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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찹쌀떡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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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5	애매하다는 게 무슨 뜻이죠 [새창]	2018-05-20 21:15:32	0	삭제
		역시??? 역시 어장같죠? 그것도 고의가 아닌 어장 같아요 진짜 답답..
	620	[익명]25살 인생고민..(그냥 주절글) [새창]	2018-03-17 23:51:32	0	삭제
		힘내요 밤이 되면 생각이 많아지죠? 그런데 우리는 늘 답을 알고 있어요 행동을 해야 생각한 게 바뀌거나 실천된다는 걸 지금 그 생각 내일은 실천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619	[익명]저같은 성격의 여자는 어떤 성격의 남자가 어울릴까요?? [새창]	2018-03-17 20:07:14	0	삭제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여요 어떤 부분에서 내가 배려를 해야하고, 또 멋대로 하면 안되는지 사소하게 당장 알바라도 해봐요 내 멋대로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아요, 배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우고요 실수가 많으면 줄이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글쓴님이 말씀하신 성격의 문제점은..아마 사회생활을 더 거쳐가면서 배우고 고쳐나가시면 충분히 사랑 받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
	617	남자들은 잘 이해못하는 여자들의 세계.jpg [새창]	2018-03-14 23:00:07	14	삭제
		자학개그만 하면 다행이져 온갖 흑역사 다 꺼내서 으어워어어 내가 이 분위기를 살려보겠다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흑역사 대공개 환장파티까지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16	페미니스트 키배지침서 ㄷㄷㄷ [새창]	2018-03-11 23:01:44	2	삭제
		진짜 너무너무 미안해...ㅠㅠㅠ 나무심기 봉사라도 가야겠다..
	6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1 20:48:17	0	삭제
		태어나고 돌이켜보니 너무 주변 사람들한테 받은 것도 많고 이미 알아차렸을 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갚기 위해서(효도) 좋은 어른들에게 좋은 것도 많이 배우고 도움도 많이 받았고 그런 것들을 저도 되도록 베풀기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종종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들도 힘들지만 때론 재밌어서 살구요 그러고보면 베풀기 위해 사는건 왜 그럴까요 ㅎㅎ 잘 모르겠는데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기분은 드네요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1 20:39:11	0	삭제
		무슨 말인지 알 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친구도 있지만 친구들한테 차마 외롭다고 털어놓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만났을 때 최대한 즐겁게 놀고 지내면서 털고..또 혼자 집에 있으면 외롭고 가족들이 자존감 깎는 소리 어쩌다 한번씩 할 때 너무 우울하고... 필사적으로 밝은 척하는데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혼자가 좋아도 말이죠 가족도 있고 친구가 있어도 사무치게 외로울 때가 있는데 작성자님도 힘드시겠어요 결국 그러니까 외로움은 언제나 찾아와요 외로움을 잊을만큼 나한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시는 거 어떨까요 저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이런저런 사연 듣고 사람 사는 이야기들 듣거나 영상을 봐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관한..모든 것들요 보고 있자면 다들 나름대로 재밌게 열심히 극복하며 살아가는게 보여서 그때마다 좀 기분이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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