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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di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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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di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국내 최고가 250억짜리 아파트.gif [새창] 2021-01-30 04:27:10 1 삭제
    쉿.. 그냥 우리 조용히 손수건을 건내주어요 >_•
    68 유럽에서 동양인이 혼자 다니면 생기는 일.gif [새창] 2020-12-28 00:53:26 21 삭제
    저도 님 글에 동의합니다.
    저는 현재 독일에 살고 있고 여기에 살았던 동안 저런 해코지는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직업상 주기적으로 독일내 여러 도시나 인근 나라들을 많이 왕래했었지만 매번 분위기가 저렇지는 않습니다.
    당연이 살다보면 어쩌다 한 두번씩 눈 찢고 칭총해대는 사람들 (현지인들도 이디옷이라 칭하는)을 만난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저렇게 가는 곳마다 폭력적인 행위를 당했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저런 어그로 끄는 영상들이 유투브에서 많이 있던데 처음 한 두건은 그런가 싶었는데 계속해서 이런 콘텐츠만 찍어서 올리는 유투버들을 보니 대체 영상밖에서 어떻게 했길래 저런 반응들이 나오나 걱정이 먼저 되더랍니다.
    타지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것이 쉽진 않습니다.
    저는 차별이라기보단 텃세라고 느껴지는 일들을 종종 겪어봐습니다. 하지만 그건 세계 어느 나라나 도시나 마을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또 안그럼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경우엔 안그런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타지역민 한테 텃세라던가 자신도 모르게 외국인들
    한테 차별성 대우한다던가 등등)
    이런 영상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자신의 조회수를 위해서 한국인 이름을 걸고 어그로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손님많고 복잡한 식당에서 다짜고짜 카메라 키고 방해한다던가 민감한 문화주제로 대놓고 어그로 끌면서 (축구등) 폭력당했다고 이슈화 시킨다던가 의도적 편집으로 그렇게 보이게만 하는 등등)
    외국에서 사는 한국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67 공포의 은혜갚은 길냥이 [새창] 2020-12-06 08:20:36 10 삭제
    저도 우렁차게에서 쥐쥐 >_•
    66 독일 여성들이 한국에서 운전할때 놀란 점 [새창] 2020-12-03 11:29:51 2 삭제
    예의 보다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우선인건 당연한 거구요. 독일에 오래 살다보니 알게됐는데 그게 기본적인 독일 사람들 마인드더라구요. 그 중에도 당연 매너 없는 사람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당연하게 법규를 지켜요. 사람도 지키구요. 추가로 말하자면 범칙금은 우리나라보다 비싼것도 있는데 비슷한 것도 많아요. 그래서 단순 돈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교육이 강화되면 저절로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01 02:40:56 1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당국 "2020년 모임은 없다 생각해야..연말연시 모임 안돼 !!!" [새창] 2020-11-27 22:28:28 0 삭제
    확실히 신천지나 집회, 러브젤교회 등 큰 집단들의 이기적인 행위 때문에 크게 확산되어 아직도 그 불씨가 남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작은 불씨들이 남아있는 상황에도 대규모 파티를하고 경각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소규모로 여기저기 퍼트린 것이 지금 이 사태를 다시 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전수조사도 더 어려워 졌고 추후 대처도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 큰 집단들은 공통점이라도 있어서 추적이 더 용이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규모의 집단들이 규칙을 어김으로서 (마스크 미착용 이러던가 주의해야한다는 통념 무시 등) 여기저기 퍼트리는 것은 현 유럽의 상황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나는 괜찮을거야, 내 친구들 마스크 다 안쓰는데 나도 안써도 돼, 노는데 여기선 마스크쓰면 병신이야 하는 이런 생각들에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었어요.
    63 당국 "2020년 모임은 없다 생각해야..연말연시 모임 안돼 !!!" [새창] 2020-11-27 17:38:28 1 삭제
    8월 광화문 집회보단 10월 말 할로윈파티가 더 문제 아니였을까... 그 외에도 신나게 노느라 진짜 마스크 안쓰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마치 유럽 같이..
    6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985.GIF [새창] 2020-11-20 21:46:23 2 삭제
    아우 지나가는데 넘 시끄렁
    61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01:15:55 14 삭제
    저도 어릴적에 온돌 바닥에 책상(작은밥상)펴고 이불도 깔아서 이불속에서 귤까먹었지만, 책상을 이불 속에나 위로 놓지는 않았어요. 내 등짝은 소중했거든요... 보통 책상 옆으로 이불이 까려져 있었죠..
    60 한국 코로나 방역을 비판하며 프랑스로 떠났던 사람.jpg [새창] 2020-10-31 05:43:40 28 삭제
    근데 저 사람은 정말 뭘 배운거에요?
    59 밥 먹으려다 7번 거절당하는 안내견의 하루 [새창] 2020-10-25 09:09:51 59 삭제
    전 휠체어 탄 아부지 모시고 생일 선물 사드린다고 백화점 한번 갔다가 오는 엘리베이터마다 만원이라 타지고 못하고 꼼짝없이 중간층에 갇혀서 30분 넘게 못움직였어요. 엘리베이터가 두대 세대 있었는데 심지어 장애인 마크가 있는 엘리베이터도 커플들이 가득하더군요. 중간층이라 그런지 밑에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가득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사람도 가득하고..
    물론 문이 열리고 우리를 마주한 사람들은 우리을 처음 봤겠지만 저랑 아부지는 그 층에서 이 엘리 저 엘리 기다렸다가 포기하고 포기하고 몇대를 놓친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어느 친절하신 부부께서 양보해 주시더라구요. 애기도 둘이나 있고 유모차도 있으시던데 저희는 에스컬레이터 탈 수 있다면서 타시라고 하시는데 눈물이 주륵 흘렀어요. 왠만하면 몸 성한 사람은 에스컬레이터 이용합시다!!
    58 이누야사 의외의 사실 [새창] 2020-10-23 16:35:57 24 삭제
    책도 간접경험이에요
    57 자영업이 힘들고 고달픈 이유 [새창] 2020-09-25 19:58:51 7 삭제
    업무방식에 따라 예약을 처리하는 방식이나 상황적 여건은 다를 수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예약이 취소 됐으면 됐다고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일이 통보가 어려울 경우 예약당시 확인 할 수 있도록 얼마정도 늦으면 자동 취소 될 수 있다고 사전에 안내문을 적어놓거나 안내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56 낙산의 망한 고양사진 [새창] 2020-09-14 04:08:48 0 삭제
    쟤 칡이에요!! 조심하세요!!
    55 의외로 인종차별적인것 [새창] 2020-08-29 00:57:00 5 삭제
    독일의 공용어가 왜 영어인지는 모르겠네요. 영어가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기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배려 혹은 편의로 영어를 쓰는 경우는 있으나,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많고 (특히 나이 많으신 분들) 기본적으로는 독일어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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