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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멘붕이 좀 극심하게 오네ㅋㅋㅋㅋ
[새창]
2012-11-30 0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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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관련없는 사람의 사소한 한마디 한마디를 뒤늦게 그때 감정에 이입해서 보려니 아련하고 쓰리고하는 감정이 나오는건 당연하겠죠?
쿨하게 잊으세요. 어차피 과거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어봐야 결국 내속만 더 쓰리고 아프고 하니깐요 쿨하게 다시 차단거시고 잊으세요
376
아 진짜 어떡해 해야하죠ㅠㅠ
[새창]
2012-11-30 0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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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군대가서 비누와 삽을 주워봐요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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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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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 떨어지면 그건 선택지에 재수밖에 남지 않겠죠...? 엄청 잔인한 거에요 누군가가 날 받아주지 않았으니 결국 나는 1년을 투자 해서 또다시 이 위치에 다시 와야만하는 그런 엿같은 상황이죠
재수를 하시려면 일단 자기 성찰을 먼저 해보세요. 내가 하고싶었던건 뭔지...뭐 이런 말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고 상투적이고 일반적이잖아요?
정말 왜 공부가 그렇게 필요한거고 왜 대학에 목매야하고 왜 그 과목을 전공해야하고 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를요
전 현역, 재수, 삼수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전 실패자인걸까요? 낙오자인걸까요? 남들눈에는 제가 실패자이고 시간이나 허비한 못난녀석이고 뭐하나 이룬거 없는 잉여인간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힘들게 공부하고 아무것도 건진것은 없지만, 나혼자 내 인생을 위한 생각을 한 시간이 유독 많았고, 재수, 삼수 실패로 어떤 일이든 할때 내 실패요인을 바로볼수 있는 눈이 생겼죠
어찌어찌하다가 집앞에있는 학교, 통학하기 편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으례 이 나이때는 사회의 눈에 휩쓸려 부모님의 눈에 휩쓸려, 친구의 눈에 휩쓸려 대학이라는 것에 너무 추상적이고도 고정적인 관념에 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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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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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 떨어지면 그건 선택지에 재수밖에 남지 않겠죠...? 엄청 잔인한 거에요 누군가가 날 받아주지 않았으니 결국 나는 1년을 투자 해서 또다시 이 위치에 다시 와야만하는 그런 엿같은 상황이죠
재수를 하시려면 일단 자기 성찰을 먼저 해보세요. 내가 하고싶었던건 뭔지...뭐 이런 말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고 상투적이고 일반적이잖아요?
정말 왜 공부가 그렇게 필요한거고 왜 대학에 목매야하고 왜 그 과목을 전공해야하고 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를요
전 현역, 재수, 삼수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전 실패자인걸까요? 낙오자인걸까요? 남들눈에는 제가 실패자이고 시간이나 허비한 못난녀석이고 뭐하나 이룬거 없는 잉여인간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힘들게 공부하고 아무것도 건진것은 없지만, 나혼자 내 인생을 위한 생각을 한 시간이 유독 많았고, 재수, 삼수 실패로 어떤 일이든 할때 내 실패요인을 바로볼수 있는 눈이 생겼죠
어찌어찌하다가 집앞에있는 학교, 통학하기 편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으례 이 나이때는 사회의 눈에 휩쓸려 부모님의 눈에 휩쓸려, 친구의 눈에 휩쓸려 대학이라는 것에 너무 추상적이고도 고정적인 관념에 매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학졸업장이랑 인서울 대학은 가야하지않겠냐고
재수라는것 만만치 않습니다, 수능독학 더 만만찮습니다. 10시간 15시간 공부해봤습니다. 의욕에 불타서 몸상하는줄 모르고 공부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삼수에서 몸이 상해버렸어요. 그래서 수능 100일이나 남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보며 속을 더 태워갔죠
전략적으로 독하게 마음을 잡아야 해요. 세상에 존재하는 1년단위의 시험들은 다 그렇게만 준비한다면 못할것도 없을것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푸념만 잔뜩 늘어놓은것 같네요 아마도 힘든 시간이 될껍니다. 겁주는건 아녜요 있는 사실이 그러니깐요
만약 재수를 하게된다면 그 기로에서 좀더 자기자신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길바래요.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것도 좋고, 내 자신이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시험도 해보시고, 아니면 앞으로있을 1년의 수험기간동안 못할것들 왕창해서 마음을 다지셔도 좋구요
사람은 결국 자기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를 지니지않으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위기에 이리저리 흔들리게 마련이에요. 부디 왜 이 공부를 하는지 잘 정의하시고 잡생각은 1년뒤에 하기로 스스로에게 다짐하시고 친구가 전해오는 유혹을 1번 참을때마다 1점이 오른다고 생각하며 공부하세요
저와같은 전처를 밟지 않길 바랍니다 재수를 한다면 부디 성공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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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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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 떨어지면 그건 선택지에 재수밖에 남지 않겠죠...? 엄청 잔인한 거에요 누군가가 날 받아주지 않았으니 결국 나는 1년을 투자 해서 또다시 이 위치에 다시 와야만하는 그런 엿같은 상황이죠
재수를 하시려면 일단 자기 성찰을 먼저 해보세요. 내가 하고싶었던건 뭔지...뭐 이런 말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고 상투적이고 일반적이잖아요?
