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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di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중국에서 유행하는 유머.jpg [새창] 2021-10-31 11:06:13 1 삭제
    민주주의 뜻을 모르는구나…
    98 외국인이 느끼는 언어 느낌 [새창] 2021-10-31 10:59:52 2 삭제
    독일어도 그냥 그래요.
    프랑스어 처럼 헝헝 대지않았으면 비슷했을건데..
    97 미대 떨어진 고등학생 [새창] 2021-10-30 19:37:06 0 삭제
    예술적 소견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네요. 퍼포먼스로서 해석 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타락하나… 이런 철학적 주제를 표현 할 수도 있겠네요.
    나치 전범기를 소재로 해서 만드는 작업들도 많이 있는데 허용이 되고 있으며, 그 내용이 나치미화나 폭력조장이 아니라 그에 반대대는 주제들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범주에서는 소재를 사용하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96 대지진 임박한 일본 [새창] 2021-10-29 20:53:50 42 삭제
    마치 우리가 한국 전쟁을 겪을 당시 일본이 한국전쟁을 토대삼아 발전 한 것처럼 말인가요? 그 후에 돈과 자존심 가득 채워 잘난척하며 국제 사회에 로비하고 우리의 역사와 영토 영해를 탐내고 민족을 까내리는 그들에 대한 복수인건가요?
    95 한문철티비 역사상 처음있는 일!!! [새창] 2021-10-25 22:09:58 9 삭제
    택시도 잘못했다.
    횡단보도 전에는 항상 정지선이 있고 정지선에서 속도도 줄이고 정지하는게 맞다.
    만약 정지선에서 무조건 멈춰야하는 미국이었으면 더 높은 퍼센트로 자동차 과실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94 각 나라의 대표초콜릿 [새창] 2021-09-18 03:50:18 7 삭제
    우리나라 감귤쵸콜렛, 한라봉쵸콜렛, 백년초쵸콜렛 아닙니꽈
    93 " 할아버지!! 무단횡단하면 안 된대요!! " [새창] 2021-09-12 21:55:55 2 삭제
    차량 우선은 우리나라도 같은 것 같아요. 당연히 법적으론 보행자 우선이지만..

    얼마 전에 신호등 없는 폭 3m 남짓 건널목에서 휠체어를 끌고 길을 건너려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차들은 역시 양보 할 생각 없었고, 좀 기다리다 차량이 뜸해진 틈을 타 횡단보도 진입을 했는데 멀리서 오던 차량이 안멈추고 그대로 속도유지하고 같이 진입하더라구요. 정지선도 있었고 주변에 불법주차 없어서 전방시야 충분히 확보 된 상황이고 심지어 그 차가 7미터정도 떨어졌을 때쯤 횡단보도 진입했음에도 누가이기나 하자는 듯이 그대로 먼저 지나치더라구여.
    차량 속도는 느렸지만, 제가 진입했다가 도로 안멈췃음 그대로 쳤을 기세였어요.
    40~50대 정도 여성분이었는데 창문을 내리고 있었고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지나치더라는…
    우리나라 정지선 호구로 있는거 맞죠? ㅎㅎㅎ
    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행하다 봐도 골목길에서 법대로 정석대로 운전하시는 분들 진짜 드물어요.
    92 버스"현금 요금함"사라진다 [새창] 2021-08-23 12:43:22 1 삭제
    다수를 위해 그 1%를 무시하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젊고 튼튼한 사람들이야 시대에 빨리 빨리 적응하고 새로운 결제 방법을 터득하겠지만 우리 사회에는 그 쉬운 것 조차 모르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에게 일일이 방법을 가르쳐주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정책도 없이 기본 화폐를 제치고 새로운 화폐를 사용하라는 것은 폭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외의 수도 있습니다.
    만약 누가 교통카드가 있음에도 지갑을 놓고와서 수중에 현금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곳이 하필 외진 곳이라 쉽게 교통카드를 구매하기도 찾기도 어려웠다.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 정류장에서 현금으로 표나 카드를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무리 편리하고 다 수가 이용한다고 해서 아무 대책 (새로운 수단의 교육 혹은 새로운 수단의 보급 활성화) 없이 기본 단위를 없앤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91 독일 소녀상에 대한 일본의 복수.jpg [새창] 2021-08-14 09:33:40 2 삭제
    나는 교육이란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 수준을 보면 그 나라의 수준 또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 한 독일의 교육에 대해서 말해보고싶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작은 표본에서 나온 생각이지만)

    독일에서는 초중고 내내 반복해서 독일역사 특히 2차대전시기의 만행들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같은 부분을 반복하여 수년에 걸쳐서 가르친다.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말이다. 독일인으로서 독일에서 교육과정을 받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빌렸다.
