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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4	소심한 성격 극복하기 모임 [새창]	2018-11-03 18:24:34	70	삭제
		애초에 소심한 성격을 왜 고쳐야하는지 모르겠음... 내향적인 성격 외향적인 성격 이런거는 성격이 서로 다른거지 어느 한쪽이 틀린게 아닌데... 우리나라는 내향적인 사람에게 사회생활 잘 하려면 성격고치라는 소리를 덕담처럼 하는게 일반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 옳은것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거 정말 폭력이고 스트레스임. 내향적인 사람도 적성에 맞는 일 찾아서 열심히 하고 나름 혼자 잘 놀고 즐겁게 살수 있어요.
	1193	벌금 446억짜리 불법 건축물.jpg [새창]	2018-10-31 21:06:56	2	삭제
		장미창이 정말 아름답네요 성당의 진수는 역시 스테인드글라스인듯..
	1192	벌금 446억짜리 불법 건축물.jpg [새창]	2018-10-31 21:06:18	0	삭제
		1택시 있었죠 런던 파리는 지하철도 다녔는데요 ㅎㅎ
	1191	편백나무 판매자 최신 근황 [새창]	2018-10-30 19:24:47	0	삭제
		생각난김에 바로 가서 주문했습니다.
	1190	어제자 동물농장 레전드 천재견.jpg [새창]	2018-10-30 14:29:41	14	삭제
		호야도 그렇고 행복이도 그렇고 상황의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점이 기존 동물행동과는 전혀 다른것이.. 개들 지능이 진심으로 진화하고 있는 거 같아요;;
	1189	결혼한 친구 만나면 한번쯤 느끼는 감정 [새창]	2018-10-29 17:59:28	14	삭제
		맞는 사람 만나 잘 살면 행복이고 안 맞는 사람 만나 마음고생하면 거기가 바로 지옥이고 그래요. 결혼생활도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인생 한번뿐이니 신중히 정해야 하고 그 선택은 존중받아야 하고요.
	1188	얼굴 표정은 19) 아니죠? (약혐..?) [새창]	2018-10-27 11:01:09	42	삭제
		절대아님;
	1187	10년 전, 우리 모두는 시인이었다. [새창]	2018-10-26 00:46:33	49	삭제

	1186	집사들 삶의 낙 [새창]	2018-10-25 10:59:07	12	삭제
		저희집 고양이도 보세요
	1185	급택배 거래 [새창]	2018-10-17 17:18:21	2	삭제
		그분이 성덕이었으면 연애성공하셨을텐데.. 생각보다 목소리에 중점을 두는 여자분이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목소리가 좋은 분은 진짜 제대로 어필가능합니다. 제 이상형이 츠다 켄지로거든요.. 목소리 존멋보스...!! 배우도 겸하셔서 심지어 외모도 준수 ㅠ
	1184	아메리카노 왜먹어요? [새창]	2018-10-15 21:58:48	10	삭제
		이태리 여행가시면 커피 많이 마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그동안 마신 커피는 커피의 탈을 쓴 물탄 그 무엇이구나.. 하고 생각하시게 됩니다. 참고로 그나라 사람들은 얼음 들어간 찬 커피는 사도라고 생각해서 안마셔요. 아메리카노도 원래 없어여. 아메리카노는 관광지에서 외국인을 위해서만 팝니다. 더울땐 이태리에서 유일하게 차가운 커피인 샤케라또 한잔 마시면 정말 끝장나게 맛납니다 ㅠㅜ 저도 이태리에 커피마시러 가고싶네여.. 사진은 피렌체에서 마신 샤케라또입니다. 매력넘치는 풍부한 거품이 일품입니다.
	1182	아메리카노 왜먹어요? [새창]	2018-10-15 21:37:49	13	삭제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태리는 카페가 바랑 좌석으로 나눠져 있는데 좌석은 자릿세땜에 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대부분 바에 서서 에스프레소 시켜서 그자리에서 3초에 원샷하고 나갑니당.. 커피마실때 설탕이랑 크림은 꼭 주긴 해요. 본토 이태리 커피는 굉장히 맛이 좋아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쓰다기 보다는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단 디저트랑도 아주 잘 어울려요!
	1181	유럽쪽 이민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8-10-12 22:00:06	0	삭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뭐 아주 힘이야 들겠지만 평생 꿈이라 도전은 해보고 싶네요. 물론 쉬운길은 없고 한국보다 훨씬 어렵겠지만 뭐 길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느 나라나 외국인에게 우호적인 나란 거의 없는건 알고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현지어 공부부터 해서 떠나보는 쪽으로 해야겠어요. 물론 갈땐 유학비자?로 가서 공부부터 할 생각이고 먼저 어학공부를 나름대로 하고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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