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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3 02:10:28	0	삭제
		하.......크리넥스 우는소리좀 안나게해라
	361	27년 나에게 미안합니다 [새창]	2012-10-13 02:06:06	1	삭제
		1986년이시겠죠?ㅋㅋ 누구나 다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죠. 그건 마치 보이지않는 돌덩이 같이 내 어깨를 짓눌러요, 그건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숙명적 고민이에요 당신만 그렇게 고민하는건 아니란말이죠 그럼 달리 생각해서 편하게 생각해보자구요. 당신이 초조하고 힘든이유는 미래가 불투명해서에요. 그것만을 생각하면 정말 앞이깜깜할 따름이에요 마치 두꺼운 전공서적을 시험전날에서야 펴보는 그런 기분이겠죠. 그런상황에서 공부할수있을까요? 아뇨 절대로요 아마도 누군가에게 쫓기는 기분으로 일상을 살아가게 되겠죠 좀더 꺽어서 생각해보자구요 그럼 그 고민을 다 날려버리고 당신에게 집중하는거에요. 남들하고 비교하고 난 못해라는 생각이 지배하니깐 내 암기력과 이해력은 정말 부족하기 짝이없어요. 그래서요? 그럼 기르면되죠. 27살이 늦은 나이긴해도 사람은 1년동안 죽어라 뭔가에 매달리면 뭐든지 해내는 종족이란걸 당신도 군대에서 잘 보았을꺼에요. 그게 당신만 안되는건 아니거든요 그럼 이제 다른생각을 해보자구요, 두꺼운 전공서적을 공부하는 시험전날의 학점에 연연하는 대학생같은 생각이 아니라, 내가 잘하는게 뭐가있더라? 나는 어떤사람이더라? 잘생각해보자구요. 물론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당신이 뭔가 하나쯤은 반드시 잘하는게 있었을거에요 그게 하나라도있다면 나란 사람은 이런사람! 뭐에도 얽히지않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보세요. 용돈에 의지하지않고 살아왔던 인생을 봤을때 당신에게 어느정도의 자립심정도는 자리잡고있겠네요. 조금만 사고를 비틀어서 넓게보자구요 세상이 그렇게 팍팍하게 느껴지는건 주변에 옥죄는 모든것을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탓일거에요 인생은 정말 재밌는 게임같은건데, 정말 재밌는게 뭐가있는지 찾지도 않고 재미없다고 투정부리기엔 우리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360	이게 무슨.. 태도죠 [새창]	2012-10-13 01:47:18	0	삭제
		왜 이리도 애를 태우는 것인가.....
	359	남자들은 바보야 [새창]	2012-10-13 01:40:28	9	삭제
		하....너란여자 매력있다
	358	남자들은 바보야 [새창]	2012-10-13 01:40:28	2	삭제
		하....너란여자 매력있다
	357	솔로 오유인분들 보세여 [새창]	2012-10-13 01:39:35	0	삭제
		인터넷으로 이러지맙시다~
	356	아오술한잔햅습다 [새창]	2012-10-13 01:39:00	0	삭제
		내일이면 이불 팡팡 차라고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당신 참 매력있어요
	355	최선을다햇다개새끼야 [새창]	2012-10-13 01:37:55	2	삭제
		마지막 소원 꼭 이뤄지길 기원합니다(2)
	354	15살차이 커플 가능할까요? [새창]	2012-10-13 01:36:44	0	삭제
		진짜 43살짜리 여친생겨서 남기는 글이라면 난 이렇게 적지 않는다
	353	여자친구 성형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2-10-13 01:27:31	0	삭제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주셔야겠죠? 맘은 아프겠지만
	352	안생긴지 오래되다 보니까 자꾸 오해 하는거 같음;; [새창]	2012-10-13 01:26:12	0	삭제
		저도 다른 여자분들이 길게 아이컨택해주시고 하면 저도 어버버버 거리면서 저 사람이? 사소한 행동으로 호의가 보이면 엇..저사람이? 하면서 기대기대 하고 사니깐 하는 말이에요ㅋㅋㅋ 그 호의가 그런의미의 호의가 아닌걸 알면 조금 뭔가?모르게 실망비스무르한걸 하잖아요 그런것보단 그냥 스무스하게 넘기는게 필요할것같아서요 헤헤헤
	351	요즘 갤럭시노트 얼마 하나요 ㅠㅠ [새창]	2012-10-13 01:23:04	0	삭제
		한동안 삼성측에서 가격을 낮추진 않을꺼라는게 통신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구요 제가 50만원 할인받아서 산게 미안해질정도네요 ㅠㅠㅠ 저희 아버지도 제 노트보시고는 사고싶으셔서 계속 기다리시다가 그냥 갤노트2 지르셨습니다 저흰 108만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손해보신것도 아니고 의외로 정가주고 쓸만한 가치는 있는거같아요
	350	느므느므 심심행 놀아줭 [새창]	2012-10-13 01:20:38	0	삭제
		천국엔 당신이 필요하대요
	349	안생긴지 오래되다 보니까 자꾸 오해 하는거 같음;; [새창]	2012-10-13 01:19:33	0	삭제
		매너넘치는 남자분들은 그런 친절 베풀수도있죠~ 그럼 그사람이 글쓴이를보고 아 저분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이 이쁘니까 내가 가서 저 곤란한 상황을 넘겨줘야겠어!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드물꺼에요~ 누군가 자기에게 호의를 베풀어주는건 정말 기분좋은일이에요~ 하지만 그사람이 내가 좋아서 해준일이 아니구나라고 실망하기 보단 아직 이세상은 따뜻한 곳이구나 하고 느껴주시면 이성친구없어도 충분히 살아갈맛 나지않을까요
	348	힘들어서 고게오는 사람들한테 "그러는 너도 똑같아"라는 말 [새창]	2012-10-13 01:16:31	0	삭제
		사람을 위로해주는 방법을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많은 이들이 그 고민에대한 "해결방법"이 그 고민을 없애줄 방책이라고 믿고있죠 하지만 사람을 위로해주는 방법의 거의 70%이상은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데 있죠 어디서나 완벽하게 남의 고민을 위해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해결하기위해 이렇게 부딪혀보고 저렇게 부딪혀보기도 하는거죠 그과정에서 아무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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