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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독설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16
    방문 : 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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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설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20:00:05 1 삭제
    음... 우선 이렇게 짧은 글에서 작성자님과 남자친구의 관계에 대해 많은걸 알수는 없기 때문에 이 글을 보는 다른분들이 원인을 찾기 힘들 것 같아요.
    대신 제가 권하는건, (꼭 이것 때문이다 라고 장담할순 없지만) 다른 방향에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에요.

    작성자님은 꼭 작성자님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만 그런 원인을 찾으시려고 하는것 같거든요, 내가 그에게 '투정' ' 잔소리' '사달라고 조르기' 처럼 작성자님이 원인을 찾으려 한 점은 모두 남자친구와의 '관계' 에서 같아요.

    하지만 꼭 그런 '관계' 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작성자님 '자신'에게 문제점을 느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자면,
    1. 스스로 무언가를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 (더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금전관리를 스스로 잘 하지 못하거나 충동적 행위-구매 등-를 조절하지 못하는 점 등)
    2. 사회생활을 힘들어 하는듯한 모습. (더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은행업무, 관공서, 음식점 등 사람을 대하기 어려워 한다거나 하는점 등)
    3. 주위 시선에 너무 무신경 하다거나, 기초 상식이 부족한 경우.
    4. 너무 낙관적이거나 부모 의존적 사고, 생각이 짧다고 느껴지는 등 성격 문제.
    5. 나이에 비해 어울리지 않는 너무 어린 옷차림.
    등등 뭐 그런거죠.
    만약 이런 점이 있다면 옆에서 지켜보는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답답하고 애같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작성자님은 평범한데, 남자친구가 기준이 매우 높은 경우.
    하지만 작성자님은 복수의 대상에게 같은 말을 들으신 듯 하여 확률이 낮아 보이구요.

    사실 이 문제를 작성자님은 알고 계실 거에요. 분명 아무말도 없지는 않았을 테고 상대는 몇번이나 고쳐주길 바라며 이야기 했을 것 같네요. 물론 본인이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흘려 넘기거나 인지하기 싫어 잊었을 확률이 높거든요.

    제 말투가 조금 불편하셨을 지도 몰라요.
    하지만 제가 생각한 문제점이 맞다면 이런 문제는 누군가 가볍게 말해주면 깨닫기 힘들기 때문에 오랜만에 닉값 해서라도 직설적으로 꼬집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437 오유는 타이밍. [새창] 2015-05-19 00:55:27 0 삭제
    11/ 네 오랜만에 닉값 하려다 막혀버려 답답하네요 :)
    436 오유는 타이밍. [새창] 2015-05-19 00:54:55 0 삭제
    추천주신분. 고마워요.
    추천받고자 하는 글은 아니었지만 답답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네요 :)
    435 아재들이 와서 좋은점txt [새창] 2015-05-15 00:00:35 17 삭제
    안좋은점.txt

