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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아빠한테 케잌 사오라 했는데 [새창]	2024-03-14 15:38:10	9	삭제
		운전하고 가는데, 꼬맹이 하나가 길가에서 느긋하게 그리고 제가 보기엔 위태하기 지나가더군요. 제 아이들이 이미 저 아이보다도 크고, 집에 잘 있는데 왠지 괜시리 걱정되는 마음에 아이가 안전한 길로 들어설 때까지 지켜봤습니다. 저 아버지도 우리 아이가 언젠가 사회에서 분명 실수할 수 있으니 배려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저분 자녀들이 저 자리에서는 웃으며 핀잔을 주겠지만, 자녀들도 분명 같은 상황에선 비슷한 배려를 할 겁니다. 가풍이 별게 아니더라구요.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26 11:19:28	0	삭제
		어우 광고 치졸해
	183	유부녀 대참사..... [새창]	2020-09-27 09:47:43	0	삭제
		맛은 안정적이야
	182	흡연자분들도 이 담배는 피우기 버거워하는 담배.jpg [새창]	2020-01-30 22:14:51	3	삭제
		장미 내 인생 강렬한 담배의 첫 기억 수많은 담배의 유혹을 물리치도록 해준 예방주사와도 같았던 20살 처음이자 마지막 담배 한모금.
	181	윈도우10 다른컴 설치 및 궁금증 [새창]	2020-01-27 23:17:55	1	삭제
		마소 홈피서 구매하신건 FPP이구요, usb 형태는 마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셨다면 다른컴퓨터에서 윈도우즈를 usb 설치용을 만드셔서 설치하시고 그 때 시디키 입력하면 됩니다. 아니면 마소계정이 있으시면 구매이력에 윈도우 시디키가 등록되어 있어서, 윈도우 설치시에 마소계정입력하면 바로 되는 방법도 있어요.
	180	이 당구 잘하는분?.jpg [새창]	2019-12-08 11:08:23	0	삭제
		앗!! 이거 치트키? 같은게 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공을 일부러 구멍에 넣어버리고 마지막 공인가를 당구대 밖으로 날려버리면 공(시도횟수)이 무제한으로 생겼어요. 그래서 일부러 아저씨들 보는데서 저거 해놓고 200 원에 팔았던 기억이
	179	호주 워홀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9-09-21 21:03:59	1	삭제
		유학게시판이 모바일선 바로 보이는데 PC에선 잘 안보이네요? 아무튼 본삭금도 없고, 질문글도 이미 2달 된거 같은데 혹시 보실 분들 계실까봐 아는 선에서 적어볼게요. 1. 돈 : 예전에 다른 글에서도 못해도 400만원 정도는 준비해가라고 적었습니다.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요. 첫째로 초기 생활비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첫 한달은 100~150만원 후딱 나가요. 밑에도 적겠지만 집값 이외에도 디파짓(보증금)이 방값의 2주~4주치를 선금으로 지불합니다. 그럼 1주일에 150달러짜리라면 2주치 + 2주~4주 보증금을 하려면 방값으로만 2주에 600불이 지출됩니다. 식비도 일주일에 아껴먹어야 1주 50불이구요. 가시면 유심도 하셔야죠. 초기 2주에만 100만원에 가까운 돈을 필요로 합니다. 만약 꼴랑 돈 100만원 가져가면 저 시점에서 이미 아웃이에요. 2. 일: 초기 자금을 넉넉히 가져와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호주나라나 브리지번캐스트 등등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주로 일을 구하시게 될겁니다. 물론 영어를 어느정도 하신다면 직접 발품을 발거나 호주 사이트를 통하시면 되겠죠. 그런데 저 사이트들에는 유난히 자주 올라오는 구인광고들이 있습니다. 짧게는 몇 주 전부터, 길게는 해가 넘어가는 구인광고 입니다. 그런 곳은 문제가 있을 확률이 무지 높아요. 임금체불, 안전문제 등등. 초기 자금이 없으면 급한대로 그런 일을 알아보게 되고 안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외국 나가서 일은 했는데, 돈은 못받고, 한국서 가져간 돈은 바닥나고 집에서라도 도움받으면 다행이지만? 안 그런 경우도 많아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도둑놈, 사기꾼이라고 신상명세 팔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일하면 돈은 제대로 주는 일을 구하려면 조금 시간을 들여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집: 집도 위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외국인 룸메이트나 쉐어하우스 멤버를 구하는 현지 사이트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2주짜리 집을 구할 때에도 2주 ~4주의 디파짓을 처음에 내게 됩니다. 