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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아니돼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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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아니돼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빡침주의] 저는 호구일까요? [새창] 2012-05-30 13:29:13 5 삭제
    공탁으로 처리하세요. 일전에 저희 어머니도 보험사기를 노리신 할머니가 차에 다가와 스치시고는 병원에 입원, 전치 8주(?)라는 터무니 없는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게다가 합의금으로 3천? 만원을 요구하셨었는데요. 이때 저희 어머니는 블랙박스나 cctv 등을 확보하지 못하셨었기에 합의를 해드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상황이 작성자님 상황과 비슷했네요.

    지정 병원으로 가시지 않고, 계속하여 아는 지인이 병원, 뭐 개인적으로 다니던 병원으로 옮겨다니시며 진료를 받으셨고, 옮기는 병원에 따라 입원 기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병원과의 뒷거래가 의심되는 부분이었고요. 이는 병원까지 함께 묶어 법에 접촉받는 부분이었기에 저희 어머니는 합의하지 아니하시고 법대로 해결하자며 변호사 선임 의지 피력하셨고요 그대로 법원 상대로 공탁걸어서 적정 금액 (대략 300(?)만원 정도) 벌금으로 처리하시고 끝내셨습니다. 일단 디스크가 사고와 직접 연관 된 것인지 부터 잘 알아보시고요 공탁 처리 하신다고 말씀하시면 상대방 측에서도 어느 정도 선으로 합의하자고 나오실 수도 있으니, 무조건 상대방 측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자책감은..잠시 내려 놓으시고 말그대로 법대로 처리하세요 ^^
    52 순수미술전공 4학년 썰 [새창] 2012-05-23 11:18:16 0 삭제
    원래 직업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택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들은 적 있어요.
    좋아하는 일도 생업 수단이 돼 버리면 그 마음이 변질되기 쉽거든요.
    그래서 더러는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간직하려고도 하잖아요~~

    물론 저도 미대 출신이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 중 입니다..만,
    가능한 틈나는대로 호시탐탐 제가 접목하고 싶은 부분 다 접목합니다.

    되레 그게 더 값질 수도 있고요 또, 배로 환대받습니다.

    만약 관련 분야로 종사했다면 제가 이만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당연시되겠죠.
    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제가 가진 특기를 한가지 더 발휘한다면.. 그건 무기가 됩니다.

    무튼 기운내시고요 ^^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무얼 하시든. 본인이 원하시는 것 놓지 않으시면 돼요.

    좋아하시는 일은 '업'으로 삼으시고 평생에 걸쳐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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