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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9	일구 [새창]	2015-02-23 23:17:15	0	삭제
		오늘 그 애 번호랑 카톡 전화기록까지 모두지웠다 지우자 마자 후회했는데 혼자 궁상떨거같은데 친구한테 번호좀 다시 알려달라하는 날보게됬지ㅎㅎ 맨날 쎈치한음악 틀어놓고 감성터지는 글 보면서 주접떠는거 언제 질리게될까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22:58:34	10	삭제
		항상 좋은 시와 음악 사진 그리고 감성까지, 감사합니다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7:16:02	0	삭제
		설거지 빨래... 목주름 많아서 대게 목걸이는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선물인데 브랜드 종류 뭐가 중요할까요ㅎ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7:08:02	0	삭제
		남자가 받아드리기도 기억안난다하면 별로네요.. 사실대로 진지하게 그게 맞는거같네요
	545	미친척 [새창]	2015-02-22 07:05:42	0	삭제
		나이가 들수록 보게될 사람보다 그리워할 사람이 많이진대요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빌게요
	544	[익명]딱히 고민은 아닌데.. 그냥 푸념이에요 [새창]	2015-02-22 07:02:35	0	삭제
		연애는 두분이 하는거 아닌가요? 주위에서 뭐라한다고 여지껏 느꼈던 감정이 거짓처럼 느껴지시면 안되요
	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6:57:31	0	삭제
		그런 나쁜일들을 겪게되면 세상보는 눈이 바뀔지 모르죠 그래도 그런 얘기가있어요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던 날 급작스런 소낙비를 피하려고 처마에 사람들이 모여들였죠 어느새 사람이 많아져 끝에선 사람들은 소낙비를 조금씩 맞게됬어요 그리곤 한 노인이 막무가내로 들어와 한 청년이 처마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그 청년은 따졌죠 제가 먼저있었는데 이러시면 어떻하냐고 노인이 답했죠 세상 다 그런거라고... 그리고 밀려난 청년은 비를 맞으며 가버렸습니다 그리곤 얼마 후 양손가득 우산을 들고 나타나 그 노인에게 말했죠 세상이 다 그렇진 않다고, 한 사람으로인해 좋아질수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니 너무 삭막하게 살진 말아주세요
	542	[익명]결국에 난 이번에도 미안하다 말 한 마디 못 듣고 [새창]	2015-02-22 06:48:51	1	삭제
		고래 싸움에 등터진다는 말이 여기있는거 같네요 옛 어른들의 말은 대게 맞는거같아요 근데 그거알아요? 그믐달 홍두깨 내민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 이런말들이 있네요 좋은 수가 생길거라는 말이에요 쨍하고 해뜰거에요. 힘내 라는 한마디보단 위로가 피로한가같아서요ㅎ 그래두 힘내세요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6:43:04	0	삭제
		바나나가 비쌀땐 그게 그렇게 귀하고 맛있었다죠ㅎ 전 지금도 맛있지만, 후에 꼭 멋지게 취직하셨을땐 더 맛있는게 손에 들려있을거에요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6:41:00	0	삭제
		어디서 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중에 있다하더라구요 언제오나 기다리지마시고 오면 아, 왔구나 행복하다 라고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6:39:40	1	삭제
		바라지만 마시구 작성자분을 좋아하게 만들어버리세요ㅎ
	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6:38:42	0	삭제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데 누가 자기자신을 사랑하기 바라는건 욕심이 맞는것같아요 말로는 쉽다하겠지만 훌훌털어버리시고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6:35:25	0	삭제
		남자가 외모밝히는건 그 사람의 매력의 한부분이 아니였던가요 누가그러대요 얼굴이랑 목소리 둘다 인기를 끄는 요소인데 왜 얼굴이좋아서 좋으면 욕먹고 목소리가 좋아서 좋으면 별말안듣냐구 그와 같이 그 사람의 경제적 여유가 좋아서 혹은 동경심에 관심이 가고 정을 쌓아 가는거 아닐까요 물론 외모 돈 이런거 안보는 사람이 있죠 그래도 그 내적인걸 보기전엔 외적인게 보이게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535	[익명]연애의 끝이 있다는게 너무 두려워요 [새창]	2015-02-19 21:19:03	1	삭제
		친구로 못지내요 더 늦기전에 맘 고백하시구 서두르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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