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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9	[익명]연애한번 못해보면 병신이되는세상 [새창]	2013-08-07 00:12:59	2	삭제
		힘내요 여기 29살까지 연애 한번 못해봤던 남자 있습니다. 근데요..딱 한번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5개월째 되어가네요 그놈의 오유의 저주...29년 모쏠로 지냈는데 29개월도 아니고 11개월만에 헤어지다니.. 오유의 저주는 무섭군요..연애 여러번 한게 자랑 아니고, 연애 못해본게 병신은 절대 아닙니다.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00:10:48	2	삭제
		난 아무리 봐도 남잔데..성격은 여잔가봐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00:05:51	1/4	삭제
		여기 가려면 남자는 소타면서 피리불고 가야되고 여자는 베틀에 옷을 짜야 한답니다. 그래서 여자 네명이 베틀에 앉아서 옷을 짜면 배틀넷이라고 부릅니다. 죄송합니다ㅋㅋㅋㅋ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00:00:18	0	삭제
		깻잎향이 참 좋잖아요..고소고소한게~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23:01:42	3/7	삭제
		수요가 있으니까 장사가 되니까 하는것이겠지요. 그런 걸 가지고 뭐라고 할게 아닌거 같은데요. 고퀄의 성우 목소리가 관객들을 이끈다면 충분히 그렇게 했겠지요. 이건 성우대접과 처우에 관한 문제하곤 별개라고 생각하네요
	544	30키로 빼고 웨딩드레스 입었다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3-08-06 22:52:19	4	삭제
		아니...이건 마술사? 아님 마법사? 매력학과라도 전공하셨나?ㅋㅋㅋ
	543	[단독] 정치권, 가수 비 재입대 추진…논란 클 듯.news [새창]	2013-08-06 20:53:06	0	삭제
		아니 니들이나 군대 제대로 다녀와라-_- 무슨 군대도 안간 놈들이 군대 재입대 타령이야.. 국개의원중에 군대 제대로 다녀온 사람이 몇이나 되냐? 그리고 너네님들 아들들이나 제대로 좀 보내든가.. 비를 옹호하는게 아니라...니들이 그런소리 하니까 솔직히 아니꼽다.
	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19:25:05	0	삭제
		와...중간에 복근이.. 어지간한 남자보다 복근이 더 우월해...ㄷㄷㄷ
	541	와이프가 티비에서 봣다며 [새창]	2013-08-06 17:20:41	0	삭제
		요리 잘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16:44:21	1	삭제
		진지 먹자면 325칼로리면...바나나 세개 먹은거랑 비슷해요. 차라리 바나나 세개 먹는게 포만감이 더 크죠 하루세끼 저거만 먹으면 1000칼로쯤 되네요..이렇게 먹으면 당연히 살이 빠지죠 밥 한공기도 250~300칼로리 정돈데...차라리 공기밥에 채소반찬이나 계란하나 먹는게 나을듯...적당히 먹으면 500칼로리가 안 넘을테니까요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16:44:21	9	삭제
		진지 먹자면 325칼로리면...바나나 세개 먹은거랑 비슷해요. 차라리 바나나 세개 먹는게 포만감이 더 크죠 하루세끼 저거만 먹으면 1000칼로쯤 되네요..이렇게 먹으면 당연히 살이 빠지죠 밥 한공기도 250~300칼로리 정돈데...차라리 공기밥에 채소반찬이나 계란하나 먹는게 나을듯...적당히 먹으면 500칼로리가 안 넘을테니까요
	538	[익명]내 자취방은 니들 모텔이 아니란다 [새창]	2013-08-06 12:38:08	0	삭제
		진짜...부처다 부처.ㅋㅋㅋ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12:33:56	6	삭제
		그래서 유명한 공대 나온 사람들이 경영학 배워서 CEO되면 성공하기 쉬움 왜냐 현장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의 힘듦도 알고 경영학에 대해서도 아니까.. 경영학 자체가 그리 어려운 학문도 아니고... 물론 전 경영학전공한 문과에 올인한 학생
	536	[익명]산부인과 남자의사에게 진료받았다고 화내는남친 [새창]	2013-08-06 12:26:24	3/5	삭제
		반대로 생각도 해보세요. 정 떨어질 일은 아닌거 같은데, 물론 막무가내로 그런다는 게 거슬리긴 하시겠지만 비뇨기과 다니는데 여자의사가 진료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편견이 아니라 기분이 별로 좋은 건 매 한가지일텐데.. 전에 여친 있을 때 종종 커플마사지 받으러 다닌 적 있는데, 하루는 좀 여자안마사분이 밀착밀착 한거임.. 물론 커플로 받으니까 같이 있고 보는 상황이구요. 다 끝나고 나니까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지나가는 말로 하긴 했지만 "안마사랑 완전 일체 되드라.." 안마하시던 분도 그냥 일이니까 그런거고, 저도 그 이상의 감정은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아무 감정없는 일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또 그게 쉽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 않나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남친도 문제가 있겠지만, 아무 일도 없는데 왜 자꾸 그래? 하고 그냥 넘기시려는 글쓴분도 좋은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 정말 사랑한다면 배려해야죠. 두분이서 조금씩 배려 하면 될거 같은데...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14:11:31	0	삭제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글 남깁니다. 힘내세요. 저는 전 남친과 연락을 주고 받고 심지어 술 먹고 취한걸 대려다 주고 그랬더라구요. 그걸 알게되고 나서도 말도 못하고 한달동안 더 만나고 참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통보했더랬죠. 근데 전 글쓴님처럼 하지 않았어요. 내 속에 있던 말 다 했어요. 다 알고 있었다고 넌 그래서는 안되는 거라고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았었냐고 이제 두번다시 너랑 나는 연락할 일 없고 이제 우린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자고.. 두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할말 없냐고 물어도... 그래서 그냥 우는거 내버려두고 혼자 발길 돌려서 뒤도 안 돌아보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참 제가 서글펐던게 이주도 안되서 기다렸다는 듯이 전 남친한테 돌아가서 잘 사귀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왠지 저만 패배자가 된 느낌에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 이제 겨우 반년 지났네요. 저도 힘낼테니까 글쓴이 분도 힘내세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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