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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50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31:27 1 삭제
    또 똑같은 말씀만 반복하시네요. asdf2님 머릿속에 들어있는 하나님과 교회에서 섬기는 하나님의 존재가 다릅니다.
    그저 전지전능한, 말하자면 구글 검색기 달린 3D 프린터기 같은 게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만 그렇지 않아요.
    까려면 좀 알고 까셔야겠죠?
    6149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30:11 1 삭제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인데요? 불교 보세요. 물욕을 금하고 하루에 탁발 다섯집만 다니라고 하는 율법이 있었을 겁니다.
    6148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29:24 1 삭제
    게다가 정말 궁금하네요. 여자친구한테 "사랑해"라는 고백 듣고싶지 않으십니까? 이미 눈빛만 봐도 얘가 배가 고픈지 안고 싶은지 알 만한 사이일지라도 음성으로 전해지는 그 따뜻한 울림을 원하지 않으세요?
    여자친구를 신으로, 고백을 제물로 놓고 보면 이해를 왜 못하시죠?
    6147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25:38 0 삭제
    마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 믿음이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 바른 기독교의 모토입니다. 이건 다른 종교에서도 다를 바 없을 텐데요?
    이 기회에 한번 여쭙고 싶군요.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 자체에 그렇게 학을 떼시는데, 다른 종교에서 헌금을 내거나 제물을 바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146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21:58 0 삭제
    위에 댓글 달아드렸을텐데요. 눈앞의 물질보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고자 함이 헌금의 목적이자 의의입니다.
    6145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21:06 0 삭제
    조지칼린교 같은 말을 지어낸 건 asdf2님이 매번 같은 내용의 글에 매번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달고 편협한 시각으로 발전도 변화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알록님이 봇 아니냐고 하신 것도 그런 의미겠죠. 그리고 국정원 봇이라고 부른 게 아니라 국정원 같은 "봇" 아니냐고 하신 거예요.
    왜 갑자기 엉뚱한 태클이 들어오지..

    신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행위"를 명령하는 것이 없이 성립된 종교가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asdf2님.
    6144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17:12 3 삭제
    뭣보다도 이렇게 말 많이 하시는 분들이 지하철에서 웅크리고 주무시는 노숙자분들께 밥 한번 사드린 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6143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15:40 1 삭제
    원래 헌금이라는 것은 기독교인의 나름의 운명론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는 개념입니다.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계획하신 것이 하나님이시라고 믿는다면, 오늘 이 달 나의 수익과 내가 가진 재산이 모두 주님께서 주신 거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그 가진 것 100%가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그걸 다 포기할 것 없이 딱 10%만 도로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께서 그 바친 자가 얼마나 감사하는지를 알아주겠다고 하신 게 십일조입니다.
    성경을 아무리 뒤져봐도 헌금 많이 낸 사람을 헌금 적게 낸 사람보다 선하다고 하시는 대목이 없으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부자의 금덩이보다도 오히려 가난한 자의 작은 돈을 더욱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모습만 떠오르는데 왜 자꾸 하나님이 "돈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6142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11:30 1 삭제
    asdf2님은 조지칼린교를 믿으시나봅니다. 맨날 저 할아버지 스크린샷을 쓰고 또 쓰시네요.
    6141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03:22 0 삭제
    1추가.
    6140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03:11 0 삭제
    1 헌금이 갖는 종교적 의미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까려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보면 없는 살림을 쥐어짜서 헌금을 내야한다고 읽어지시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6139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4:00:38 3 삭제
    ㅡㅡ.... 생판 남한테 개같다거나 뭐 그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쁠텐데요. 역지사지 모르십니까 무아4님?
    6138 (고전) 구멍뚫린 헌금 봉투보다 더 황당한거. [새창] 2013-10-23 13:57:33 2 삭제
    글쓴이가 교회를 다녔다는 것도 믿기가 힘들 지경이네요. 이건 아무리 봐도 그냥 개독까의 선동글인데. 글쓴이의 가족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교회가 대한민국 땅에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좀 겸손해지시지요.
    거기에 동조해서 끓어오른 사람들이 뇌리에 주입당했던 내용대로 선동당해서 부화뇌동한 흔적이 위에 쭉 남아있군요.
    6137 [익명]기분이 설명할수없어요... [새창] 2013-10-23 13:49:24 0 삭제
    ^^ 일단 다리를 다쳤다면 가벼운 팔운동부터 시작해봐요~ 다리에 부담가지 않는 한에서 앉은채로 다리들어올리기로 복근운동도 하시구요.
    다리 없는 사람은 운동 못하는 줄 아시나? 약해지지 말고 시작하세요!
    6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3 12:05:2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저중에 반이상은 잘 못노는 애들인 게 눈에 보이네요 어색해서 어쩔줄 몰라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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