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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3 저는 보수주의자입니다. [새창] 2012-04-30 08:13:14 6 삭제
    RRR// 님이 말씀하시는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 그 의미가 사회적 현실적 테두리안에서 억지로 끼워맞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어때문에 가치관이 흔들리기 때문이죠.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상식과 비상식... 이기주의자와 공익주의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지님은 사전적의미의 순수한 보수가 맞구요. 중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미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사전적 의미의 보수는 바뀌지 않습니다.

    즉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보수라는 단어의 의미는 낙지님의 글 그대로 이며, RRR님처럼 단어의 뜻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그 불편한 말장난을 싫어할 뿐입니다. 화려한 말들 속에서 진의를 숨기기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말장난은 횡행해왔고, 19세기 분석철학덕분에 이제는 말장난은 하기가 힘들어졌지요.

    본인이 사용하는 보수나 진보의 의미는 현재의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자위적 해석이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572 저는 보수주의자입니다. [새창] 2012-04-30 08:13:14 10 삭제
    RRR// 님이 말씀하시는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 그 의미가 사회적 현실적 테두리안에서 억지로 끼워맞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어때문에 가치관이 흔들리기 때문이죠.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상식과 비상식... 이기주의자와 공익주의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지님은 사전적의미의 순수한 보수가 맞구요. 중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미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사전적 의미의 보수는 바뀌지 않습니다.

    즉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보수라는 단어의 의미는 낙지님의 글 그대로 이며, RRR님처럼 단어의 뜻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그 불편한 말장난을 싫어할 뿐입니다. 화려한 말들 속에서 진의를 숨기기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말장난은 횡행해왔고, 19세기 분석철학덕분에 이제는 말장난은 하기가 힘들어졌지요.

    본인이 사용하는 보수나 진보의 의미는 현재의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자위적 해석이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571 자동 사냥 메크로(쁘금) [새창] 2012-04-01 21:05:54 56 삭제
    저기 우리 와이프 결혼하기 전에 살던 집이네요...
    물어보니 정말 있었던 일이라고...
    처남이 찍어 올렸던 것이라고 하네요.
    뱀이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다고...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06:24:48 1 삭제
    에코테라피 //

    기독교도 불교도 복을 비는 기복신앙이니 같은 거라고 출발해서
    종교는 증명 절대 불가라고 까지 하시는데
    기독교와 불교의 가장 큰 차이는 신을 믿느냐
    아니면 깨달음을 얻어 신(부처)가 되느냐 그 차이입니다.
    수만 불교 교리중에서 일부가 비슷하다고 불교나 기독교나 똑같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무신론이기전에 무식을 드러내는 것 밖에 안됩니다.

    사람이 만든 종교는 증명이 가능한 것이고
    다만 신에 관한 것이 증명 불가겠지요.
    이공계 출신이면 종교에 관심없어도 되나요?
    569 뭐지? [새창] 2011-12-03 22:41:00 0 삭제
    제재 또한 오유 와우저들의 자발적인 반대로 이루어져 보류로 가는 거군요.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근데 보류 게시판은 어떻게 봐요? ^^
    568 세뇌당한 오유. [새창] 2011-12-03 22:39:32 15 삭제
    오유는 편향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오유를 편향되다고 보는 사람들이야말로 뭔가에 편향되어진 사람들!
    567 세뇌당한 오유. [새창] 2011-12-03 22:39:32 19 삭제
    오유는 편향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오유를 편향되다고 보는 사람들이야말로 뭔가에 편향되어진 사람들!
    566 뭐지? [새창] 2011-12-03 16:41:57 0 삭제
    음... 공지같은 게 있었으면 처음부터 안 올렸을텐데...
    부활의 두루마리는 오유 와우 게시판에서는 안하기로 되었단 말이죠?
    잘 알겠습니다. 답변 고마워요.
    565 우리가 탤런트를 뽑나요????? [새창] 2011-10-21 07:47:23 9 삭제
    오랜만에 추천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기 전 이명박이란 사람은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며,
    거론할 가치조차 없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많이 싸우기도 했었던 사람입니다.

    문제는 오히려 그 말에 반발해서 이명박도 잘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명박을 찍었던 사람들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엔 존경할 만한 사람도 있었구요.

    이명박 정권 3년차에 그분들이 먼저 말씀하시더군요.
    "이명박은 아니다."
    저는 한번에 확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지만...

    결국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은 본인들에게 닥쳐서야 그제서야 깨닫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느꼈습니다.

