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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다갚았어요!!!!!!!!!!!!!난 자유다!!!!!!!!!
[새창]
2014-03-23 0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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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다른 사람에겐 그런 이야기는 하지말고, 그 패턴 그대로 목돈 모으시길 바랍니다. ^^
797
피방알바하는데.. 사장님께 감동!
[새창]
2014-03-23 05: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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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때 몸관리 안하면 나이들어 고생합니다.
이런 말 아마 나이드신 분들에게 많이 들어봤을 거에요.
한창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활발한 시기엔 이쯤이야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랬다가 나이들어 온갖 고생부작용에 그런 말이 나온 거에요.
글쓴이가 독립심이 강한 만큼, 조금 더 지금의 자존심보다 젊었을 때 잘 관리된 건강이 나중에 더 큰 자산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796
아이사진 올리는것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새창]
2014-03-23 0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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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장대로 아이사진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는 악용될 소지가 있어, 애기 사진이나 가족 사진 하다못해 내 사진도 올려본 적 없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결혼식축하해달라는 글에 예비부부 사진 올라온 것보고도 참 걱정이 되더군요.
그러나 애가 이쁘지도 않은데 가식적으로 이쁘다고 서로 띄워주기한다고 말하는 주장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 애가 제일 이뻐 보이지만, 다른 애기들도 다 이뻐보입니다.
저는 그런 댓글을 단 적이 거의 없지만,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저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자식이 이뻐보이지 않는 사람은 아직 본인 아이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거나,
아이를 가져보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795
솔직히 군대는 제대한 예비군들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함
[새창]
2014-03-21 18:4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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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제 해결해야한다는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예비군이 움직여서 군문제 해결해줄 가능성은 거의 제로 아닐까 싶네요.
해결해주기는 커녕 지금 당장 월급 100만원 올려준다고 하면,
기존에 군대갔다온 예비군들도 보상금을 달라고 할 겁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않으면 움직이지도 않을 뿐더러,
이익이 된다고 한들 나서지 않고, 뒤에서 열매만 따먹으려고 하죠.
시니컬한 중립자인 척 하면서 말이죠.
내 주변을 살펴보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어,
어떤 문제이던지 겪고 있는 당사자가 나서지 않는한 문제제기조차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곧 군대에 갈 20대 청년들이 나서야 해결이 더 잘 되지 않을까 싶네요.
7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0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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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조언 많이 해주고 싶지만 중요한 것 딱 하나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 하나만 이야기하께요.
절대 누구에게도 돈 빌려주지 말고 돈 쉽게 뺄 수 없는 곳에 넣어두세요. 정말로 본인 돈이 될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10년 번 돈 친구 주머니, 애인, 가족 주머니에 다 들어가고, 넌 그래도 돈 잘 벌잖아. 이 한마디에 돈관계의 본질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빌려줄 땐 그냥준다는 각오로 빌려줘야하고, 동업할 땐 잘 모르면 절대 하지마세요. 남의 돈 뜯어먹고 사는 사람이 세상의 절반 이상입니다.
793
A+ 받는 첫번째 단계
[새창]
2014-03-14 07:44: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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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한 듯... 좋아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다수 교수들은 저런 것 매우 싫어합니다. 속이 빤히 보여서 도리어 불이익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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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3-12 14:49: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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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에 반대가 많이 있어서 놀랐네요.
수입차 중에 BMW, 벤츠같은 고급사양말고 일반적인 사양으로 중고 가격이 1천~2천만원대가 많습니다.
폭스바겐의 파사트나 골프 중고로 사면 가격도 저렴하고 연비도 좋습니다. 프랑스차 푸조도 차량 중고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연비는 체감상으로는 국산차에 비해 2배 가까이 날 정도입니다. 아~! 단 디젤차량일 경우에 말하는 겁니다. 소음도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수리비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동호회 가입하셔서 동호회와 연계된 수리점 가면 일반 차량보다 조금만 더 주면 될 정도로 많이 나오진 않아요.
연비에서 많이 세이브하니 고장도 잘안나니 이득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저는 남편이 원하는 차량이 뭔지 먼저 파악해서 그걸로 사는 게 좋을 듯 싶구요. 외제차도 괜찮다면 폭스바겐이나 푸조 추천드립니다.
신차가 좋긴 한데, 보유한 현금이나 감가상각 생각하면 3~5년된 중고가 제일 낫지않을까 싶네요.
791
KBS소.비.자.리.포.트-무조건 수술하는 병원, 공식기사 떳습니다.
[새창]
2014-03-09 06:13: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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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용해서 민형사소송 진행하세요.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3 11:34:2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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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노린 사고유발 정차가 확실합니다. 저 동영상 경찰에 제보해야할 듯 싶은데요.
