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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찰떡아이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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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떡아이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남편이랑 싸우고싶어요 [새창] 2016-07-20 00:51:55 31 삭제
    맞벌이하면서 배우자가 먼저 나서서 집안청소도 하고 그러면 일하느라 고생했는데 청소까지 해서 고맙다고 말이라고 하면 어디 덧나나요? 저라도 일다녀와서 집안 더러워서 청소하고 있는데 하는 일 없이 그냥 쉬다가 청소하는 사람 보고 깔끔떤다느니 뭐니 하면 죽빵날리고 싶을 거 같은데요? 가만히나 있지 어디 배배 꼬여서.. 저건 남편분이 시비 거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작성자님이 허심탄회하게 본인 단점을 말씀하시고 잘못된 점도 인정하셔서 다 거기 집중하시게 된 거 같은데 남편분 태도도 정말 잘못된거예요.
    846 제작비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공포 영화 Top10 [새창] 2016-07-19 21:49:12 0 삭제
    댓글중 셔터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재밌을거같은데..
    공포영화중에는 이벤트 호라이즌을 제일 무섭게 봤습니다... 쓰고보니 엄청 오래된 영화네요;
    845 100만원 사기 당한 식당 주인 [새창] 2016-07-18 21:31:21 1 삭제
    저런 인간들 신고해서 벌금을 먹이던지 예약금 거는 걸 법으로 강제하든지 해서 예약을 가볍게 여기는 인간들이 없어지게 해야 합니다. 그만큼 남과의 약속을 개똥으로 여긴다는거겠죠.
    보통 시민의식이 높으면 예약금을 안걸어도 사람들이 노쇼를 잘 안해요. 일본쪽 호텔 예약사이트 같은 경우 한국어 페이지는 전액을 선금으로 받는데(한국산 호텔 예약 사이트는 당연히 올 선금제)일본어 페이지에서는 예약만 하고 숙박비는 호텔가서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금도 안받아요. 그만큼 노쇼가 없단 얘기죠.
    844 작성자 불알다쳐 저승봤었던 얘기) 너무 소름끼쳐요..미칠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7-17 03:38:01 7 삭제
    저도 20년 가까이 전에 꾼 꿈인데..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신기한 꿈이 있어요.
    천정까지 책이 쌓인 공간에서 책을 읽다가 갑자기 장면이 바뀌면서 눈앞이 불길에 휩싸인 것처럼 새빨개졌는데, 그 바로 다음 순간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제가 사방이 새카만 공간에 서 있었어요. 그래서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빛이 보여서 가만히 보니 머리카락도 옷도 새하얀 소년(중학생 정도? 당시 제 나이랑 비슷한 느낌)이 제쪽으로 걸어오더군요.
    제 바로 앞까지 걸어와서 하는 말이..
    당신은 이 꿈에 오래 있으면 안됩니다. 방금 전 본 것은 당신의 기억에서 지우겠습니다. 셋을 세면 눈을 뜨세요. 하나, 둘, 셋.
    하는데, 눈이 별안간 번쩍 떠지는겁니다.
    신기한 건 그때 전 굉장히 더운 삼복더위때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눈을 뜨니 제가 몸을 둥글게 잔뜩 웅크리고 온몸을 덜덜 떨고 있더라구요. 뭔가 너무 추웠거나 무서웠던 것처럼.. 그때도 그 상황이 너무 희한해서 방금 꾼 꿈을 되새겨 봤는데 책을 읽고 있던 장면과 소년이 등장한 상황 사이에 시야가 순간적으로 붉게 물들었을 때 제가 무엇을 보았는지 마치 가위로 자른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꿈은 비교적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 잊혀진 장면은 도저히 생각이 안 나네요.
    그렇다고 뭐였는지 알고싶진 않습니다.