    많은 네티즌이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이명박정권이 국민들에게 유일하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준 것이 있다면...
    정치가 곧 내 삶과 직결되어있다는 실감이었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564 우리가 탤런트를 뽑나요????? [새창] 2011-10-21 07:47:23 10 삭제
    오랜만에 추천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기 전 이명박이란 사람은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며,
    거론할 가치조차 없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많이 싸우기도 했었던 사람입니다.

    문제는 오히려 그 말에 반발해서 이명박도 잘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명박을 찍었던 사람들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엔 존경할 만한 사람도 있었구요.

    이명박 정권 3년차에 그분들이 먼저 말씀하시더군요.
    "이명박은 아니다."
    저는 한번에 확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지만...

    결국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은 본인들에게 닥쳐서야 그제서야 깨닫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느꼈습니다.

    많은 네티즌이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이명박정권이 국민들에게 유일하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준 것이 있다면...
    정치가 곧 내 삶과 직결되어있다는 실감이었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563 여자가 달라붙습니다 [새창] 2010-07-16 08:09:00 0 삭제
    인생을즐님의 생각이 거의 맞습니다.

    연애에 대해 너무 두려움을 갖지 마시구요. 만약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면 인생을즐님의 조언대로 하는 게 맞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일단 사귀어보자는 마음이 든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모험을 해보는 것도 좋구요.

    남녀관계는 정답이 없지만, 딱 한가지 정답이 있습니다.
    그건 서로가 만들어나가는 관계라는 것이에요.

    정형화된 틀이 있는 듯 보이지만 절대 그런 건 없습니다.
    한 사람 배신했다고, 다른 사람 또 배신한다는 것도 언제나 늘 그런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헤프게(?)보였다고 한들 정말 헤픈 사람인지 아닌지는 사귀어보면 알 거구요...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정답이 없는 연애 - 가슴아픈 모험, 비극의 드라마가 될지...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지 그건 결국 두 사람이 만들어나가기 나름입니다.

    좋은 연애 하세요~ ^^
    562 남자친구한테 맞았습니다....... [새창] 2010-07-03 09:32:14 0 삭제
    쩝~ 폭력의 악순환은 결국 고쳐지지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참고 참고 참아서 몇십년 뒤에서야 아 고쳐지지 않는구나 하고 헤어졌을 때

    이미 지나온 인생 수십년이 그냥 공중에 사라지고...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것이 무너지고...
    결국 회한과 그 XX에 대한 욕만 하면서 남은 인생 살아가는 사람...

    아마 잘 둘러보세요. 많이 보았을 겁니다.

    오백만원은 아무 것도 아니니 완전히 관계를 끊어버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세요.
    제일 좋은 건 다시 안볼 수 있게 고소를 하는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561 전여친이랑 잔 남자친구 어떻해요 [새창] 2010-07-03 08:30:23 0 삭제
    글을 보니 그 남자, 그 여자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 기억하고 믿을 정도군요...
    아니 믿고 싶어하는 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저런 남자 만나서 세상 남자들 다 저렇다고 생각할까 겁나네요...
    내가 봤을 때 현재 그 남자는 진짜 사랑따윈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99.99%도 아니고 100% 상대 여자에게 님은 그냥 아는 여자일 겁니다.
    100%!!!!!!입니다...

    여자를 그냥 연애상대로 만나는 거구요... 아마 잘 생겼거나...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거나... 그렇겠지요...

    님이 그냥 연애상대로 쿨하게 만나다가 헤어질 거면 계속 만나면서 이리저리 요리해먹던가 하구요...
    아니라면 무조건 잊어버려요~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사랑하길 바랍니다...
    560 전여친이랑 잔 남자친구 어떻해요 [새창] 2010-07-03 08:30:23 2 삭제
    글을 보니 그 남자, 그 여자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 기억하고 믿을 정도군요...
    아니 믿고 싶어하는 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저런 남자 만나서 세상 남자들 다 저렇다고 생각할까 겁나네요...
    내가 봤을 때 현재 그 남자는 진짜 사랑따윈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99.99%도 아니고 100% 상대 여자에게 님은 그냥 아는 여자일 겁니다.
    100%!!!!!!입니다...

    여자를 그냥 연애상대로 만나는 거구요... 아마 잘 생겼거나...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거나... 그렇겠지요...

    님이 그냥 연애상대로 쿨하게 만나다가 헤어질 거면 계속 만나면서 이리저리 요리해먹던가 하구요...
    아니라면 무조건 잊어버려요~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사랑하길 바랍니다...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7-02 09:59:08 0 삭제
    흠냐 7418523과는 아무 관계없다고 하기엔 아이디가 너무 비슷하네~

    꼴통 쌍둥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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