789
차는 연봉만큼, 시계는 월급만큼, 옷은 주급만큼...옷 사는 팁
[새창]
2014-02-27 06:5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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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시계는 안차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패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다지~
788
차는 연봉만큼, 시계는 월급만큼, 옷은 주급만큼...옷 사는 팁
[새창]
2014-02-26 23:19: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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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기호가 있고 대부분 휴대폰으로 대신하는데다, 혼자만의 사치품 비슷하니 차랑 옷이랑은 좀 다른 듯 하네요. 남자들은 허영심이 덜해서 다른 사람이 비싼 시계를 차고 있다고해도 무관심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787
빚이 7000만원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2-22 04:5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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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때문에 열받아서 새벽에 깨서 아직도 잠이 오질 않네요. 그래서 다시 찾아와 몇가지 생각들을 더 적어봅니다.
잠깐 검색해보니 생애최초주택구입 자금대출의 경우 2.6%~3.4%네요. 70%까지 대출해주고, 기간도 대출자 입맛대로 선정할 수가 있네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주자면 대출은 장기가 낫습니다. (논쟁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경험적 판단이라 생각하십시요.)
힘들더라도 기한을 짧게 잡고 빨리 갚아버리는 게 낫다고 판단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의 경우이고...
대출 상환이 한달 수익의 30%를 넘어서면 인생이 즐기기가 어렵고 괴로워지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최장기로 30년 대출을 받으면 전체 이자 총액은 늘어나지만, 돈가치 하락이 더 크게 될 것이므로, 초기에 이자나 원금을 적게 갚을 수록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살아본 결과 이 말이 더 맞습니다. 10년전 10만원과 지금의 10만원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때 집 몇천만원하는 거 지금 몇억 합니다. 지금 여기서는 그런 현상이 옳다 그르다를 논하기보단, 장기대출이 유리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통한 돈가치의 하락은 자본주의의 본질입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저같은 사람의 설명보다는 "부의 이동"같은 책을 읽어보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질 부분에서도 젊었을 때 보다 여유롭게 살 수가 있구요.
덜갚은 돈으로 재테크를 통해 더 큰 부를 창출할 수도 있구요. 빚에 대해서는 무조건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보다, 최대한 적은 이자를 내는 빚을 통해 자산을 늘려 부를 더 키워나가는 재테크가 돈없는 사람에겐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재테크도 정답은 없으므로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잘먹고 잘살기 위해 재테크 하는 건데, 이자를 더 내는 것 같아도, 금전적으로 더 이익일 수도 있는데 젊었을 때 고생 덜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는 개인적 성향차이라 젊을 때 고생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면 빨리 갚아도 됩니다.
그리고 재테크에 관해서는 저축도 해보고, 펀드도 해보고, 주식도 해보고, 집도 사고 팔아보고, 수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도 읽어보면서 자신만의 방식도 만들어보는 등등 여러가지 재테크 관련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어차피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이나 여건이 비슷한 사람은 없으므로, 듣고, 보고, 경험하다보면 자신만의 재테크 스타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월급쟁이들은 얘기는 많이 듣고해도 실제 재테크 투자 제대로 못해보고 인생이 지나가버린 사람들이 대다수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리에 앉아 주식 매매해보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건 마치 포커랑 비슷해서, 결국 고수에게 다 털리게 되더군요. 저도 10년 가까이 두 배이상 불린 주식 3개월만에 모두 날린 적 있어서 그때 이후로 위험성 높은 주식은 하지 않습니다. 공부도 많이하고, 책도 많이 읽고, 기업분석까지 하는 내가 고수라고 착각하고 있었지요.
텐인텐 카페는 최근에 가게되었는데,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도, 투자의 방향이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 싶겠더군요. 나도 땡전한푼 없는 신세에서 지금의 부를 쌓기까지 나름 행운과 과감한 투자를 겸비한 재테크 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보다 더 고수분들이 많더군요. 결과적으로 부동산이 주식보다 더 큰 부를 쌓아줬습니다. 그래봤자 정말 부자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 이제 겨우 먹고살만한 수준입니다.
글쓴이는 어떻게 보면 빚과 재산에 관해서 인생 처음의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었던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어느정도 모은 돈도 있을 법한테 그렇다면 차라리 할머니에게 상속을 받지 말고, 1:1 개인거래를 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지금 취득세 1% 입니다. 3억집도 취득세 3백이면 됩니다. 취득세 4%로 내면서 여지껏 냈던 세금 생각하면... ㅜㅜ
아무튼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정확한 시세부터 파악하시고, 단기 플랜 잡아서 글쓴이의 재산으로 돌리는 일부터 하세요. 짧은 기간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만약 아버지가 빌린 대출금이 없었다면,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는 한 푼도 상속받지 못했을 거라 생각하세요. 그게 진짜 현실입니다. 글쓴이는 지금까지 환상에만 사로잡혀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돈앞에는 결국 99% 사람들 모두 자기 것만 챙기게 됩니다. 주변 목격과 수많은 경험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때되서야 얼마나 안일하게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을 건데, 그땐 이미 늦었을 테니까요.
