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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64	20대 대학생들이 말하는 돈 때문에 슬퍼서 울어본 경험 [새창]	2020-11-10 18:54:48	6	삭제
		일년을 이미 다니셨으니, 다시 대학원을 들어가시면 더 좋은데 가실 수 있을겁니다. 그 1년을 헛되게 보낸게 아닙니다. 아마 다시 찾으시면 월급 주는 교수님 분명 만나실 겁니다. 1년 다니신거 학점 인정될거라서 1년만에 졸업하실 수 있을거에요.
	3363	2002년의 한국 [새창]	2020-11-07 15:37:59	2	삭제
		ㅋㅋㅋ 비트코인은 2009년에 나왔습니다.
	3362	대체 복무 근황 [새창]	2020-10-26 11:31:01	7	삭제
		정말 양심적 병역거부있어요. 저 연구소에 20살 동생있었는데, 산업체로 빠질 수 있었는데 그 산업체를 가기 위해서 4주 군사훈련때문에 산업체 안간다하고 교도소 가더라고요.. 정말 성실한 친구였어요.
	3361	연애할때 확연히 갈리는 부분 [새창]	2020-10-23 21:40:41	10	삭제
		연예인이여서 그런가 일주일에 3일도 되게 자주만나는 거 같은데
	3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10 07:21:10	1	삭제
		미국은 전쟁을 일으키기 어려운 민주주의고, 소련은 상대적으로 쉬운 공산주의여서 그랬던 것 아닐까요? 그러다보니 국력이 차이가 나도 냉전 상태만 유지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3359	푸틴 정적 '나발니' 의식불명에서 깨어남. [새창]	2020-09-17 16:53:38	0/10	삭제
		탈원전의 폐해. 프랑스가 원자력 공급 중단해도 망해. 러시아가 가스 밸브 잠궈도 망해. 탈원전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3358	21주동안 1위한 R&B 올타임 레전드 [새창]	2020-08-03 19:21:35	0	삭제
		진짜 다시 한번만 합쳐라
	3357	인스타그램이 위험한 이유 [새창]	2020-08-02 11:35:43	18	삭제
		궁금해서 뒷부분을 찾아봤습니당
	3356	술집에 이상한 메뉴가 있어서 시켜봄 [새창]	2020-07-19 15:58:59	0	삭제
		난 괜찮을 거 같은데 친구랑 둘만 마시다가 다른 분이 썰좀 풀어주고 그러면.. 천원이면 싸지
	3355	세계 최고보안등급 교도소 [새창]	2019-10-19 18:10:46	5/14	삭제
		대부분 기사 댓글을 보면 범죄자의 인권을 지나치게 우리나라가 보장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교도소에가면 한겨울에도 온수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2019년 같은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 온수조차 사용못한다는게 전 와닿지 않아요. 죄수들이 받는 몇몇 부분들을 보고 죄수들 인권이 너무 좋다라는 생각을 하시는데 접견인으로서 교도소 갔는데, 돈을 넣어주는거 물어보는데 그거 하나 알려주는 것도 굉장히 귀찮아하면서 알려줘요. 동사무소처럼 바쁜 곳도 아닌데 말이죠. 범죄자의 접견인이니까 이래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제 친구처럼 악한 짓을 해서가 아니라, 처세를 잘하지 못해 꼬리자르기로 들어가게된 경우도 있고요. 교도소가시면 일반인만큼 인권 보장 못받고요. 지금 군인들보다도 당연히 못받습니다. 군대다녀오셨으면 훈련병보다도 대접을 못받는게 어느 정도의 느낌인지 대충 알겁니다. 어디까지 못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죄수들의 인권이 땅으로 떨어지면 질수록 사회가 더 좋아질 것 같나요? 전 죄수들도 일반인 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고 그들이 교화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아야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3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4 12:42:12	4	삭제
		난 솔직히 80시간 일시켜도 되니까. 그에 맞게 돈을 딱딱 계산해주었으면 좋겠다. 일안하고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점심시간에 전화좀 해서 부르지 말고, 퇴근 시간 지켜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입사할때 다 계약서로 시작하는 건데 왜 이걸 못지키는지 모르겠음
	3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4 12:40:21	14	삭제
		평생을 37살의 기력으로 살다가 어느날 깨끗히 죽어버리면 그렇게 살아도 괜찮은데 그렇지가 않잖아요. 늙고 기력이 빠져서 일을 못하고, 거기다 병이라도 들면 가족에게 피해가 되니까. 티케이님 개인적으로는 사업을 해서 모아둔 돈이 있으면 괜찮을지 몰라도 집단적으로 이런 삶의 방식을 지향해서 망해버린 사례는 이미 일본의 프리터족들이 있죠.
	3352	어떤 노동자의 사진 [새창]	2019-01-25 22:44:20	3	삭제
		주5일 일하고 공휴일 쉬고 대학졸업하고 이백도 못받는거보단 이게 나은 것 같아요. 회사원의 복리후생 말하는데 우리나라 중소기업 복리후생이 얼마나 좋으면 월백만원의 격차를 뛰어넘을수 있나요?
	3351	어떤 노동자의 사진 [새창]	2019-01-25 22:36:27	6	삭제
		훨씬 많은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기공사 시작한지 6개월된 초짜로서 말씀드리면 10월에 하루도 안빠지고 일나갔습니다 그래도 다섯시반 칼퇴하고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 받기때문에 30분 먹고 한시간 자고나는 생활을 하다보면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야근 5번하고(7시 30분까지) 그달 403만원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아무런 경력도 학벌도 없는 사람이 이정도 벌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3350	중학교를 자퇴하겠다는 아들을 본 아버지의 속마음 [새창]	2018-08-08 20:09:21	0	삭제
		부모를 저주한다는 표현을 보고, 부모님이 그렇게 잘못된 생각을 한 것만은 아니란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실업률이 독일과 비교를 해보면 낮습니다만, 청년실업률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2배 이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이 대졸자가 할 업무는 정해져 있는데 비해, 청년 계층에 대졸자가 너무 많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도시샤님 아버님은 예외긴 한데, 보통 지금 아버님 세대들은 자녀에게 대학을 갈 것을 권유합니다. 자신들이 험난한 세상을 버텨보고 나이를 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대학을 간 친구들이 잘되있으니, 자식에게 당연히 그렇게 권유하게 된 것이죠. 사회를 아직 잘 모르는 아이들은 그런 부모님과 어른들의 말을 듣고, 대학 진학을 당연하게 보고 진학을 합니다. 그래서 대학 진학률이 최근에는 떨어지고 있으나, 몇 년전만해도 70% 이상이었습니다. 모두들 대학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으나, 모두가 대학을 가게 된 지금 예전만큼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 것이죠. 도시샤님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잘하셨으므로, 지금 공부를 하셨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층에 들어갈 수 있기에 대학을 가는 것이 옳으나, 평균적인 학생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아버님이 현시대에 맞는 일리 있는 판단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아버님이 실패하신 건, 자기 자식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세심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좋은 방법만을 고민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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