집을 직접 렌트할 때에도 본드비라는 보증금을 냅니다. 워홀 분들의 경우 직접 렌트하는 경우는 드무니 다른 사람이 빌려놓은 집에 들어가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주인은 본인도 외국 생활하는 입장이니 최대한 돈을 안들이거나 혹은 이익을 남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2침실 + 거실 있는 평범한 아파트에 10명 이상이 사는 경우도 있죠. 저런 곳은 좋을 수도 있지만 사람이 많고 멤버가 자주 바뀌다보니 사건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4. 종합 : 5년 정도 지내면서 상당 수의 워홀 친구들을 사귀고 또 이별하고 했지만, 2000만원 이상 벌어간 워홀 친구는 전 1명밖에 못봤어요. 그 친구는 술, 담배는 아예 안하고, 나머지 생활도 한국에서부터 검소함이 몸에 베어있었던 친구였습니다. 나머지 평범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주급 혹은 월급 받아 생활비 유지하고, 약간의 용돈 정도를 모아 여행하는 수준에서 워홀 생활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죠. 그렇지만 호주에서 돈을 벌어 한국으로 오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한국에 연고가 확실히 있다면, 그냥 편의점 알바 하는 것이 돈은 더 모일거에요. 1년간의 해외경험 + 여행 + 약간의 회화에 대한 감 익히기 정도 수준으로 접근하면 성공적인 워홀이라고 생각해요. 경험 + 돈 + 영어 이 3가지를 모두 가져간 친구를 저는 본 적이 없어요. 그만큼 돈이 잘 벌리지도 않고, 간혹 들리는 시급 $25짜리 일을 하는 친구들은 정말 도시괴담 급이었습니다.
	178	9살 지적장애아이 비행기 탑승 문의 [새창]	2019-06-30 13:08:56	1	삭제
		당연히 탑승 가능하죠. 특수학교에서도 비행기타고 제주도 여행가고 하니까요. 걱정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동영상 같은것을 핸드폰 등에 담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탑승권 할인이나 기타 추가적인 서비스는 항공사에 문의하시는게 정확한 답변이 나올거에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8 19:18:30	0	삭제
		저는 예전에 공항서 나와서 익숙하지 않은 공기 마실때가 좋았어요. 약간 긴장되면서 생소한 느낌. 그런데 이제는 무언가 알아갈수록 신선함이라는것이 줄어드네요
	176	LM-X415 LM-X510 LG-F800 LGM-G600 가개통중고폰 [새창]	2019-02-23 23:16:54	0	삭제
		V20은 페이기능 없어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4 22:28:47	0	삭제
		어라? 왜 컴퓨터서 작성한거라 모바일로 보이는거랑 다르죠? ㅜㅜ
	174	알라스카 페어뱅크스 후기!! (위치, 날씨, 렌트카 부분) [새창]	2019-02-11 16:26:32	0	삭제
		평택으로 발령나셔서 못만났네요 아숩.
	173	자전거 출근하는 상쾌한 아침 온도 [새창]	2018-12-07 09:07:25	0	삭제
		영하 30도 옷차림 좀 보여주세요!!!!!
	172	1월 후쿠오카 렌터카 일정 좀 봐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8-10-18 22:42:38	0	삭제
		동선이 전반적으로 아쉽네요. 료칸 일정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예약변경이 가능하다면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대로 일정 짜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구글맵에서 동선 체크 한번 해보시구요, 알려주신 대로 보자면 다른일정이야 동선문제인데, 마지막날은 아침에 서두르셔야 12시쯤엔 공항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구마모토성도 느긋하게 보긴 힘들것 같구요. 가능하다면 7 8 9 일정 바꾸는걸 고려해보세요.
	171	후쿠오카 10월 주말 항공권 35만원대 그냥 예약할까요? [새창]	2018-09-02 13:44:09	0	삭제
		주말에 좋은 시간대는 그정도 돼요. 항공사 가보면 특가 할인가 정규가 등 3분류로 크게 될텐데, 특기는 수량도 적고, 할인가가 이제 우리가 흔히보는 가격인데 시간대 좋은 항공편은 저것도 금방 나가죠. 그래도 금액으로 보건데 할인가 하나에 정규가 하나인거 같은데, 다른승객 몇명보다 비싸게 타는 것 일수도 있지만, 아주 비싼 가격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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