    843 초 특대 야키소바 컵라면이 있길래.. 먹어봄 [새창] 2016-07-16 11:41:26 3 삭제
    이거 맛있어요 비도 오는데 야끼소바 땡기네요 저는 ufo좋아합니다 ㅋㅋ
    842 붐비는 해외기차서 '두자리' 차지한 비매너 한국여행객들 [새창] 2016-07-16 11:35:12 18 삭제
    아마 짐 도난 우려 때문에 저러나본데 와이어 자물쇠로 붙들어서 짐칸에 놓든가 해야지 사람 못앉게 옆에 끼고 있는 건 대체 무슨 매넌지... 정말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네요.
    841 이선풍기 골동품...맞다고 해줘요~ [새창] 2016-07-16 10:58:26 0 삭제
    부모님이 대우 공기방울 세탁기 20년도 넘은걸 아직도 쓰십니다. 고장나면 바꾸신다 하시는데 세탁기가 고장이 안나요... 바꿔드린다 해도 그냥쓰신다 하시네요;; 옛날 가전들이 튼튼하긴 한가봐요.
    840 현재 서울-속초행 버스 상황.jpg [새창] 2016-07-14 20:43:17 0 삭제
    저도 태초마을서 닭강정 사먹었었는데..ㅠㅠㅠ
    839 [왕중왕] 22.샴푸 [새창] 2016-07-11 23:12:27 0 삭제
    [건성두피/손상모발] 바이오매드의 손상모발라인
    제품입니다. 극손상용도 있는데 저는 이거 써요.
    머리가 항상 건조해서 머리끝이 쩍쩍 갈라지고 미용실만 가면 머리 너무 건조하다고 관리좀 하라고 항상 이런저런 제품 영업 당하다가 이거 쓰고나서 미용실에서 제품을 안 권합니다. 용량도 1000미리 짐승용량이라 긴 머리 분들도 오래오래 사용 가능하시고 무엇보다 머릿결이 너무 좋아져요. 건성 푸석푸석한 머리이신 분들은 이것만 써도 머릿결 나쁘다소린 안들을 만큼 상태가 좋아지구요, 같은 라인의 컨디셔너 및 에센스와 같이 쓰면 머릿결이 진짜 손가락을 샤라랑 통과하며 찰랑거릴 정도로 회복되고 좋아집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샴푸만 하고다닐 때도 많은데 그래도 머릿결 준수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838 [왕중왕] 22.샴푸 [새창] 2016-07-11 23:05:04 0 삭제

    바이오매드 N/R
    8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07:50 3 삭제
    세상에 세상에 ㅠㅠ
    그만하세요 이제 상종할 집안이 아닙니다 ㅠㅠ
    지들이 뭘 잘했다고 고개 빳빳이 하고 사과하라고 하나요 아들문자 훔쳐보고 며느리한테 기분 풀어달라????? 말인지 방군지 모르겠네요
    그냥 병신 정도가 아니라 상 병신 또라이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저렇지 않아요. 저건 정말 미친자들입니다. 염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글쓴님께 결코 저런취급 할수없어요..ㅠㅠ 평생 조심하고 떠받들어도 시원찮을판에..
    이혼 진행하시고 아이들과 새출발하세요.. 아직 젊으시잖아요.
    너무나 모진고생 겪으신 글쓴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19:45:27 14 삭제
    공공기관에는 실제보다 견적 넉넉하게 줘서 떼먹는 업체 많아요 특히 간담회 같은걸로 수십명 먹었을때.. 음식이며 음료며 담당자가 일일이 셀 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저렇게 눈에 보이게 대놓고 저러는 집은 처음 보네요;;
    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19:41:16 1 삭제
    웬만하면 공공기관하고 이미 거래터있는 업체가 이용이 편합니다.. 지출업무 까다롭게 하는 걸 사장님이 알고 계시는 곳이 좋아요. 신규 발굴한 곳은 사전에 답사나 통화해봐서 사장님이 말안통하거나 하면 제외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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