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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노무현을 토론으로 이긴 최강의 논객 [새창]	2016-11-06 17:36:58	154	삭제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저 상황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그 의견에 동의하진 않지만 존중한다' 라고 말했었죠. 정말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58	미국에서 남자가 역까지 따라와서 표끊고 같이 전철 탈라고함ㅠ [새창]	2016-10-13 22:40:41	6	삭제
		오래는 아니지만 저도 미국에서 꽤 생활해봤는데, 우리나라에서 처럼 두루뭉술하게 돌려말하면 그런사람들 절대 안 떨어집니다. 윗분 말씀처럼 정말 단호하게 노! 하던지 아예 대꾸를 안 하고 개무시 해버리면 '아 이 사람은 나랑 대화할 마음이 없네' 하면서 알아서 떨어집니다. 제가 미국에 갔던 초반에 LA에서 cd나눠주는 흑형이랑 뭣 모르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얼떨결에 제 이름까지 싸인해버린 cd를 받아버렸고, 그 주위 cd흑형들 8명 한테 둘러쌓여서 10달러나 뺏기면서 곤혹을 치르기도 했는데요. 그 뒤론 나름 방법을 터득해서, 돈 좀 달라는 노숙자들, 담배 좀 달라는 사람들 단호하게 다 거절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자기 말을 무시한다고 화내거나, 따지는 사람은 못 본 거 같아요. 미국여성들이 드세다(?)라고 느낄만큼 단호할 땐 단호하고 본인 기분을 확실히 전달 하는 성격을 많이 봤던게, 그게 그 나라의 표현 방법인 거 같아요. 확실한 예스와 확실한 노!. 혹시나 다음에도 그런 일이 생기신다면 그땐 정말 단호하게 대처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별 일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57	한여름 국립묘지 ssul (공포주의) [새창]	2016-08-29 22:54:57	0	삭제
		백다운은 토니안이 아닌 왕년의 젝스키스 김재덕이 아닐까요? ㅋㅋ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01:20:31	0	삭제
		저도 차에 관해서 자세하게 아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차에는 송풍구가 다 있어요. 공간이 얼마나 되는지 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10년넘게 운전하면서 저렇게 사이즈가 큰 놈이 들어온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ㅋ 주차할때마다 창문 꼭꼭 확인하고, 차량 청결하게 유지만 해주면 주행중에 날벌레가 휙 날아들지 않는 이상은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될것 같아요!! 물론 날파리나 모기같은 잔잔한 놈들은 수시로 출몰하지만요 ㅋ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4 19:19:54	8	삭제
		배 나온 30대 아재 동생도 괜찮으시겠어요? ㅋㅋㅋㅋ......ㅠㅠ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4 13:16:24	77	삭제
		꼽등이에요! 백프로 꼽등입니다! 크기도 무지하게 크네요 ㅠㅠ 작성자님 진짜 사고 안 나신게 너무 다행인듯... 혹시 주차중에 차 창문 열어두셨어요? 아니면 통풍구 틈 사이로 꼽등이 놈이 삐집고 들어온건가? 저희 본가가 주택인데 이맘때쯤 밤만되면 다들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마당이 꼽등이 소굴로 변해요... 예전 어릴때 한 번은 누나방에 꼽등이가 침투해서 남포동에서 술먹다가 해운대가 집이라 해운대까지 택시타고가서 꼽등이 사살하고 다시 술마시러 간적도 있어요 ㅠㅠ 부모님이 여행중이라 누나 혼자 있었거든요. 그때 저희 누나 눈이랑 작성자님 눈이랑 200프로 일치하네요 ㅋㅋ 혹시라도 주차중에는 창문은 닫아두세요 벌레가 들어갈 수도 있대요.
