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R// 님이 말씀하시는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 그 의미가 사회적 현실적 테두리안에서 억지로 끼워맞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어때문에 가치관이 흔들리기 때문이죠.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상식과 비상식... 이기주의자와 공익주의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지님은 사전적의미의 순수한 보수가 맞구요. 중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미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사전적 의미의 보수는 바뀌지 않습니다.
즉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보수라는 단어의 의미는 낙지님의 글 그대로 이며, RRR님처럼 단어의 뜻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그 불편한 말장난을 싫어할 뿐입니다. 화려한 말들 속에서 진의를 숨기기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말장난은 횡행해왔고, 19세기 분석철학덕분에 이제는 말장난은 하기가 힘들어졌지요.
본인이 사용하는 보수나 진보의 의미는 현재의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자위적 해석이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RRR// 님이 말씀하시는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 그 의미가 사회적 현실적 테두리안에서 억지로 끼워맞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어때문에 가치관이 흔들리기 때문이죠.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상식과 비상식... 이기주의자와 공익주의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지님은 사전적의미의 순수한 보수가 맞구요. 중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미국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 사전적 의미의 보수는 바뀌지 않습니다.
즉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보수라는 단어의 의미는 낙지님의 글 그대로 이며, RRR님처럼 단어의 뜻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그 불편한 말장난을 싫어할 뿐입니다. 화려한 말들 속에서 진의를 숨기기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말장난은 횡행해왔고, 19세기 분석철학덕분에 이제는 말장난은 하기가 힘들어졌지요.
본인이 사용하는 보수나 진보의 의미는 현재의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자위적 해석이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기독교도 불교도 복을 비는 기복신앙이니 같은 거라고 출발해서
종교는 증명 절대 불가라고 까지 하시는데
기독교와 불교의 가장 큰 차이는 신을 믿느냐
아니면 깨달음을 얻어 신(부처)가 되느냐 그 차이입니다.
수만 불교 교리중에서 일부가 비슷하다고 불교나 기독교나 똑같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무신론이기전에 무식을 드러내는 것 밖에 안됩니다.
사람이 만든 종교는 증명이 가능한 것이고
다만 신에 관한 것이 증명 불가겠지요.
이공계 출신이면 종교에 관심없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