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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lexon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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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on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6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3:09:56 0 삭제
    밑에 댓글 달았습니다~^^ 반박해드렸어요
    2155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3:09:33 0 삭제
    역시 무지하신 우리 교수님...ㅠㅠ
    2154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3:09:05 0 삭제
    밑에 댓글 보시고 반박해주세요~
    2153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30 13:05:35 1 삭제
    1무하하님 정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위험하지 않다고 말한 것은 위험하지 않을 수준으로 낮다라는 의미여서요...무슨말씀 하시는지 충분히 알고있죠. 그런데 거의 없다라고 말하면 '거의'에만 집중을 하시니 실제 연구결과 바탕으로 의미 가 없는 수준으로 위험도를 말씀 드린거구요...스트론튬과 플루토늄 반감기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떤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되나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저기 해당 꽃등에 들어간 물질에 관련해서 인점...아시죠...? 스트론튬과 플루토늄 핵종이 상당히 높아 공기중에 잘 퍼지기 어려운점...삼중수소등은 인체에 해가 없다싶이 한 점,,,등등 관련자이면 무슨 말씀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아래 내용은 저기 자칭 교수라는 분의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여기에도 추가로 답니다. 정중한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하하님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기 떄문에 인체에 해가 없다라는 주장을 제가 한 것 이구요
    그렇다면 근거가 두가지 필요하겠죠?
    첫번째)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다.

    두번째)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은 인체에 해가 없다'

    하나하나 근거 찾아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꽃의 방사선물질이 포함되었을 확률인데요, 이것은 꽃 내에 가이거 계수기를 직접 잴 수 없어 추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해당 근거가 나온 이유를 이전 댓글에서 이미 설명해 드렸는데요...뭐 제가 말씀드리면 못믿으실거니까...

    따라서 해당 문제에 관련된 국내 전문가들의 근거가 포함된 의견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반대의견 내시는 분도 거의 없으시고 학회에서는 이미 중론이니 반박자료 들고 오시면 반박해 드릴게요.

    김용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분께서는
    "후쿠시마처럼 핵발전 사고로 나오는 방사성 핵종은 대개 무겁고 불완전한 형태여서 공기 중에 퍼질 수 있는 핵종이 많지 않고, 주로 토양이나 바다에 있고 대기 중에는 삼중수소나 탄소-14 정도가 있을 수 있으나 쉽사리 흩어지는 데다, 식물이 광합성이나 자기 생장에 쓰는 물질도 아니다, 토양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짙다고 해도 뿌리를 통해 올라오면서 자연 희석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꽃으로 인한 피폭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수산물과 비교해서는 더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셨고,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님께서는
    "토양에 방사성 물질이 있다고 해도 핵종에 따라 흡수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는 데다, 꽃 내부까지 들어가려면 생물학적 장벽을 넘어가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확산 정도가 크게 줄어들며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재배했다면 비닐하우스가 방사성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역할도 했을 것"이라며 "꽃을 잠시 들고 있는다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두번째 내용에 대해서)
    설사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꽃에 포함됐다 하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인데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님께서는
    "토양에 세슘 등이 잔류해 식물 체내로 들어갈 수 있으나 인체에 영향을 끼치려면 섭취나 호흡을 해야 하고, 그렇게 신체에 들어간다고 해도 극미량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자연 상태, 모든 음식에도 방사성 물질이 있고 대표적으로 칼륨이 많은 바나나"라며 "바나나 한 개만 먹어도 0.1μSv(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되는데,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꽃다발을 들고 숨을 쉬었다고 해도 방사능 흡수량이 바나나 한 개를 먹는 것과 비교해 몇만분의 1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강건욱 서울대 의과대학 핵의학 교실 교수님께서는
    "후쿠시마현의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에 1년간 살아도 연간 피폭량이 20m㏜(밀리시버트)가 넘을 수 없다"며 "거기서 자란 꽃을 잠깐 들었다가 놓는다고 해도 자연 방사능 노출량 이상 나올 수가 없다"고 말하셨고, "더구나 방사성 물질이 몸에 들어오려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기전이 있어야 하는데 꽃은 먹는 게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제가 적어놓은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교수분들의 실명을 거론하여 적어놓은 만큼 해당 교수분들이 거짓일시 명예회손으로 조치도 가능하여 틀림없는 사실임을 밝힙니다. 모두 해당 후쿠시마산 꽃에 관련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뭐 예외적인 말 하는 교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저명한 국내 교수진들의 "학계 중론"임을 말씀드립니다.

