대한 줄만큼 준거에요. 결정적으로 큰 사고 친거는 검사가 큰거 한방 쳤죠... 2심판사는 이거 보고 이 조두순 개xx 더 세게 때리고 싶어했죠. 근데 문제는 불이익변경금지의 원칙. 조두순만 항소했죠... 검사는 항소 안하고. 그러니 2심판사는 더 때리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거에요... 나중에 이 사건 문제됐을 때, 판사들만 막 까임당할때, 사실이 나왔죠... 검사가 개xx라고. 이거 항소안한거에 대해서, 담당검사가 징계먹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꼭 판사들이 나쁜건 아니에요.. 술 먹인다..? 물론 좀 이해하긴 어렵지만.. 만약 여러분이 강간 이런 큰 죄 말고... 실수로 누구 때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상해죄만 걸려도 징역 5년 이하란 말이에요. 근데 너무 불쌍하잖아요.. 대학교도 다니고, 여태까지 잘 착하게 살다가, 한번 실수해서 때리면 징역 5년.... 불쌍하지 않아요? 무조건 죄만 보면 안되요. 그럴때 대비해서 작량감경, 음주감경 하는거죠... 판사들도 바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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