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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지한아이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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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아이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브금]당신에게 이런 아이패드가 없다는 것은 [새창] 2012-04-10 22:54:18 0 삭제
    예전에 인도에서 달라이 라마가 계시는 다람살라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뭐 대부분의 티벳인들은 한번씩 스님 수행하러 거치는 곳이긴 하지만
    거기 계신 스님들 대부분이 귀에 이어폰 꽂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었어요.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죠.

    제가 불교에 관심이 좀 있긴 하지만, 불교는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님들은 공부를 하기 위해 불가에 귀의 한 것이지 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스님들은 염불 외우면서 목탁만 두드릴 것 같나요? 아니요... 밤새면서 철저히 공부하고 탐구합니다.
    아이패드도 공부의 일환으로 쓰이는 것 같은데... 저걸 보고 속세랑 가까워진다며 비판하는 건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겠죠.

    또한 오히려 부처는 세상에 대해 눈을 감거나 뒤쳐지라고 하지 않았죠.
    속세에 멀어지라는 것도 많은 유혹들이 자기 자신을 다스리게 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죠...
    뭐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저 절에서 저 많은 스님들이 단체로 사용할대 그런 생각 하나 못했을까요?
    충분히 경계하고 고민하며 대책을 세워서 준비했겠죠... 아니면 그냥 시범으로 사용했거나...
    다른 사람이 자기 처럼 짧게 생각하며 살거라 생각하지 맙시다...
    21 "너 나오지 마!!"유치원 지하체육실에 갇혔던 유아 충격사망 [새창] 2012-02-10 16:50:37 17 삭제
    어른의 부주의가 큰 사고를 불러 일으켰네요.
    사실 저 기사내용은 발레교사를 너무 악의적으로 묘사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원본 동영상을 봤는데 위의 내용과 별로 연관시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실제로 발레선생은 아이가 남아있는 걸 못보고 그냥 나간 것 같고.. 돌아와서 아이가 쓰러진 것을 보고는 놀라서 급히 안고 나가더라구요. 병원도 정신없는 차에 그렇게 간 것 같구) 그래도 사실 조금만 더 주의하고, 미리 사전교육을 잘 받은 선생이었다면 아이를 살릴수 있었겠죠. 너무 마음이 아파요.
    20 내.. 내가.. 조선의 국모다... [새창] 2012-02-10 16:41:49 1 삭제
    에혀
    자기가 우연히 새롭게 알고 된 내용을 또 100%진리라고 생각하고 말은 참 함부로 하는 사람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7:12:14 12 삭제
    암튼 너무 진을 빼서... 저도 지치네요. 이런일로 와해되지 말라고 나꼼수 응원할게요. 처음부터 그랬구요...
    하지만 왜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하는지, 단순히 꼴페미라서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앞으로 우리가 살면서 (진보든 여성이든) 쟁취하고 개선시켜야 할 부분이 있기에 그렇다는 것을 꼭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7:04:40 7 삭제
    1. 여성단체가 다른일 비판 안해주고 이런일에만 나서서 기분 나쁘다
    -다른일 비판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쫌 제대로된 페미니즘을 갖고 접근해줬으면 좋겠다.
    여성성에 대한 무조건적 보호는 여성들의 권익 증진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대립많을 낳습니다.
    -> 제대로 된 페미니즘이 뭘가요. 여성성에 대한 무조건 적인 보호가 아닌데ㅠㅠ 예민하긴 하나, 의도의 변질은 충분히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문제아닌가요? 심지어 그것이 '남성성의 위로'화 된거잖아요.. 그걸 인정을 안 해주는게 슬퍼요... 나꼼수가 사과를 안해도 여러분들이 이해하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마음이 계속 매도되고 무조건 페미페미 그러니까... 억울해서라도 여성단체를 옹호하게 되네요.

    2. 원래 개드립 치는데 개드립 한번 더 쳤다고 욕먹어서 슬프다
    -절대 아닙니다. 전 그들의 편협적이고 편파적이고 급진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가벼운일로 와해된다면 그들로인해 정치의식이 고취된 젊은이들이 더 생각해볼 기회를 잃지 않을까 싶어 슬픈겁니다.