    뭐 유명한 사람들 말만 늘어놓는게 어떻게 근거냐...할수 있어서 '당연히' 두번쨰 내용인 저선량 방사선에 관한 근거 자료 올려드립니다.

    영어 원문이라 영알못분들은 못읽으시겠지만요ㅎ
    논문사이트가서 열심히 구글 번역기 고고

    Aurengo, Tubiana 등을 중심으로 하는 프랑스 과학원의
    경우는 고선량에서 관찰된 피폭-영향관계를 저선량까지 외
    삽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였구요
    "Tubiana M. Dose-effect relationship and estimation of the carcinogenic effects of low doses of ionizing radiation: the joint
    report of the Academie des Sciences (Paris) and of the Academie Nationale de Medecin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2005;63:317-319. "
    "Tubiana M, Feinendegen LE, Yang C, Kaminski JM. The linear
    no-threshold relationship is inconsistent with radiation biologic
    and experimental data. Radiology 2009;251:13-22."

    또한 미국 의학물리학학회에서 CT촬영에 대한 암등 신체이상증상 발병확률 증가가능성에 대한 Brenner와 Hall의 논문에 대해서는
    아래 해당 견해를 제시하였습니다.
    1) Brenner와 Hall의 계산이 62년 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기초하
    고 있다. Extrapolation 등의 수학적 방법에 의해 다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효과를 CT 소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효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논란이 있고
    2) CT 검사를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일반 미국인에 비해 아플 가능성이 높고 그로인해 건강상의 위험이 높았고 CT로 인한 진단적 이익이 높았습니다. 환자들의 비만이나 당뇨 등 다른 요소를 보정하지 않았으며 이외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0에 수렴한다는 내용입니다.
    "Brenner DJ, Hall EJ. Computed tomography: an increasing
    source of radiation exposure. N Engl J Med 2007;357:2277-
    2284."
    "Little MP, Wakeford R, Tawn EJ, Bouffler SD, Berrington de
    Gonzalez A. Risks associated with low doses and low dose
    rates of ionizing radiation: why linearity may be (almost) the
    best we can do. Radiology 2009;251:6-12."

    결론으로는 국 내-외 수많은 연구에서 안전기준치가 선량한도치는 아닌 것을 밝히고 있구요. 밀리시버트 자체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아주 보수적으로 낮춰서 잡아놓은 수치예요. 암 사망률 1만분의 1 확률은 어떤 상황이든지 만날 수 있는 경우로, 이것을 문제삼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정도구요. 이런 배경은 모른 채 선량한도 1밀리시버트가 안전기준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오해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논란이 됐던 일본산 방사능 오염 생선만 해도, 1킬로그램당 100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생선(150~200g)을 날마다 1마리씩 52주 동안 먹는다고 가정해도 연간 선량은 0.0676밀리시버트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일반인 기준에서는 방사능에 찌들은 오염된 돌연변이 생선이기 떄문에, 이로 인해 제주도 수산업이 겪은 피해를 생각해보면 과도한 반응이라는 측면도 들여다봐야 공정합니다. '무지한' 일반인들의 과도한 공포라고 할 수 있죠.

    자연방사선의 세계 평균값은 연간 2.4밀리시버트, 우리나라 평균은 3.0밀리시버트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10밀리시버트에 이르는 곳도 있습니다. 평생 누적치를 보면 우리는 100밀리시버트를 넘고, 600밀리시버트가 넘는 지역도 있지만 암 발생과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상 제가 말한
    첫번째)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다.

