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좀만 더 일찍 이런 생각을 하지 그랬누~ 난 대한민국 대구에서 태어나서 40평생 대구 살고 있지만, 이번 천안함침몰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부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에 100% 확신을 가지고 있지~ TOD영상을 숨겼던 것도 결국 이번 선거에 북풍으로 삼을려고 한 거라는 확신은 대략 95% 하고 있고 내 주변의 사람들 또한 대구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스스로 그런 판단을 하고 있더라...
이 일로 경희대가 욕먹는다고
그동안 쌓아온 경희대 역사를 한꺼번에 무너뜨릴 일은 아니지요...
그정도가 될라면 대다수 경희대인들이 비슷한 행동을 했을 때 겠지요...
그래도 같은 학교 학생으로서 받아야될 수모입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자신이 속한 집단... 자신이 속한 사회의 한 구성원의 잘못은 공동책임이 주어지는 게 현재 사람 사는 사회의 정답입니다.
개인의 문제와 그 개인이 속한 사회의 문제가 별개가 될 수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한나라당 분위기에 물들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많은 정치인들 중에서도 깨끗한 사람도 있지만, 같이 욕먹어야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것이구요... 그건 자신이 속한 사회... 집단에 대해 어느정도 책임을 지지 못하고 그 집단에서 얻는 이득만 취했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 거대교회에 다니는 침묵하는 대다수 신도들 또한 덩달아 같이 욕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대한민국도 그런 것이고... 다른 외국인 친구나 나에게 대한민국의 수준에 대해 욕할 때 내가 스스로 부끄러울 지언정 나는 상관없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래도 글쓴이가 억울한 건 맞는 말입니다만...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진 마세요... 당신이 속한 그룹에서 일어난 일은 당신에게 반드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때당시 멋진 경희대생이 있어서 그 상황을 멋있게 마무리했다면 아마 지금 경희대는 칭송받았을 수도 있었겠지요...
맞는 말입니다. 실제 사익집단이 있고, 실제 빨갱이도 있지요. 사익집단은 친일을 한 역사를 가지고, 대부분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빨갱이로 매도하는 행패를 부리죠.
극소수 빨갱이는 대다수에게 외면받는 게 사실이고 그게 대학운동의 멸망으로 이어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다수 대학생들이 느끼기에 체제의 승리는 자본주의라고 믿고있으니까요. 당연한 결과이고요.
여하간 보수건 진보건, 수구건 빨갱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질은 그게 아니라 누가 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생각하느냐... 무엇이 나를 포함한 국민전체의 이익이 되느냐... 그거겠지요. 그런 이유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한 거고, 4대강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느끼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그기에 무슨 빨갱이가 있습니까? 빨갱이를 외치는 사람일 수록 수구/매국/친일/사익세력이거나, 그들이 주는 똥값에 일하는 알바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친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잘못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MB정권하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대부분 "일본과 미국 따라하기"인데, 일본과 미국은 이제 곧 경제가 망한다고 할 정도로 자유주의의 실패를 맛보고있는 나라여서 더욱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이지요.
특히 공기업 민영화나 4대강사업의 경우 대한민국을 위한다기 보다는 소수 기득권자(친일세력에 가까운)를 위한 정책이 너무 빤해보여서 앞날이 걱정입니다.
실패한 독일의 운하를 이야기하는 것도 웃기고, 일본의 댐건설사업으로 최고의 빚을 안고있는 일본이 언제 흔들릴지 그것도 걱정이고, 우리나라가 불과 MB 2년만에 국가빚이 3배로 불어난 것도, 실패한 선진국 모델을 끝없이 추구하는 것도 결코 국가를 위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대다수 지금의 10대,20대,30대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빈곤의 굴레를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나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정치가 자신의 자리를 얼마나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
맞는 말입니다. 실제 사익집단이 있고, 실제 빨갱이도 있지요. 사익집단은 친일을 한 역사를 가지고, 대부분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빨갱이로 매도하는 행패를 부리죠.
극소수 빨갱이는 대다수에게 외면받는 게 사실이고 그게 대학운동의 멸망으로 이어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다수 대학생들이 느끼기에 체제의 승리는 자본주의라고 믿고있으니까요. 당연한 결과이고요.
여하간 보수건 진보건, 수구건 빨갱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질은 그게 아니라 누가 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생각하느냐... 무엇이 나를 포함한 국민전체의 이익이 되느냐... 그거겠지요. 그런 이유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한 거고, 4대강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느끼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그기에 무슨 빨갱이가 있습니까? 빨갱이를 외치는 사람일 수록 수구/매국/친일/사익세력이거나, 그들이 주는 똥값에 일하는 알바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친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잘못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MB정권하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대부분 "일본과 미국 따라하기"인데, 일본과 미국은 이제 곧 경제가 망한다고 할 정도로 자유주의의 실패를 맛보고있는 나라여서 더욱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이지요.
특히 공기업 민영화나 4대강사업의 경우 대한민국을 위한다기 보다는 소수 기득권자(친일세력에 가까운)를 위한 정책이 너무 빤해보여서 앞날이 걱정입니다.
실패한 독일의 운하를 이야기하는 것도 웃기고, 일본의 댐건설사업으로 최고의 빚을 안고있는 일본이 언제 흔들릴지 그것도 걱정이고, 우리나라가 불과 MB 2년만에 국가빚이 3배로 불어난 것도, 실패한 선진국 모델을 끝없이 추구하는 것도 결코 국가를 위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대다수 지금의 10대,20대,30대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빈곤의 굴레를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나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정치가 자신의 자리를 얼마나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