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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아이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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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HOT팬이었거나 아직도 진행형이신 분들 보세요... [새창]	2013-12-14 23:49:47	0	삭제
		아이야 환희는 진짜 명작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3:48:56	1	삭제
		여행가 있어 인터넷을 멀리해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다 종현 프로필사진 보고 부랴부랴 제 페북을 찾았네요... 고마워!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4 22:38:22	21	삭제
		아 그리고 태민이 울음을 보다니 ㅠㅠㅠㅠㅠ 태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슬플때 울어야지 기쁠때 우냐고 형들 이상하다고 하던 니가 ㅠㅠㅠㅠㅠㅠ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4 22:37:39	6/7	삭제
		종현이 우는 소리 억-억- 하는거 마이크에 들릴때 종현아 왜 그래 쪽팔리게!!!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나 열심히 하고 묵묵히 기다렸단 생각에 뭉클했어요 애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랑 민호 수상소감 하다가 울음나서 애기처럼 얼굴 일그러지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할로윈기념으로 이러고 팬싸한 샤이니ㅋㅋㅋㅋㅋ [새창]	2013-10-29 09:53:50	9	삭제
		더듬이 떨어져서그런가 못구해서 그런가 뿔로 대체했다고... 본인들도 아쉬워했대요ㅋㅋㅋ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7 12:29:06	1	삭제
		많은 교사들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아파하고 고민하고 슬퍼하며 초임 시절을 지냈을 거에요~ 앗 교사가 나에게 너무 맞구나!!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사실 그런 분들도 언젠가는 다 한번씩 배신당하는 경험을 가지더라구요. 저도 1,2년차에 너무 힘들었어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꿈에서 매일 애들이 나오고, 가끔은 뺨맞는 꿈을 꾸면서 깬적도 있구요. 첫해 저도 교과했을 때 아이들이 초임교사라고 좋아도 해줬지만 만만하게 봐서, 심지어 수업시간에 장난이랍시고 저에게 지우개 조각을 던지는데 정말 비참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 앞에서만 꾹꾹 참다가 보낸후 혼자 남아서 울었는데 몇몇 눈치있는 아이들이 사과하러 오면 또 풀렸다가... 다음시간에 또 그러면 다시 속 터지고... 그런 일들의 반복이죠. 그런데 아이들의 문제를 너무 나의 문제로 생각하면 더 힘든 것 같아요. 선생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 부분만 생각하시고, 나머지는 아이들의 몫으로 남겨놓으셔도 되요. 담임하면... 더 힘들지만, 그래도 내 새끼다~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애들도 좀 더 따르고 저도 조금이라도 의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교과하고 다음해 6학년 했는데 어휴~ 정말 1년이 전쟁같다가도, 마지막 즈음해서 아이들하고 눈빛만으로도 통했을 때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아이들땜에 속상하고 울고싶고... 하다가 또 금방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받은 상처들은 결국 아이들만 치유해줄 수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변하지 않는한, 언젠가 그렇게 치유해주는 때가 오더라구요. 물론 금방 또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리고 사실 사람들은 교사가 수업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면 동료교사가 문제고, 그렇지 않으면 과중한 업무가 문제고... ^^ 특히 초임시절에는 뭐든지 나에게만 일이 오는것 같고... ㅎㅎ 앞으로도 힘드실 일 많을거에요~ 교사가 내게 맞는 일인지 고민도 많이되고!!! 남들의 시선은 저도 항상 너무 힘들었지만 ㅋㅋㅋㅋ 지금도 짜증나요 솔직히! 하지만 어쩌겠어요. 요즘 세상이 각박하니 사람들은 일의 '내용'이 아니라 '조건'을 보게 되는거잖아요.