    잠깐 열심히 가지고 놀다 고이 모셔둘걸 알면서도 카메라가 사고싶다.
    434 염색체가 YY인 남자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새창] 2015-05-14 23:47:26 0 삭제
    1/2^13 = 1/8192
    433 닉변하려는데 닉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5-10 12:07:57 0 삭제
    일단, 위 아이디가 아직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인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특히나 있을 것 같은 This is Shy 하나만 검색해 보니 이미 있는 아이디입니다 :)
    http://iplol.co.kr/search.iplol?q=This+is+Shy
    432 여시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는건 다른 사이트와 입장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새창] 2015-05-10 12:03:56 2 삭제
    다음다음/ 본문의 의도와 다르게 읽으신듯...
    일단 "오유에선 남자와 여자의 대립 구도를 만들고" 라는 부분을 보고 오해하신 점은 오유에선이 주어가 아닙니다. 그 앞의 '일베의 프락치'가 주어죠. 즉 일베의프락치가 오유에서 남자와 여자의 대립 구도를 만든다는 말입니다. 여시가 여성혐오를 이용해 피해자인척, 칼을 휘두르려 하는면이 아닌 일베가 남성의 여성에 대한 혐오를 조장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여시가 잘못한 점이 많습니다만, 그걸 더 확대 재생산 하고 있을거라 본다는거죠. 과연 수많은 여시 비판 자료중에 모든게 오해의 여지없이 진실일까요? 아니 모두 진실이더라도 하나라도 더 찾아 내고, 더 많은사이트에 더 많은 게시물로 더 화제를 만들고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런일이 확대 재생산이라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회생 불가능의 이미지인건 알고 있어요. 제 생각을 어떻게 알고 포장한다 하시는지. 다만 그들이 한 일을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렵고, 작성하기 불쾌해 대표적인 몇가지만 언급한 것입니다.
    431 여시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는건 다른 사이트와 입장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새창] 2015-05-10 11:49:40 0 삭제
    그렇군요. 제법 상주해야 볼 수 있다... 용의주도 하네요.
    몇분뒤에 펑 그런건 잘못된 일인줄 알고 한다는 건데, 문제는 제가 본문에 썼다시피 ㅁ7ㅁ8 님의 말의 사실여부를 직접 확인해보고(의심한다고 기분나빠 하지 않으시길. 다만 이런건 뭐든지 직접 보고 판단하자는 주의라서요) 싶어도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6 03:17:45 0 삭제
    질문글에는 본삭금을 체크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답먹튀 하는 무례를 예방하기 위한 캠폐인으로 본삭금이 없는 글에는 본인이 알고 있는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는 분이 많으므로 본삭금을 체크 하신다면 보다 양질의 답변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28 특수상대성이론 쉽게 이해하는법없나요... [새창] 2015-04-26 00:04:03 1 삭제
    이 이상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직접 검색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상대성 이론을 댓글로 알려드리기에는 어렵고, 최근 중등교육과정에 편성됨에 따라 각종 웹페이지에 고등학교 수준으로 설명해 놓은 글이 적지 않습니다.
    알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정도 수고는 스스로 할수 있어야 겠지요 ? :)
    427 특수상대성이론 쉽게 이해하는법없나요... [새창] 2015-04-25 23:58:41 1 삭제
    최근 중등교육과정은 고등학생 1학년 부터 빅뱅부터 상대성 이론까지 어려운점이 많지요? :)
    짧은 동영상 링크를 남겨드릴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R6CvuGfTvHs
    이 동영상은 매우 짧지만 대략적인 개념이해에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혹시 자막이 안보이거나 영어로 나온다면 유튜브 플레이어 아래쪽 자막탭에서 설정해 보세요.
    426 목메달아서 자살하는거 과학적으로 보면 불가능 아닌가요? [새창] 2015-04-25 23:17:37 0 삭제
    작성자님이 체크하신 것은 베스트 금지 입니다.

    질문글에는 본삭금을 체크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답먹튀 하는 무례를 예방하기 위한 캠폐인으로 본삭금이 없는 글에는 본인이 알고 있는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는 분이 많으므로 본삭금을 체크 하신다면 보다 양질의 답변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25 이거 사이비 과학인가요? [새창] 2015-04-25 22:48:18 0 삭제
    29만1천원 님이 작성하신 링크가 맞다면.
    1. 유전정보에 의해 일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기초월적인 신비적 체험을 만들어내는 특정 운반체에 의해 영적 체험을 한다. 라는 주장이군요.
    하지만 말 그대로 주장 일 뿐, '법칙'이나 '이론'은 물론 '~론'에도 미치지 못해 보입니다. 아직은 잘봐줘야 '~설' 정도로 보이구요. 만약 이 주장이 신빙이 높다면 이렇게 파급력이 적을 수도 없지요.

    2. EEG를 통한 뇌파 기록 -> 스카이프를 통한 신호 전달 -> TMS를 통한 뇌로의 자극 전달
    이는 작성자님의 서술과 같이 텔레파시나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며, 오히려 개구리 해부실험에서의 전기자극 실험에 가까워 보입니다.
    다만 개구리와 다르게 척추와 골격근이 아닌 뇌를 통한다는 점에서 훨씬 더 미지의 영역이며 고등기술을 필요로 한다는 점 정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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