786
빚이 7000만원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2-22 0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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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글쓴이도 돈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데, 할머니 부양으로 인한 재산 상속 문제는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공증받은 할머니 유언이 없는 한, 돈 앞에 인정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기회에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고 고민하여 자신의 재산으로 넘겨받는 것이 낫습니다. 골치아픈일 한번에 모두 해결이 됩니다. 상속이 나은지 양도가 나은지 공부하고 알아보시고, 빚보다 재산이 많은 경우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빚없이 살건지, 기왕 빚을 내는 거면 최소한의 이자를 내고 살 수 있는 발품을 팔아야합니다. 최초로 집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법들이 있어 혜택이 많습니다. 2% 이자면 그렇게 부담이 되지도 않습니다. 월세는 집값의 최소 10%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안타까운 것은 할머지 집을 온전히 자신의 몫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글쓴이의 안일함입니다. 이번에 아버지가 대출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나중에 상속이 되었을 경우 1/n 되었을 가능성 99.999%라고 생각하십시요. 그때는 빚도 제로지만, 할머니로부터 물려받는 재산도 거의 제로입니다. 재판까지 가서 몫을 찾아온다고 한들 지금 7천의 빚을 떠안는 것보다 나을리는 없습니다.
785
빚이 7000만원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2-22 0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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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은 주말이므로 집값시세 확인은 부동산 서너군데 발품 팔아보시고, 이때 요령은 집을 살려고하는 사람으로 다가가서 물어보세요. (집을 팔아야하므로 그때 살려고 할 때 얼마라고 들었다 그 가격에 맞춰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주변에 비슷한 집이 최근 1~2년 사이에 얼마에 거래 되었는지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겁니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가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여 채권설정액이 얼마인지 보세요. 대게 실제 대출금보다 많게 잡힙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는 국민은행 주택시세(실거래가의 90%선으로 해석)의 60%를 담보대출해주고, 일반주택은 50%를 해줍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경우라고 생각하고 제가 집값을 역으로 추산해보겠습니다. 빚이 7천이란 말은 아파트일 경우 1억2천짜리는 된다는 이야기이고, 일반주택일 경우엔 1억 4천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동산 매매를 할 때 대게 대출을 안고 사는 사람은 은행에서 법무사가 나와서 빚부터 다 청산을 해줍니다. 그러니 결국 글쓴이 수중으로 최소 현금 5천에서 7천이 들어온다는 말이지요.
이게 냉정한 분석입니다.
그리고 사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5천에서 7천이면 담보대출 끼고 비슷한 수준의 집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고, 이 경우 생애최초 주택구입상품이라던가 여러가지 법적인 혜택이 있는 것을 구입한다면 년이자가 2%선이므로, 글쓴이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설마 할머니를 부양한다는 조건으로 할머니 재산 모두를 상속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살아온 것은 아니겠지요?
784
빚이 7000만원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2-22 0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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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하지만 좀 답답하네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서도 정답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답답한 분 많습니다.
냉정하게 따져서 다른 가족이 집과 빚을 모두 글쓴이에게 가져가라는 건 할머니 재산의 상속을 글쓴이에게 양보하는 것입니다.
집외에 다른 재산은 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담보대출 최대한 많이 받아도 보통의 경우 집값의 70%를 넘기기 힘듭니다. 최소 집값은 1억이 넘는다는 거지요. 그리고 아파트가 아니고 일반주택일 경우 50%정도 이상 대출해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역은행마다 인맥이나 지사장 권한으로 70%까지 해줄수도 있으므로 최악의 경우로 가정하고 집값 1억이라 합시다.
우선 빚이 없을 경우 할머니 돌아가시고 모두 상속 받을 경우 글을 보니 아버지가 계시고 친척들이라 표현하는 걸로 봐서 최소 할머니가 상속해주어야하는 가족이 세명이상입니다. 대게 돈이 없는 집안일 경우 부모의 재산을 처분하여 1/n하는게 정석이므로 1억 상속세내고 1/n하게 되면 글쓴이에게 돌아가는 몫은 하나도 없이 아버지에게 삼천 남짓 가겠네요.
그런데 지금 빚과 집까지 모두 글쓴이에게 넘긴다면 1억에서 7천과 양도세를 뺀 나머지는 글쓴이의 몫이 되는 겁니다.
다음으로 글쓴이가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집값시세부터확인하는 겁니다. 밧데리가 다되서 이어 쓰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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