    나는 독일 대학교에서 인문과목을 들을 때, 몇 달 동안은 인종차별(Rassismus)과 식민지화(Kolonisierung) 에 대해서 탐구하고 토론하며 배우는 수업을 받았었다. 독일인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독일의 역사는 단연하고 다른나라들의 이야기도 같이 짚어보았다. 특히 후기식민지화 (Postkolonisierung)에 대해 배울 때는 어느 특정 나라가 아니라 현 시대의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당장에 나부터 특정 나라나 인종에게 사람에게 차별을 하진 않았는지 생각해 볼 수가 있었다.
    나는 정치나 역사에 대한 수업을 들은 것이 아니다.
    그냥 인문계 학생이었고 전공 수업 중 하나의 파트였다.
    저런 종류의 주제는 웬만한 인문 수업에서 쉽게 다루는 것 같았다. 공대나 이과계열은 모르겠지만 인문, 예술 쪽 수업에서는 저런 주제에대해 많이 다루는 것을 독일 내 학생커뮤니티를 통해 자주 들었다.
    내가 겪은 독일은 인종차별이나 비인륜적인 부분에 대해 민감했다. 그래서 위의 게시물과 같이 일본하고는 확연히 다른 사고를 하지 않았나 싶다.
    과거, 역사 참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현 시대에 살고 있다.
    계속 계속 미래로 걸어 가고 있다.
    이미 끝나서 결과로 나와있는 과거의 있었던 일이나 행위만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보다는 그에 대한 결과와 책임을 배우고 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이것은 비단 과거 속의 그 들 뿐 아니라 현 시대의 우리도 포함된다.
    일본은 그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무시하고 있다고 강력히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일본이 그러한 책임을 회피하고 제 몫을 다 못하고있기 때문에 소녀상이 그 부분을 도와주었고. 그래서 독일은 이부분에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지 하지 않았나 싶다.
    90 함,,,달려,,,,,보입시다,,,,,,,,jpg [새창] 2021-07-26 13:21:04 2 삭제
    정말 오랜만에 깨봉님 영접하네요!!
    89 9GAG 까지 수출된 MBC의 올림픽 만행 [새창] 2021-07-26 02:26:31 0 삭제
    위에서 외국인들이 말하는 것에 반박이 힘들만큼 우리나라 인종차별 많습니다. 점점 바뀌어 가고 있지만 우리가 은연중에 하는 행동들 중에 인종차별이 많습니다.
    88 보육원 18살 ‘등떠밀리는 자립’, 24살로 늦춘다 [새창] 2021-07-22 01:13:17 3 삭제
    흔히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소재였어요. 갓 성인이된 어린 친구들이 무슨 방법으로 독립을 하겠어요. 배우는 것도 돈 모으는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최소 경제적 기반을 다질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발표한대로 취지대로 잘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87 자기 자식이 왕따 가해자인 걸 알게된 부모의 반응,jpg [새창] 2021-07-09 01:13:25 14 삭제
    가정교육과 더불어 사회 교육과 분위기도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요즘에는 인터넷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자극적인 요소들이 어린아이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부분을 어른들이 우리 사회가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다른 집이야기, 나는 애가 없으니까, 나는 관계 없으니까 하는 사람들도 우리 사회 일원이고 우리가 만드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보고 배우기 때문에 어른이라면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가지고 바른 분위기로 나아가길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6 깡패나라 비교 [새창] 2021-06-26 12:31:29 3 삭제
    상당히 편협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지금 누가누가 잘 했네 따지는 겁니까?
    따져서 나라별로 편가르기 하시고싶습니까?
    애초에 할말은하는애 님께서 독일은 극악무도했다 까지만 했으면 누구하나 댓글 안남기고 비공안받으셨을텐데 영국과 프랑스보다 나쁘다 하고 비교하신 것 때문에 폭력을 정당화 하지 말라고 한 것 아닙니까.
    님께서 그 더 낫다고 말하시는 영국 프랑스 모두 인종차별하고 학살을 일삼은 나라입니다. 다른 국가 다 하는 제국주의 식민화라고 말하시면서 폭력을 우습게 보시지 마시구요 어느나라 사람 누가 됐든 폭력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구분하고 미화하지 마세요.
    이야기의 요점은 폭력앞에서 누가 낫고 누가 나빴네 우열을 가리지 말라는 것이지 어느나라 편이니 편가르기 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누가 됐든 폭력을 가하는 행위는 잘못된 것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폭력을 정당화 시킬 순 없구요.
    누가됐든 폭력을 가했으면 그 폭력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난을 받는거죠.
    어느나라 사람인지 구분하는 것 부터가 편협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태도라는 것을 왜 모르시나요.
    나라 사람 구별없이 잘 못된 행동을 했으면 그에 대한 비난을 받겠죠.
    85 깡패나라 비교 [새창] 2021-06-26 04:59:21 1 삭제
    저는 독일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독일이나 다른 나라를 떠나서 폭력을 행사한 것은 모두 잘 못했고 그 폭력에는 어느 하나 나은 것이 없기 때문에 구분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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