	53	헐리웃 꽃미남 배우 브래들리 쿠퍼 영화 추천5 [새창]	2016-06-29 14:29:54	0	삭제
		이번에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여주 남자친구 목소리 역으로 나왔어요 ㅋㅋ 전화 목소리로 잠깐 나오던데, 순간 남자친구가 너구로 상상 갔었던... ㅋㅋ
	52	몇몇분 워크래프트 영화가 원작 설정을 무시하는 망작이다 쓰레기다 하시는데 [새창]	2016-06-19 19:31:25	0	삭제
		오오 감사합니다~~ 이런 설정이었다니.. 역시 제가 무지했군요 ㅠㅠ
	51	몇몇분 워크래프트 영화가 원작 설정을 무시하는 망작이다 쓰레기다 하시는데 [새창]	2016-06-19 18:33:18	7	삭제
		워크 스토리는 1도 모르고, 워크 관련 게임 해본 적도 없는데요. 영화는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우면서 궁금했던 점은 오크 언어 인간언어(영어)를 다르게 사용하던데 오크들은 오크언어 썼다가 영어 썼다가 하는게 중구난방이었 것 같아요. 분명 언어가 안 통해서 통역까지 하는 씬이 나왔다는 걸 보면, 서로 대화가 안 통하는 관계 같던데, (관객 보기 편하라고 영어 쓰는 건 이해하지만)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톰크루즈의 작전명 발키리에서 독일군들이 죄다 영어를 사용해도 첫 장면에서 독일어하다가 스르륵 영어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장면 하나로 독일인들이 영어쓰는(?) 영화라는게 충분히 납득 가듯이요... 혹시 제가 모르는 설정이 있다던가 스토리상의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	대형차량이 무서운 이유 [새창]	2016-06-14 16:21:54	1	삭제
		그 뭐냐.. 예전에 움짤로 본 것 같은데, 어떤 남자가 화가 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대형 차량 타이어를 장도리 같은 걸로 터트리자마자 충격으로 튕겨져 나가서 크게 다치는 듯 한 걸 본 적 있어요. 오유에서 였는데, 저런 타이어가 근처에서 터진다고 생각하면 소름돋네요...
	49	오늘자 팔운동...... [새창]	2016-05-24 20:46:45	1	삭제
		와~~팔뚝 보는 순간 이거 생각 나네요!!
	48	본삭금 아이폰5s 블루투스 차량연결문제 [새창]	2016-05-21 11:52:55	0	삭제
		저도 아이폰 5s 쓰는데 실수로 제 폰에서 자동차 블루투스를 지우고 나서 부터는 차량 블루투스가 아예 안 잡히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자동차 카오디오에서 Config > 블루투스설정 > 블루투스 > 장치연결 순으로 들어가면 코드 입력 어쩌고 나온 상태에서 다시 아이폰으로 블루투스 기기검색하니까 My car 가 똿! 하고 뜨더라구요 ㅋ 그래서 바로 연결시켰어요 저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이것저것 막 만지다보니까 된거라 확실한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ㅠ 제 차는 쉐보레 트랙스 입니다. 다른 차종이시더라도 비슷한 경로로 자동차 블루투스 장치연결을 켜놓으면 될거같아요 부디 성공하시길 ㅠㅠ
	47	곡성을 보고... (영화 본사람만 보세요. ) [새창]	2016-05-15 23:11:24	1	삭제
		저는 영화를 보는 걸 정말 좋아하고, 장르도 가리질 않아서 이것저것 일단 많이 보는 편이에요. 왠만한 영화를 봐도 돈이 아깝거나 하다는 생각은 잘 해보질 않았어요. 왜냐하면 영화에대해서 공부를 해본적도 없고, 곱씹으면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지적능력도 안 되거든요..ㅠㅠ 그래서 보고 난 뒤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들은 많은 분들이 해석해놓은 글들을 보면서 감동을 늘리거나 이해 못 한 부분들을 배우기도 해요. 곡성은 그 중에서도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관객자체로하여금 스스로 믿고싶은 걸 믿게 만드는... 어떤 해석을 해도 다 통용이 되는.... 하나로 딱 정의할 수 없는 그런 영화라 그런지 두번 보고 온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아있네요.. 이 영화만큼 여러리뷰들을 보면서 볼때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글쓴님 덕분에 또 한번 색다른 여운을 느끼게 된 거 같아 감사드려요~ 저 같은 영알못을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영화 리뷰들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극 중 외지인인 일본배우 연기가 너무 소름끼쳐서 영화보고 집으로 가는 새벽, 차안에서 오랜만에 한기를 느꼈습니다. ㅋㅋㅋ '와따시다!'
	46	파스칼이 죽여버린 음료 [새창]	2016-05-08 16:22:12	0	삭제
		네?.... 제가 죽였다구요??...
	45	이제는 중년이 되버린 X세대 [새창]	2016-05-02 15:22:07	83	삭제
		석광렬씨 94년도에 사고로 돌아가신사건이 문득 기억나네요 한창 인기 있었을때.... 장기기증으로 여러생명 살리고 돌아가신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추억의 기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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