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사람들의 시선이 변하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정말 모든 세상이 고난이 나에게 오는 것 같았지만... 지금 와서 이 직업을 다시 돌이켜 보니 쉬운 직업은 아니고, 참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우선 누군가의 부속품이 되어 사적이익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고 내 교실안에서 우리반 아이들과 창조적인 세상을 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거잖아요. 복종해야 하는 대상도 없고 (물론 관리자가 있긴 하지만) 아이들은... 가끔은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한명한명이 자신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을 여러명, 그것도 이해관계없이 정말 순수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노력하시는 만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사실 아직은 들기도 하지만... ^^ 분명 언제가 선생님도 저도 더 큰 무언가로 되돌아 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몇년전의 저의 고민, 감정, 비참함, 속상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것들과 너무 닮아서 선생님 한번 꼭 안아드리고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전 오늘도 업무땜에 학교에 나가서 일을 해야 겠지만...ㅜㅜㅜㅜ(차라리 수업준비를 하게 해줘) 그래도 점점 좋아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106	전교조 존나 머찜 의리있네 [새창]	2013-10-19 23:30:51	14	삭제
		언론에 의해 너무나도 크게 유린당해 일반 분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뻐져 버린 전교조를 생각하면 맘이 아파요... 일부 급진적인 개인들 빼고는 대부분 참교사를 지향하시는 분들인데 마치 종북 빨갱이 도장 찍혀가지고 .... 이번에 전교조에서 감싼 해직교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아시나요? 두사부일체의 배경이 된 학교 비리 사건때 학생의 편에서 학생인권 보호하다 해직 지금은 폐지된 초등학교 국가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한 학생과 학부모 의사를 존중하다 해직... 성추행, 폭행 교사들도 몇개월 정직되는 판국에 이게 정상적인 교사의 권리를 가진 나라의 모습인지...
	105	미국에서 온 작은 털뭉치, '피그미 토끼' (귀여움 폭발주의) [새창]	2013-10-14 22:48:25	0	삭제
		으앙 넘 귀여우어 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저 샤이니 색깔은 누가 칠한거죠? 원래 색상이 그런건 아니죠?
	104	예고없이 공지없이 갑자기 팬미팅 여는 아이돌;;; 나 참.... [새창]	2013-10-14 19:37:15	1	삭제
		우와~ 샤이니 팬으로서 뿌듯해요!! 인가 세트장 짓는 것 때문에 사녹 9시에서 새벽 3시인가? 미루어져서 샤이니도 팬들도 다 고생하고 있어서ㅠㅠ 먼저 나와서 말도 걸어주고... 서로서로 걱정해주고... 저 때 샤이니 제대로 잠도 못자고 또 그 날 아침 바로 해외 스케줄 갔어요 ㅠㅠㅠㅠ 그런데 대단한건 종현이 팬들한테 무대 비밀이니까 저 때 찍은 사진들은 인가 방송 후에 올리세요~ 했는데 그래서 안방 샤이니 팬들은 정말 인가 방송 끝날 때까지 팬미팅 사진 하나 못 봤다는.... 말잘듣는 샤이니팬~~ ㅎㅎ
	103	남매의 흔한 카톡 [새창]	2013-09-29 17:03:03	0	삭제
		첫째병신 착하다... 남자죠?
	102	토끼 하품하는 모습을 아시나요? [새창]	2013-08-26 00:45:14	1	삭제
		뭔가 무서운 건줄 알고 긴장했는데 ㅋㅋ
	101	잊혀져선 안될 이야기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 - <BGM> [새창]	2013-08-26 00:42:58	1	삭제
		이 사건 아직도 기억나네... 용의자를 겉모습이나 선입견 등에서 판단하면 안될거 같아요...
	100	[익명]애기야 잘가 [새창]	2013-08-26 00:35:09	1	삭제
		여기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다... 책임감 운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말, 자신이 놀린 손가락에 책임을 좀 졌음 좋겠다.
	99	춘리의 질투 [새창]	2013-08-26 00:28:49	0	삭제
		연기 잘한다
	98	홀수인 아이돌 그룹에서 쉽게 볼수 있는 현상 [새창]	2013-08-26 00:27:12	8	삭제
		1 목마탄거 막내랑 서브막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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