정말 왜 공부가 그렇게 필요한거고 왜 대학에 목매야하고 왜 그 과목을 전공해야하고 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를요
전 현역, 재수, 삼수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전 실패자인걸까요? 낙오자인걸까요? 남들눈에는 제가 실패자이고 시간이나 허비한 못난녀석이고 뭐하나 이룬거 없는 잉여인간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힘들게 공부하고 아무것도 건진것은 없지만, 나혼자 내 인생을 위한 생각을 한 시간이 유독 많았고, 재수, 삼수 실패로 어떤 일이든 할때 내 실패요인을 바로볼수 있는 눈이 생겼죠
어찌어찌하다가 집앞에있는 학교, 통학하기 편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으례 이 나이때는 사회의 눈에 휩쓸려 부모님의 눈에 휩쓸려, 친구의 눈에 휩쓸려 대학이라는 것에 너무 추상적이고도 고정적인 관념에 매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학졸업장이랑 인서울 대학은 가야하지않겠냐고
재수라는것 만만치 않습니다, 수능독학 더 만만찮습니다. 10시간 15시간 공부해봤습니다. 의욕에 불타서 몸상하는줄 모르고 공부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삼수에서 몸이 상해버렸어요. 그래서 수능 100일이나 남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보며 속을 더 태워갔죠
전략적으로 독하게 마음을 잡아야 해요. 세상에 존재하는 1년단위의 시험들은 다 그렇게만 준비한다면 못할것도 없을것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푸념만 잔뜩 늘어놓은것 같네요 아마도 힘든 시간이 될껍니다. 겁주는건 아녜요 있는 사실이 그러니깐요
만약 재수를 하게된다면 그 기로에서 좀더 자기자신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길바래요.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것도 좋고, 내 자신이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시험도 해보시고, 아니면 앞으로있을 1년의 수험기간동안 못할것들 왕창해서 마음을 다지셔도 좋구요
사람은 결국 자기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를 지니지않으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위기에 이리저리 흔들리게 마련이에요. 부디 왜 이 공부를 하는지 잘 정의하시고 잡생각은 1년뒤에 하기로 스스로에게 다짐하시고 친구가 전해오는 유혹을 1번 참을때마다 1점이 오른다고 생각하며 공부하세요
저와같은 전처를 밟지 않길 바랍니다 재수를 한다면 부디 성공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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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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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 떨어지면 그건 선택지에 재수밖에 남지 않겠죠...? 엄청 잔인한 거에요 누군가가 날 받아주지 않았으니 결국 나는 1년을 투자 해서 또다시 이 위치에 다시 와야만하는 그런 엿같은 상황이죠
재수를 하시려면 일단 자기 성찰을 먼저 해보세요. 내가 하고싶었던건 뭔지...뭐 이런 말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고 상투적이고 일반적이잖아요?