    두번째)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은 인체에 해가 없다'
    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근거"에 대한 반박 부탁드립니다.
    2152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2:50:10 0 삭제
    글까지 새로 파신것 보면 상당히 자신 있으신것 같은데... 저도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꽤 내공이 있어서요..끝까지 가보시죠.
    나중에 학회에서 혹시 해당내용 캡쳐해서 일반인들의 방사선에 대한 과도한 공포라는 내용으로 참고자료로 써보려 하는데 괜찮으시겠죠? 싫으시면 말씀해주시구요ㅎㅎ
    2151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2:47:25 1 삭제
    자 본문에 있는 내용 하나하나 반박해드릴게요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기 떄문에 인체에 해가 없다라는 주장을 제가 한 것 이구요
    그렇다면 근거가 두가지 필요하겠죠?
    첫번째)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다.

    두번째)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은 인체에 해가 없다'

    하나하나 근거 찾아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꽃의 방사선물질이 포함되었을 확률인데요, 이것은 꽃 내에 가이거 계수기를 직접 잴 수 없어 추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해당 근거가 나온 이유를 이전 댓글에서 이미 설명해 드렸는데요...뭐 제가 말씀드리면 못믿으실거니까...

    따라서 해당 문제에 관련된 국내 전문가들의 근거가 포함된 의견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반대의견 내시는 분도 거의 없으시고 학회에서는 이미 중론이니 반박자료 들고 오시면 반박해 드릴게요.

    김용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분께서는
    "후쿠시마처럼 핵발전 사고로 나오는 방사성 핵종은 대개 무겁고 불완전한 형태여서 공기 중에 퍼질 수 있는 핵종이 많지 않고, 주로 토양이나 바다에 있고 대기 중에는 삼중수소나 탄소-14 정도가 있을 수 있으나 쉽사리 흩어지는 데다, 식물이 광합성이나 자기 생장에 쓰는 물질도 아니다, 토양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짙다고 해도 뿌리를 통해 올라오면서 자연 희석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꽃으로 인한 피폭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수산물과 비교해서는 더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셨고,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님께서는
    "토양에 방사성 물질이 있다고 해도 핵종에 따라 흡수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는 데다, 꽃 내부까지 들어가려면 생물학적 장벽을 넘어가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확산 정도가 크게 줄어들며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재배했다면 비닐하우스가 방사성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역할도 했을 것"이라며 "꽃을 잠시 들고 있는다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두번째 내용에 대해서)
    설사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꽃에 포함됐다 하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인데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님께서는
    "토양에 세슘 등이 잔류해 식물 체내로 들어갈 수 있으나 인체에 영향을 끼치려면 섭취나 호흡을 해야 하고, 그렇게 신체에 들어간다고 해도 극미량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자연 상태, 모든 음식에도 방사성 물질이 있고 대표적으로 칼륨이 많은 바나나"라며 "바나나 한 개만 먹어도 0.1μSv(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되는데,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꽃다발을 들고 숨을 쉬었다고 해도 방사능 흡수량이 바나나 한 개를 먹는 것과 비교해 몇만분의 1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강건욱 서울대 의과대학 핵의학 교실 교수님께서는
    "후쿠시마현의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에 1년간 살아도 연간 피폭량이 20m㏜(밀리시버트)가 넘을 수 없다"며 "거기서 자란 꽃을 잠깐 들었다가 놓는다고 해도 자연 방사능 노출량 이상 나올 수가 없다"고 말하셨고, "더구나 방사성 물질이 몸에 들어오려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기전이 있어야 하는데 꽃은 먹는 게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제가 적어놓은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교수분들의 실명을 거론하여 적어놓은 만큼 해당 교수분들이 거짓일시 명예회손으로 조치도 가능하여 틀림없는 사실임을 밝힙니다. 모두 해당 후쿠시마산 꽃에 관련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뭐 예외적인 말 하는 교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저명한 국내 교수진들의 "학계 중론"임을 말씀드립니다.

    뭐 유명한 사람들 말만 늘어놓는게 어떻게 근거냐...할수 있어서 '당연히' 두번쨰 내용인 저선량 방사선에 관한 근거 자료 올려드립니다.