    ->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죄송해요 저도 이런 일로 와해되는거 싫어요... 그래서 누군가가 수그러들길 바래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여성단체가 수그러 들어야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충분히 기분 나쁠 수도 있고 화낼 수도 있는걸 가져다가 꼴페미 어쩌구 하니까 그러라고 하기가 미안해요. 그만큼 우리 사회나 남자분들에게 페미에 대한 인식이 바르지 않거나 좋지 않다는 거잖아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6:55:15 5/4 삭제
    그니까 논쟁 나올꺼 뻔하다구요... 그리고 여성단체 분들도 비키니 시위에 동의하든 아니든 비키니 시위를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위에 성명서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비키니 시위자체를 욕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멍청한 시위였지만 하겠다는데 어쩌겠어요... 걍 냅두는 거지.
    다만 그 시위의 의도를 몇 마디의 말로 변질시켰다는 걸 문제삼고 있는 것 같죠?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댓글들 쭉 읽어보면요.
    여성단체들이 아직까지 버티는 건 그걸 알아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게 잘못된 것이란 걸 알아달라고. ^^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6:46:58 3 삭제
    그렇네요.. 평소에 나꼼수 잘 안 들어서. 저도 그런 스타일 싫어해요... 하지만 취지는 존중하니까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럼 다른 일들은 제대로 비판 안해주다가 이런 일에만 여성단체가 나서서 비판하니까 그게 나쁘다는 말씀이신가요?
    님 말이 이해는 가요. 원래 그런 개드립 치는 방송인데 그런 개드립 한번 더 쳤다고 이 난리를 치는게 슬프다는 말씀이시죠.
    어찌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네요. 저도 사건이 이렇게 커진건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그렇다고 여성단체 분들이 분노하고 있는 핀트를 무시하거나 매도하지는 말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내자- 했다면 그건 정말 멍청한 짓이네요... ^^ 정말 개드립...
    왜냐면 여성 가슴이 성역이라서가 아니구요 쓸데없는 논쟁만 만들고 실질적인 파워는 없고 (요즘 여자 비키니 사진 올리는게 그렇게 중요하거나 희생적인 일이던가요? 싸이 미니홈피만 가봐도... 그런 의미에서 누드시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거죠.) 단순히 '부추김'하고 '과시욕'이 주가 된 시위가 될 것이 보이지 않았나봐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6:23:26 8 삭제
    팝버플/ 이성에 매력을 느낀게 잘못된 게 아니라 시위를 한 사람들의 의도를 '코피조심' 그 말 한마디로 인해서
    혹은 뭐 그런거 있잖아요. 사진을 전봉주한테 보내야 한다느니 그런 말로 인해서 '남성 욕구 위로'의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는 말이죠.
    나꼼수가 필요성 있는 일로 주목을 끌엇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고 참여하고자 햇던 사람들 입장에서야 배신감 충분히 느낄 수 있죠.
    근데 사실 사건이 이렇게까지 커진 이상 누구 하나는 좀 수그러들어야 할 텐데...
    나꼼수가 수그러들면 실제로 영향력이나 기세들은 훨씬 꺾일 것이 분명하고... 저 여성까페들이 수그러들라고 하긴 미안하고요...
    왜냐면 아직도 소수의 11 사람들이 왜 화를 내는지 공감도 못하고 이해도 안하고 에효... 그래서 마초사회라고 하겠죠.
    이래서 진보는 분열로 깨진다는게 진린가봐... 그러니까 초기에 빨리 사과하고 넘어가지 -_-
    사실 전 이 문제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 왜냐면 이대로 분열이 커지면 결국 그들 좋은 꼴이잖아요. 참...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5:58:56 2 삭제
    음... 세종대왕님이 업적이 너무 커서 작은 과오를 올리면 안된다는 거가 잘못된 말이듯이 (무엇이든지 과거의 역사는 거울로 삼아야 하고 거울로 삼으려면 잘한것은 본 받고 비판할 것은 멀리해야죠- 링컨을 우리가 무조건 옳았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구름둥실의 말에도 오류가 큽니다. 단순히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나꼼수 일은 비판받을 만하고... 사과하고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5:54:32 13 삭제
    위에 matchstick 님 글 읽으니 삼국까페의 의견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좀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코피발언 욕먹을만 하구요... 비키니 시위는 생각이 짧은 시위였구 나꼼수 지지하고 잘 듣던 페미에서는 충분히 사과 요구할 수 있어요.
