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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5:14:29	1	삭제
		술버릇은 개패듯이 패주면 정말 잘 고쳐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5:12:39	0	삭제
		바람피는걸 고쳐서 만나셨다니...부처셨네요...
	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5:11:04	0	삭제
		이런 자식도 부모님이 처음 초음파사진을 찍고 모습을 봤을땐 설렘을 가득안고 10달동안 나오길 빌었겠지, 그리고 손가락 발가락 하나하나 다 달려있는걸 보고 신기하고 감사했겠지, 아빠가되기전, 엄마가 되기전 어떤 각오로 어떤 길로 살아야할지 결정하기도하고 그것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을때 너는 더 이상 믿음이라는걸 주지않아도 이 넓고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갈만한 이유이자 자신감이 되는거지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5:07:32	1	삭제
		아신난다!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5:07:03	1	삭제
		우리 글쓴이 님께선 상대방 하나하나의 말을 너무 귀담아들으시는걸로 보아 사소한걸로 의미부여할 가능성이 다분하네요ㅋㅋㅋ
	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5:01:13	0	삭제
		저와 같이 새벽에 오징어나 씹으면서 커플들 글이나 보시죠?
	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4:46:51	0	삭제
		언니 남친도 똑같은 생각을 할껍니다...아......무슨말을 해야하지? 하면서? 가장 좋은방법은 언니 흉을 적정한 선에서 보세요 ㅋㅋㅋㅋ
	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4:44:39	0	삭제
		머리는 부처이면 무얼하는가 가슴 속에 구렁이가사는데 ㅠㅠ
	624	[익명]이젠 내잘못인가 싶다ㅋㅋ [새창]	2013-08-31 04:41:58	0	삭제
		모르나봐 상대들은 그쵸?ㅠㅠ
	623	이것도 술버릇인가요 [새창]	2013-08-31 04:38:55	0	삭제
		저도 그러는데, 술먹고 바로자면 안된다는 관념이있어서 늘 술 취하고나면 깰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요
	622	[익명]아무랑도 가까워질 수가 없네요. [새창]	2013-08-31 04:36:25	0	삭제
		주변사람들에게 예민, 두번의 버려짐, 자식 흉내 글쓴이 본인께서도 본능적으로 버려질것이라는 두려움에 대해서는 굉장히 큰 반응이 있으신가봐요, 그렇기때문에 평소에 털털하게 지내고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하면서 사는 삶을 살다보니 다른사람이 보기엔 기댈만하고 믿음직 했나보네요. 본인이 가장 인정하기 싫은 "버려짐"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너무 큰 트라우마를 가져서 본인이 스스로 가면을 쓰고있기때문에 답답하고 미쳐버리겠는건 아닐까요?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시다면 이젠 그 두려움에 맞설때가 온거같기도 하네요, 속으론 누구에게도 버려지지않고 떳떳한 나라는 정체성을 찾고 싶어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싶기도 하고 그런게 아닐까요? 본인 스스로 정체성이란건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낼때 당당해지고 답답하지 않을거같아보이네요. 지금 부모님도 심리적으로 지지를 해주시는데 글쓴이께서 폐가 되지 말아야한다는 강한 강박관념때문에 스스로를 더 옭아 매는건 아닐까요? 아무리 양부모님이라고 해도 글쓴이의 부모님에 대한 태도로 봐선 양부모님이 잘 해주시는것 같네요. 그렇다면 스스럼없이 부모님이랑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가면을쓰고 누구에게도 폐끼치는것같은 느낌이 아닌, 자식으로서 부모님과 속시원히 교감하고 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아닌가..?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4:22:28	0	삭제
		공부할때 부모가 쓴 돈값을 스스로 계산하면서 목을 조르면 그 돈은 공부하는데 독이 될 뿐이고 오히려 모질게 부모님 등골을 휠때 휘더라도 제대로 가차없이 앞뒤안가리고 쓰면 후에는 그게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대신 잊으면 안되겠지만..
	620	[익명]피곤하니까 성욕도 안생긴다 [새창]	2013-08-31 04:15:24	0	삭제
		열심히 사시는거에요~ 힘내세요!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4:14:24	0	삭제
		홧김, 연락순서, 강제, 결혼, 공무원
	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4:03:51	0	삭제
		그 연락 당장 받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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