    영어 원문이라 영알못분들은 못읽으시겠지만요ㅎ
    논문사이트가서 열심히 구글 번역기 고고

    Aurengo, Tubiana 등을 중심으로 하는 프랑스 과학원의
    경우는 고선량에서 관찰된 피폭-영향관계를 저선량까지 외
    삽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였구요
    "Tubiana M. Dose-effect relationship and estimation of the carcinogenic effects of low doses of ionizing radiation: the joint
    report of the Academie des Sciences (Paris) and of the Academie Nationale de Medecin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2005;63:317-319. "
    "Tubiana M, Feinendegen LE, Yang C, Kaminski JM. The linear
    no-threshold relationship is inconsistent with radiation biologic
    and experimental data. Radiology 2009;251:13-22."

    또한 미국 의학물리학학회에서 CT촬영에 대한 암등 신체이상증상 발병확률 증가가능성에 대한 Brenner와 Hall의 논문에 대해서는
    아래 해당 견해를 제시하였습니다.
    1) Brenner와 Hall의 계산이 62년 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기초하
    고 있다. Extrapolation 등의 수학적 방법에 의해 다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효과를 CT 소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효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논란이 있고
    2) CT 검사를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일반 미국인에 비해 아플 가능성이 높고 그로인해 건강상의 위험이 높았고 CT로 인한 진단적 이익이 높았습니다. 환자들의 비만이나 당뇨 등 다른 요소를 보정하지 않았으며 이외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0에 수렴한다는 내용입니다.
    "Brenner DJ, Hall EJ. Computed tomography: an increasing
    source of radiation exposure. N Engl J Med 2007;357:2277-
    2284."
    "Little MP, Wakeford R, Tawn EJ, Bouffler SD, Berrington de
    Gonzalez A. Risks associated with low doses and low dose
    rates of ionizing radiation: why linearity may be (almost) the
    best we can do. Radiology 2009;251:6-12."

    결론으로는 국 내-외 수많은 연구에서 안전기준치가 선량한도치는 아닌 것을 밝히고 있구요. 밀리시버트 자체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아주 보수적으로 낮춰서 잡아놓은 수치예요. 암 사망률 1만분의 1 확률은 어떤 상황이든지 만날 수 있는 경우로, 이것을 문제삼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정도구요. 이런 배경은 모른 채 선량한도 1밀리시버트가 안전기준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오해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논란이 됐던 일본산 방사능 오염 생선만 해도, 1킬로그램당 100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생선(150~200g)을 날마다 1마리씩 52주 동안 먹는다고 가정해도 연간 선량은 0.0676밀리시버트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일반인 기준에서는 방사능에 찌들은 오염된 돌연변이 생선이기 떄문에, 이로 인해 제주도 수산업이 겪은 피해를 생각해보면 과도한 반응이라는 측면도 들여다봐야 공정합니다. '무지한' 일반인들의 과도한 공포라고 할 수 있죠.

    자연방사선의 세계 평균값은 연간 2.4밀리시버트, 우리나라 평균은 3.0밀리시버트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10밀리시버트에 이르는 곳도 있습니다. 평생 누적치를 보면 우리는 100밀리시버트를 넘고, 600밀리시버트가 넘는 지역도 있지만 암 발생과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상 제가 말한
    첫번째)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다.