    위의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것에 의해서 사과를 요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꼼수 자체를 비난하거나 나꼼수 지지철폐가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동등한 입장에서- 그냥 유명인 따라다니는 팬이 아니고 적극적인 의사 교류자니 저런 것도 요구해야 하고 요구할 수 있는거죠.
    그걸 단순화시켜 보도하는 보수언론, 정당도 문제고 그걸 또 곧이곧대로 듣고 무조건 페미 욕하는 일부 멍청한 사람들도 문제고...
    그게 오히려 제 생각엔 분열을 만드내요.
    개인적으로 비키니 시위는 정말 멍청한 시위였다고 생각하지만... (왜냐면 아무 의미도 어떤 힘도 없고 목적은 변질되고...)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욕 먹을만한가, 시작에 반응한 코피발언 등은 그렇게 까지 욕먹어야 하는가...? 경솔한 발언이죠. 어쩌면 시작한 사람이 나름 노출과 주목을 통한 의사표현을 하고자 한 것을 순식간에 '남성성위로' 정도의 것으로 변질시켰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위에 카페등에서 요구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성실한 사과와 이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구 훈훈하게 끝나면 되는거라구요.
    제발 그러고 끝내고 나꼼수는 다시 꼼수를 위협하는 의사표현 좀 시작합시다. ?^^
    12 4년동안 공부한거 후회밖에 안됩니다. [새창] 2012-02-08 15:20:23 1 삭제
    왜 안된다고만 하는지...
    그럴 수 있어요.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사회인이지만 저도 고3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여잔데, 체력 깎아먹고(지금도 복구X)
    건강 해치면서... 아침에 인나서 학교가고 야자까지 하고 와서 자습실 가서 공부하는데, 일부러 새벽 1시쯤 샤워를 했어요.
    머리말리는 동안에는 못자잖아요. 기숙사라 밤에는 드라이기도 못쓰고... 그래서 한 세시쯤 자고, 아침에 일곱시에 인나서 학교가고...
    제 인생에서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한 적이 없었고, 공부땜에 힘든적도 없었는데 성적은 잘 안오르더군요.
    물론 헛질만 했겠습니다마는... 그렇게 공부했는데 어느날 그래도 15~20등 안에 가던 성적이 49등인가가 나온거에요.
    (저희학교 문과 정원이 65명쯤..)
    너무 괴로워서 기숙사 옆 도로변에서 혼자 펑펑 울었어요. 속상하고... 결국 마음 추스리고 다시 공부했지만 성적은 그닥 안 오르고
    결국 수능도 그런 상태에서 보고 재수를 결심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더 괴로웠던 건 왜, 수능 끝나고 보는 기말고사는 다 공부 안하고 보잖아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희 학교도 수능보고 쉬고 기말고사 한 2~3일 전부터 아이들 대충 보고 시험 보는데 월요일이 시험이면 저도 한 전주 금요일쯤
    시작했거든요. 근데 제 옆에 친구는 토요일인가 일요일날 와서 공부하고... 실제로 제가 자습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길었는데...(두배)
    성적이 훨씬 제가 낮은거에요. 수능은 몇년 공부라 그렇다치고, 심지어 모두 똑같이 공부안하고 벼락치기하는 내신이었는데요.
    너무 속상했었죠. 전 수능 망친 것보다 그 사실이 더 슬펐어요. 그 당시에면 누가 건드리면 바로 울고... 맨날 눈물만 흘렸는데...
    거의 신난 고3 말기 기간을 우울증에 빠져서 보냈던 것 같아요. 머리가 나쁘구나 라는 자괴감 때문에...
    그런데 재수학원 다니면서 친구들이 저 공부하는거 보고 그러더라구요. 좀 다부진 아이들이여서,
    "너 쓸데없는 것좀 공부하지마!" 이래요. 제가 @_@ 이러면 "이거 안해도돼, 이거나 시간내에 풀어!" 이러면서...