정말 왜 공부가 그렇게 필요한거고 왜 대학에 목매야하고 왜 그 과목을 전공해야하고 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를요
전 현역, 재수, 삼수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전 실패자인걸까요? 낙오자인걸까요? 남들눈에는 제가 실패자이고 시간이나 허비한 못난녀석이고 뭐하나 이룬거 없는 잉여인간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힘들게 공부하고 아무것도 건진것은 없지만, 나혼자 내 인생을 위한 생각을 한 시간이 유독 많았고, 재수, 삼수 실패로 어떤 일이든 할때 내 실패요인을 바로볼수 있는 눈이 생겼죠
어찌어찌하다가 집앞에있는 학교, 통학하기 편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으례 이 나이때는 사회의 눈에 휩쓸려 부모님의 눈에 휩쓸려, 친구의 눈에 휩쓸려 대학이라는 것에 너무 추상적이고도 고정적인 관념에 매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학졸업장이랑 인서울 대학은 가야하지않겠냐고
재수라는것 만만치 않습니다, 수능독학 더 만만찮습니다. 10시간 15시간 공부해봤습니다. 의욕에 불타서 몸상하는줄 모르고 공부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삼수에서 몸이 상해버렸어요. 그래서 수능 100일이나 남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보며 속을 더 태워갔죠
전략적으로 독하게 마음을 잡아야 해요. 세상에 존재하는 1년단위의 시험들은 다 그렇게만 준비한다면 못할것도 없을것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푸념만 잔뜩 늘어놓은것 같네요 아마도 힘든 시간이 될껍니다. 겁주는건 아녜요 있는 사실이 그러니깐요
만약 재수를 하게된다면 그 기로에서 좀더 자기자신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길바래요.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것도 좋고, 내 자신이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시험도 해보시고, 아니면 앞으로있을 1년의 수험기간동안 못할것들 왕창해서 마음을 다지셔도 좋구요
사람은 결국 자기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를 지니지않으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위기에 이리저리 흔들리게 마련이에요. 부디 왜 이 공부를 하는지 잘 정의하시고 잡생각은 1년뒤에 하기로 스스로에게 다짐하시고 친구가 전해오는 유혹을 1번 참을때마다 1점이 오른다고 생각하며 공부하세요
저와같은 전처를 밟지 않길 바랍니다 재수를 한다면 부디 성공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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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1: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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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 떨어지면 그건 선택지에 재수밖에 남지 않겠죠...? 엄청 잔인한 거에요 누군가가 날 받아주지 않았으니 결국 나는 1년을 투자 해서 또다시 이 위치에 다시 와야만하는 그런 엿같은 상황이죠
재수를 하시려면 일단 자기 성찰을 먼저 해보세요. 내가 하고싶었던건 뭔지...뭐 이런 말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고 상투적이고 일반적이잖아요?
정말 왜 공부가 그렇게 필요한거고 왜 대학에 목매야하고 왜 그 과목을 전공해야하고 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를요
전 현역, 재수, 삼수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전 실패자인걸까요? 낙오자인걸까요? 남들눈에는 제가 실패자이고 시간이나 허비한 못난녀석이고 뭐하나 이룬거 없는 잉여인간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힘들게 공부하고 아무것도 건진것은 없지만, 나혼자 내 인생을 위한 생각을 한 시간이 유독 많았고, 재수, 삼수 실패로 어떤 일이든 할때 내 실패요인을 바로볼수 있는 눈이 생겼죠
어찌어찌하다가 집앞에있는 학교, 통학하기 편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으례 이 나이때는 사회의 눈에 휩쓸려 부모님의 눈에 휩쓸려, 친구의 눈에 휩쓸려 대학이라는 것에 너무 추상적이고도 고정적인 관념에 매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학졸업장이랑 인서울 대학은 가야하지않겠냐고
재수라는것 만만치 않습니다, 수능독학 더 만만찮습니다. 10시간 15시간 공부해봤습니다. 의욕에 불타서 몸상하는줄 모르고 공부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삼수에서 몸이 상해버렸어요. 그래서 수능 100일이나 남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보며 속을 더 태워갔죠
전략적으로 독하게 마음을 잡아야 해요. 세상에 존재하는 1년단위의 시험들은 다 그렇게만 준비한다면 못할것도 없을것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푸념만 잔뜩 늘어놓은것 같네요 아마도 힘든 시간이 될껍니다. 겁주는건 아녜요 있는 사실이 그러니깐요
만약 재수를 하게된다면 그 기로에서 좀더 자기자신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길바래요.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것도 좋고, 내 자신이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시험도 해보시고, 아니면 앞으로있을 1년의 수험기간동안 못할것들 왕창해서 마음을 다지셔도 좋구요
