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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찹쌀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6 [익명]방청소 하라고 하면 바로 하나요? [새창] 2020-06-15 20:03:02 0 삭제
    저두 어릴 땐 디질라게 청소 안했고 지금도 청소 잘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어느날 문득 갑자기 방을 들어왔는데 확 눈에 띄는 정리안된 이불과 더러운 책상, 쌓여있는 먼지가 눈에 띄는 날이 있더라고요 그때 대청소 싹하고 다시 안하다가 쌓이면 하고...그럽니다 남들이보면 기겁할듯..ㅎㅎ
    754 학기초 반 친구들과 무슨 대화를 할까요 [새창] 2020-05-08 21:48:44 0 삭제
    다 똑같을텐데 뭘용 ㅎㅎ 입학식 늦게했다 뿐이지~ 조만간 다들 친해지고 제자리 찾을겁니당
    753 [익명]주변에 의지할데가 전혀 없는 느낌이에요 [새창] 2020-05-08 21:33:09 0 삭제
    저랑 같은 생각으로 우울과 정체시네요.
    저도 요즘들어 크게 회의감을 느낍니다
    네 친구는 안 그럴 거 같냐는 엄마의 말 나는 굳게 그러지않을 거라 믿었는데 다 맞는 말이다 싶은게
    위로를 분명 해주고 있는데도 왜 위로가 귀찮게 들릴까요? 분명히 내가 이상해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할말이 없어서 정적이 흐를 때 내가 흐느껴울다가 미안하다고 나중에 연락한다 끊으려하면 아무렇지 않게 알겠다하고 끊는 그들을 볼 때

    저도 님도 충전하고 다시금 무언가 크게 돌아봐야하는 순간이 온 거 아닌가싶어요
    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4 20:16:25 0 삭제
    한술 더떠서 3키로만 빠져도 확 빠져보이는데 20키로는 엄청날듯!!
    751 [익명]저희 아빠가했던 만행들 읽어주세요 이게 사람인가요 [새창] 2020-05-04 19:59:31 0 삭제
    이거진짜 공감하는게. 저희엄마도 똥차였던 전남편이 생활비도 안 갖다주고 내연녀랑 바람피고(무려대학생) 집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아주그냥 똥차중에 똥차였는지라 지금 만나는 새남자분은 생활비라도 잘 갖다준담서 술중독에 집안일 하나 안 돕고 맨날 돌아오면 잠만 디비자는 사람인데도 그전보다 낫다며 혼자 개고생하셔요..
    딸이 엄마 팔자 잇는다는게..그전보단 나으니까 그런 생각때문인 거 같아요 하지만 절대 그래선 안됩니다
    750 [익명]너무 솔직하면 별로인가요? [새창] 2020-04-30 22:29:40 0 삭제
    ㅎㅎ...솔직함 좋죠 저도 대학생활할 때까지만 해도 님같았어요 근데..사회생활하고 직장생활 하고 연세드신 어른들 상대를 점점 많이하다보니까 자연스레 고쳐져요 난 우물 안 개구리였단 걸.. 도저히 솔직할 수 없는 상황, 상대들 만나봐야 해결될 거에요 슬프지만 내 자존심 짓뭉개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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