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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준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19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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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4 22:28:32 0 삭제
    이상문학상을 준비하신다면 편혜영 박민규 김애란 전경린의 소설을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ㅎ 그중에서도 추천하자면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라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17 시를 찾습니다 [새창] 2014-06-04 22:21:43 0 삭제
    장석남 시인의 시 '배를 밀며'가 아닌가 싶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7 14:53:39 0 삭제
    아 ~~ 티셔츠가 너무 이쁘네요ㅎㅎ 저도 신청합니다. 작성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ㅎ
    15 고등학생이 읽을만한 책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3-01-05 01:57:27 0 삭제
    책 좋아하시나봐요 ㅎ 저도 그때 책 참 많이 읽었는데 ㅎ 고등학교때는 입시때문에 조금은 시간이 지난 현대단편소설을 많이 읽지요. 혹시 최근 유명한 젊은 소설가들 책을 읽어보셨나요? 요즘 작가들은 상상력이 너무 통통 튀어서 어쩔 땐 너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기도 하지만 참 읽어볼만한 책이 많습니다.
    몇 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명랑 "삼오식당" 박민규 "지구영웅전설" 김애란 "달려라 아비" 전경린 "바닷가 마지막 집" 김사과 "영이" 김중혁 "펭귄뉴스" 전부 다 제가 너무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 님도 재밌게 보시길 바라요
    14 좋은 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12-14 04:06:25 0 삭제
    나희덕 시인의 산속에서란 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시를 읽는 분에게 쉽고도 깊은 여운을 줄 수 있는 시라 생각합니다. ㅎ
    13 [오유과거] 운문 - 민둥산, 고등어 [새창] 2012-12-14 03:57:56 1 삭제
    알고보니 앞산에 등산로가 생기고

    그러다 사람들이 나무를 훔쳐가서 더 이상 메아리가 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 부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ㅎ 시는 꽃의 냄새를 맡는 것이 나이라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시인이 꽃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부분에서 지은이가 그 속으로 흠뻑 젖어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2 [오유과거] 운문 - 민둥산, 고등어 [새창] 2012-12-14 03:54:05 1 삭제
    시를 쓰다보면 지금의 상황과 고민이 많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 제가 읽은 시 두편을 가로 지르는 지은이의 삶에 대한 생각, 그 가로지르는 시선이 뜨금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시인 것 같습니다. 살려고 하지만 살아지지 않는 , 내 뜻보다는 타인의 뜻으로 움직여지는 삶의 과정이 얼마나 각다분한지요. 힘내십시요. //시의 중반까지는 시상 전개 그리고 주제가 굉장히 와 닿습니다. 하지만 두 시 모두 끝에서 힘을 잃어버린달까요. 첫번째 시는 마지막 행 두번째 시는 세번째 연부터 힘을 잃어갑니다. 오히려 과감한 절제나 시상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새로운 전개가 오히려 과유불급인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부족한 제 인상주의적인 이야기였구요. 오랜만에 너무 솔직하고 맑은 시 읽었습니다. 시보다 지은이가 보이는 시, 가슴 저릿하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 **오유과거제**당선자 발표 & 시상 안내 [새창] 2012-12-09 02:15:33 0 삭제
    정준탁입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
    10 [오유과거] -운문부- 베짜는 녀 외2편. [새창] 2012-12-02 06:01:03 1 삭제
    아... 읽으면서 놀랐습니다. 구음과 더불어 묵독까지 고려한 시행의 운용과 적적한 운율. 깊게 매긴 살이 제 마음까지 와 닿는 듯 했습니다. 서양화가 가득한 요즘 시에서 지은이가 고심한 한국화 한편 보는 듯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9 [오유과거][운문 ] 장례일기(葬禮日記) 外 3편 [새창] 2012-12-02 02:52:59 0 삭제
    부족한 글에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1 22:56:15 7 삭제
    임진년 왜란과 일제시대 그리고 또 현재를 묵묵히 이겨내며 금강송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와중에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살아가는, 아니 살아 내는 금강송은 우리 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역사마저 잊고 돈으로 환원되려 하는군요. 씁쓸하지만 시사하는 바가 많은 좋은 글 고맙습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1 22:28:22 8 삭제
    기실 새는 일탈을 위해 날지 않음에도, 일탈의 사전 정의와 단 몇 줄의 시행으로 새와 사진을 바라보는 글쓴이의 서정적 거리를 좁혀내는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일탈과 자유라는 주제를 여백과 사진 그리고 짧은 시를 통해 단숨에 하늘로 뽑아 올리는 것을 보고 다소 제 글이 객쩍어집니다. 추천 드렸습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가 외롭지만 자유로워 보여 차가움과 동시에 따듯함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6 노래 제목좀 찾아주세요 ㅠ.ㅠ 제발 [새창] 2012-03-15 03:08:32 0 삭제
    그리고 주님과 할때 "과" 부분을 가성처리를 하면서 부르구요 ㅋㅋㅋㅋ곡도 밝고 아주 사랑스러운 노래였습니다 ㅠ.ㅠ
    5 PC방 이름좀 지어주세요 [새창] 2012-03-14 23:56:53 0 삭제
    Cyber Gate
    Boom - Up
    어떠신지. 너무 웃긴 것은 자칫 싼티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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