    제 공부를 옆에서 계속 감시하고 코치해주었다고 할까요? 그 때 많이 느꼈어요... 아 내가 되게 비효율적으로- 쓸데없는 부분을 공부하고 있었구나....
    결국은 저 성적도 많이 올렸구요, 지금은 오히려 공부한 시간에 비해 성적 잘 나온다는 소리도 듣구요... 실제로 그렇고-
    저 재수할때는 하루 여덟시간 이상 공부하면 몸이 꼬여서 더 안했어요. 집에 와서 아이돌 영상이나 보고- 책 읽고 티비 보고 그랬구요,
    대신 공부할 때는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그리고 그러니까 더 스릴있고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그래도 충분히 오를 수 있거든요.
    공부하면서 너무 힘들거나 죽겠거나...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면요... 사실은 제대로 공부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아니면 예전에 저처럼 정말 핵심을 벗어나서 공부하던가요... 무조건 읽고 외우려 하지 마시고 이 공부를 통해서 말하려는 게 뭐지?
    라고 고민하면서 머리의 구석구석을 쓰면서 공부해 보세요... 글구 아직 시간도 많구요. !
    우선은 상담도 좀 받아보시고 하시면서- 머리를 좀 쉬시구요, 많은 걸 좀 놓아두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충분히 괴로울 수 있구요... 이 괴로움이 언젠가 빛을 발하기도 할거에요.
    전 제 고3시절 바보같이 공부한걸 알지만- 그 때 시절이 자랑스럽기도 하거든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4:33:03 14 삭제
    진보의 불리한 점은 너무 완벽한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거죠... 꼬투리 하나 잡히면 난리니까.
    비키니 시위는 한 사람이나 부추긴 사람이나 분명히 좀 멍청한(?) 행동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꼼수의 취지나 시위 자체의 정당성이 오해받으면 안되죠... 아마 대부분이 그걸 말하고 싶어하실 꺼에요.
    사실 초반에 문제제기한 페미 단체들도 그냥 좀 짜증섞인 항의를 했을 뿐인데(적어도 제가 보기엔) 각종 언론사니 정치세력이니 등등 까대고 싶은 사람들이 몰려다니며 분위기를 더 안 좋게 형성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 여자가 편협하니 여자가 보수적이니 어쩌고 그러는 분들, 지금 까고 싶어서 난리치는 무리들이 다 여자같나요? 아닐껄요?
    10 미권스회원, '비키니 시위' 논란 입장 담긴 정봉주 편지 공개 [새창] 2012-02-08 14:24:51 1 삭제
    음 여자고 여성학은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누드시위라면 문제가 덜했을 거라고 보는데... 남녀통틀어 누드시위는 자신의 모든걸 다 내놓고 이를 지지한다, 가장 희생적이고 적나라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지지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번 나꼼수 비키니 시위는 그냥 내가 봤을 때는 마초+약간의 과시욕이 섞여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다. 요즘 시대에 여자가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게 그렇게 대단한 일도 아니고. 희생적인가? 아니다. 그랬기에 오히려 여성의 상품화니 마초니 논란이 나오는 것이고... 말 그대로 좀 섣부른 판단과 행동들이었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문제될 일인가?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꼼수 말대로 몇몇 페미단체에서 정식으로 항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충분히 항의할 만 하니까... 비키니 시위->여성단체 및 몇몇 회원의 항의->아, 생각이 쫌 짧았네 죄송 이러고 지나가면 될 것을 뭘 또 정치세력들이 끼어서 죽일랑 말라 도덕성 어쩌라 이러고 하니까 문제가 커보이는 거고 나꼼수들은 그대로 머리아프고 페미들은 페미대로 욕먹고, 내가 보기에 적당한 수준에서 '짜증'을 표했을 뿐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비키니 시위는 뭐 아주 자랑스럽거나 좋은 방법의 시위는 아니였지만 (사실 좀 창피하지..) 그래도 시위의 한 방법이고... 그 취지가 충분히 정당한데 이렇게까지 매도될 이유도 없는 것 같네요.
    8 외국어 능력을 왜 키우냐고? [새창] 2012-01-26 16:04:20 0 삭제
    머지? 헷갈리고 있어... 자아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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