    두번째)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은 인체에 해가 없다'
    에 대해 말씀드렸고, 반박부탁드립니다. 자칭 '교수'님^^
    2149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1:39:12 1 삭제
    당연한 말씀이시죠 체내피폭과 체외피폭은 큰 차이가 있고, 제가 쓴 글은 최외피폭 이에요ㅎㅎ
    2148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1:30:18 1 삭제
    아...그런적은 없구요ㅠㅠ 저기 기사에만 댓글 달았네요ㅎㅎ
    오해시켜드려서 죄송해요~ 본문내용은 시간날때 논문찾아서 바로 올려드릴게요
    2147 후쿠시마 꽃 메달 수여식 관련 - 자칭 방사선 전문가 의견 대한 답변 [새창] 2021-07-30 11:27:55 1 삭제
    아 이제보네요...늦게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
    뭐 저도 바빠서 모든 댓글에는 다 댓글 못달아드리지만 하나씩 시간날때 달아드릴게요.
    우선 세슘반감기 30년이라고 하는것은 물리적 반감기가 맞습니다...일반인분들은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시죠.
    그런데...반감기가 30년인 세슘137과 2만4300년인 플루토늄239 등 반감기가 긴 방사성 물질에 대한 ‘방사능 공포’가 큽니다. 이러한 방사성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실제 영향을 미치는 기간은 이보다 훨씬 짧은 생물학적 반감기를 가져오구요,
    이것이 69일 가량 됩니다. 체내 요오드 량에 따라 +-1개월 차이 있을수 있구요.
    방사성 요오드도 체내 반감기는 2주일이면 다 빠져나가요.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실제 체내 유효 반감기는 두달이면 빠져나가는 것이 맞는데, 이런 댓글 쓴 일반인은 그냥 30년동안 쌓인다는 헛소리를 하는거죠.
    허용가능한건 안전하기 때문에 하는 안전기준치 입니다.
    저선량의 방사선량이 인체에 안전하다는 논문 수백건정도 있는데 원문 올리면 어차피 못읽으실거라...
    나중에 시간날때 '원문 출처'와 '페이지수'까지 적어드릴게요.
    세슘 체내 반감기 반박하실거면 반박해주세요!
    2146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9 18:20:34 1 삭제
    음..그쪽이 금붕어신가요?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꽃 내 피폭량)을 말한거라고...
    당신 교수 맞아요?ㅋㅋㅋㅋ
    2145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9 17:31:54 1 삭제
    아...예 예단하는건 그쪽이나...ㅎㅎ
    제가 주장한건 꽃의 피폭량이 인체에 무해할정도로 극히 작아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이 해가 없다라는 내용입니다.
    즉 해당 꽃의 방사선이 해가 없다라는걸 말하는데, 주장하는게 뭔지 모른다니..
    시간제 하시는거 힘드시겠지만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마시구요...
    교수라는분이 해당 근거가 논문 한두편만보고 나온 결론이라고 지껄이는게 너무 한심하네요...학계 주요 주장인데 말이죠
    본인 생각 적는건 일기장에 쓰시고 근거에 대해 반박해보세요
    시간도 많으실텐데 시간낭비는 무슨...^^
    2144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9 10:58:25 1 삭제
    수집 표본이 왜 없나요?
    이미 학회 논문 페이지까지 가지고 왔는데..
    아무도 제 근거 반박하는분들 근거 요구하거나 링크 언급 안하는것 보면 수준 안나오시나요?
    반박하실 말 없어서 하 하는것 같은데,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이 인간에게 해가 없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근거 가져온것이구요
    시작부터 오류라니.. 처음부터 읽어보고 근거로 반박하시던가... 교수라는분이 과정밟는 원생한테 무시당하지 마시구요ㅎㅎ
    2143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9 09:40:29 1 삭제
    1제가 쓴 댓글 보면 정당한 주장 하시는 무하하님이나 다른분께는 정중하게 댓글 달았습니다
    다만
    근거들고 와서 말하는데 일방적인 일베몰이나 반말 비꼬기 욕설하는 분들에게는 무지하다고 말한거구요
    비난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이 어떤말했는지 봐주시구요
    주장의 요점을 좀 봐주세요
    정확한 정보도 없이 제가 댓글 써서 비공 받았다구요?
    제가 출처까지 밝히면서 댓글 썼지만 오유에서는 단지 방사선 일본쪽 옹호로 들리니 비공 박은겁니다
    근거에는 근거로 반박하시구요 비난하시려면 근거없이 욕하는 분들부터 비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당장 교수라는분도 근거로 반박 못하시고 넌씨눈이라고 초면에 욕하시는걸 보면 수준 나오시긴 하네요
    2142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8 23:04:01 1 삭제
    님도 아침밥먹으면서 방사능 걱정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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