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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청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20
    방문 : 24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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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2 여어~ 히사시부리 2찍들아 [새창] 2024-01-31 09:54:34 6 삭제
    부럽다... 대가리가 이렇게 꽃밭이면 사는데 아무 스트레스도 없을거 아냐
    4711 올해 탄핵이 현실화 되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들 [새창] 2024-01-30 23:37:07 1 삭제
    2 년동안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수?

    앞으로 2 년 더 남았으니까 행복해서 죽을 각오 하슈 ㅋㅋㅋ
    4710 진심 짜증나는 세끼 [새창] 2024-01-30 23:34:37 0 삭제
    장소, 시간 불문, 언제 어디서든 마이크만 들면

    룸싸롱 가라오케 한복판에 있는 느낌을 준다는것도 참 신기하네
    4709 [익명]결혼하지말껄... [새창] 2024-01-26 01:48:22 0 삭제
    남편은 자신을 돌보기도 바쁜듯 보이니 패스하고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기대를 내려놓으세요)

    요즘 당근 같은데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모임이라던가
    동성 친구, 또래, 후배, 누구든 말이라도 터놓고 할수있거나,
    함께 할 수 있으면 베스트, 그런 사람을 얼른 찾으세요.

    아이들이 조금만 더 자라면 생각보다 수월해지고 도움도 되요.
    열심히 사시는만큼 이제 곧 숨통이 트일날이 곧 올거에요.
    4708 불난집에 화보찍으러간 사람 [새창] 2024-01-24 16:29:08 2 삭제

    김태흠을 올려놓는 동네니 저런 쇼는 필수죠
    4707 윤석열이 만났다는 상인들의 정체.news [새창] 2024-01-24 16:27:53 1 삭제

    흐허헣~ 굽신 굽신~ 불에 타죽어도 우린 김태흠이야~ 흐허헣~
    4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14 01:35:19 0 삭제
    어렵네요... 솔직히 말하면 오지랖에 악플이라 할테고
    좋은말만 해주자니 오히려 영양가 없는 희망고문이 될테고

    일단 본인의 생활 + 시간 동선을 체크하셔야 할 듯
    집-회사 가 전부라면 사실 회사 사람 만나는 방법밖에...

    그렇다고 클럽이나 유흥관련장소들은 오히려 마이너스 일테고
    일단 학원이든 동호회든 공통의 목표로 함께 시간을
    보낼만한 동기나 계기가 필요할 듯 해요.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우의 이야기인데
    저도 제 배경은 무슨 수저, 무슨 수저도 논할게 안되는 케이스 이지만
    사람이 확신에 차서 무언가에 몰두하고 쫓고 있다면
    그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게 되어있고
    또 그것에 끌려 새로운 관계도 시작되곤 하죠.

    여기서 중요한점은, 먼저 내 스스로 자존감에 빛나야 한다는 점이에요.
    자존감이란 나는 이래서 이래서 뭐가 잘났어 라고 스스로 말하는게 아니라
    냉정하다 못해 잔인할 정도로 정확하게 현재 상황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에 절망하거나 매몰되지 말고 아 그렇구나 하고 순순히 받아들이고
    당장 손에 닿는것부터 시작하는게 진짜 자존감이라는것이죠.

    이 과정에서 참 힘든게 뭐냐면
    남자를 찾지 말아야(?) 남자가 생긴다는 겁니다.
    즉, 우선 순위가 다르다는거죠.

    내 스스로 나를 인정할 정도로 뭔가 작게 작게라도 계속 해내고 성공하고
    그게 쌓여서 스스로 빛나고 굳건해져가면
    그 과정에서 그걸 알아보고 다가온 사람이 어느새 함께하고있는
    그런 과정의 부산물(?)이 되는것이거든요.

    어쩌다 보니 장문의 글이 되었고, 횡설수설 하게 되었지만
    진정 누군가 어디에서든 행복하고 삶을 개선해나갈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길게 썼습니다.

    본인이 뭐가 필요한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거에요.
    부디, 해내시길 바래요. 그것도 너무 힘들거나 괴로워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그 과정들이 나를 바꿔준다는 확신에 행복해 하면서 그랬으면 좋겠네요.
    4700 잘못된 믿음으로 신세 조지고~ [새창] 2024-01-12 23:50:08 0 삭제
    제가 생각하는 뇌피셜 시나리오는

    이런일을 해주면 혹시 내가 이렇게 해줄지도? 라고 슬쩍 흘림
    (절대 굳은 약속이나 문서화는 안 됨, 여차하면 손절해야 하니)
    어떻게든 썩은줄 타고 올라가길 바라는 것들은
    여차하면 손절 가능한 멍청한 희생양을 물색함
    넘쳐나는 충성심 높고 멍청한 신도들에게 슬쩍 흘림

    이거 성공하면 내가 순교 + 건물 한채 받게 될거라고 굳게 믿음
    (그 정도는 멍청해야 저 집단 찌끄러기에 붙어있을 자격(?)이 됨)

    그 뒤는 뭐... 이제 개인의 일탈로 수사 마무리 되고 끝 ㅋㅋ

    성공하면 손 안대고 코풀기 성공, 안되도 뭐 앞서 말했듯 손쉽게 손절 가능
    4699 [속보] '바이든-날리면' 소송 MBC 패소... 법원 "정정보도하라" [새창] 2024-01-12 23:32:58 2 삭제
    별일 아니니까 이정도로 끝내
    딱 이런 느낌이네 참 내

    그래 별일 아니지 그러니까
    쿨하게 아 사석에서 말 실수 좀 했습니다.
    그러면 될걸 가지고 에휴...

    문제는 그 이후에 니들이 하는 짓거리라고
    이 ㅂㅅ들아 국민이 바보인줄 아ㄴ,...

    아 바보 맞구나 저런걸 직접 뽑아놨으니

    참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 ㅋㅋㅋ
    4698 소련의 한 군인이 휴가가는 영화.jpg [새창] 2024-01-11 14:19:17 0 삭제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

    어머니! 나는 오늘 사람을 죽였습니다.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괴뢰군의 다리가 떨어져 나가고, 팔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너무나 가혹한 죽음이었습니다. 아무리 적이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같은 언어와 피를 나눈 동족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 중략 -

    어머니, 저는 꼭 살아서 다시 어머니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웬일인지 문득 어머니가 해주신 상추쌈이 먹고 싶습니다.
    옹달샘의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냉수를 한없이 들이키고 싶습니다.

    아, 놈들이 다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살아서 다시 또 쓰겠습니다. 어머니 안녕! 안녕!
    아, 안녕이 아닙니다. 다시 쓸 테니까요, 그럼 ...

    1950 년 포항 여중 최후 방어 진지에서 전사한
    동성 중학교 3 학년, 이우근 학도병 의
    주머니에 들어있던 피묻은 편지의 내용 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결사로 지켜내어 북한군의 진격을 지연시킨 덕분에
    아군과 연합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반격의 기틀을 마련하고
    결국 인천 상륙작전까지 성공시키는 대반격의 서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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