사람은 결국 자기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를 지니지않으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위기에 이리저리 흔들리게 마련이에요. 부디 왜 이 공부를 하는지 잘 정의하시고 잡생각은 1년뒤에 하기로 스스로에게 다짐하시고 친구가 전해오는 유혹을 1번 참을때마다 1점이 오른다고 생각하며 공부하세요
저와같은 전처를 밟지 않길 바랍니다 재수를 한다면 부디 성공하시길 빌께요
370
알아요. 내 이야기도 다른 이야기에 묻힐거란걸
[새창]
2012-11-16 18: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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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그만 관심이라도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걸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369
전남친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
[새창]
2012-10-25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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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헤어진 사람에대한 그늘에서 벗어나시려면 시간이 걸리시겠군요
이제 헤어진 사람이 아직도 글쓴이의 삶구석구석에서 괴롭히고있으니 정말심적으로 힘드시겠네요 하지만 모든 것이 그사람과 함께하던 그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글쓴이는 자꾸 자신을 잃게 될거에요 신경쓰지마요 남의 눈따위 설령 그렇개 보는 사람이있더라도 뭔상관이에요 그가람의 에서 벗어나 오롯한 자신의 세상에서 살아보면 언젠간 좋은남자도 따라오게될거에요
368
[브금]초간단 연애운 보는 법
[새창]
2012-10-17 0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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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되지않을수있다
367
[브금]초간단 연애운 보는 법
[새창]
2012-10-17 0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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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
366
군대에서 하는 작업들 있잖아요
[새창]
2012-10-17 0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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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선 꼭 해야할때가있죠....사회에서는 못한다는 기준의 상황일때도 군대에서는 그냥 하는경우가 있죠...그래서 이게 더 힘들다 저게 더힘들다 양을 재는것도 좀 무의미 하고 편차도 좀 많이 크죠..
365
만17세인데요 4수까지미리바라보고공부할까요아니면1년을바라볼까요?
[새창]
2012-10-13 0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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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한마디만할께. 뭔가 엄청나게 여유로운 분위기가 풍기는건 내 기분탓이겠지?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야 될거야..백분위 평균 96이란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지. 1년에 모든것을 다 해낸다는 각오로 덤벼, 수능이란게 뭐 1년더 공부하면 오른다는 시험은 아냐.
17살의 패기가 귀엽게 느껴지는데 현실성있게 이야기 해줄께 하루에 10시간 공부하면 300시간이잖아? 그렇게 한 1500시간정도 하면될것도 같아.
음..적어보이나?...막상해보면 진짜 토나올지도 몰라. 그정도하면 내 생각으론 될거같아. 물론 시간때우는 용도로 1500시간 앉아있는 시간은 아냐
보통 인터넷강의 듣는게 수학1정도면 60강정도는 되겠지? 그거 200권정도 푸는정도니깐 이건 좀 감 올꺼야..
힘내 친구야 혼자서 외로이 공부한다는건 자신과의 무한한 싸움이야 아마 공부하는것보다 머리에 잡생각떠오르는 일이 더 많겠지 하지만 꼭 하고싶은일을 했으면 좋겠구나
364
수능 앞둔 고3
[새창]
2012-10-13 0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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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야. 수능을 예전에 본 사람으로써 충고하겠는데. 그럴 고민 할 시간에 우선 시작하시게. 고민은 나중에하는거야. 지금은 네가 어디까지 갈지도 무엇을 할지도 생각할 여유없는 황금같은 한달이야
363
님들 귀여운 여자 좋아하지 않아요?
[새창]
2012-10-13 0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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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시니깐 귀여운짓 한번만...ㅠㅠ 시꺼먼 남자들이랑만 노니깐 감성이 메말라버릴것만 같아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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