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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1	무도게를 보는 한 롤게인의 시점. [새창]	2014-06-01 21:21:31	0	삭제
		rothschild/ 시위대랑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처한 상황은 비슷하다 생각해요. 부당하다 느껴서 글을 올려도 무관심한 사람의 반대에 힘든점이. 몇번 적었지만 지니어스 대란은 잘 몰라요. 아무의미없는 실시간 중계글은 타 계시판 유저의 입장이 아닐까요? 항상 그러는 것도 아니고 잠시 그러는건데요. 롤게도 똑같은 일이 있었죠. 롤드컵 경기때 수많은 글이 도배되듯 베스트를 점령했어요. 전 그게 잘못되었다 생각 안해요. 월드컵이 열려도 베스트 도베될꺼고,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해도 도배될꺼고, 선거를 해도 도배될꺼에요. 그리고 잠깐일 뿐이잖아요? 마지막으로 베스트와 베오베는 필요에 의해 올라가는게 아니고 관심에 의해 올라간답니다.
	210	무도게를 보는 한 롤게인의 시점. [새창]	2014-06-01 20:51:19	0	삭제
		신계/ 음... 지니어스 계시판은 잘 모르지만 제가겪었던 롤게, 무도게 대란은 단 한마디 설명도 없이 반대였거든요. 흥분한 사람은 대부분 차분히 생각하지 못하고 그중 상당수 유저는 반대를 다는 사람들에게 화를내기 마련이죠. 현재 당사자라 그럴거에요. 이해해요. 반대하는 이가 베스트에 익명으로 올리신분 처럼 이유라도 적어주시면 참 좋을텐데, 대부분 그냥 불편한 글에 반대 누르고 나와버리니까요. 일단 중지되어야 할 것은 무도게 유저입장에서 - 각종 불편한 단어의 사용. 내게 반대주는 것들은 다 닥반러 라는 입장. 타게 유저입장에서 - 무관심한 반대, 반대가 두려워 반대만 누르고 나오는 것. 정도가 생각나네요.
	209	무도게를 보는 한 롤게인의 시점. [새창]	2014-06-01 20:45:04	0	삭제
		파스타리안/ 지니어스 게시판 사태는 잠시 오유를 안할때 인가봐요. 미안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현재 베스트에 올라온 글은 이해하겠어요. 어느정도 공감도 하겠어요. 저와 의견과 가치관이 다른분 인듯 해요. 부당하다 느끼는 것에 저항하는 것과 오유 본래 취지에 맞도록 즐거운 곳이 되어야 한다는점 중에 저는 전자에 글쓴분은 후자에 더 중심을 두고 있네요. 균형을 지킨다면 참 좋겠으나, 사람의 감정이란것이 그렇게 쉽지 않으니... 하지만 여전히 저는 이런일이 너무 잦다면 저 역시 오유 취지에 맞도록 그런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겠지만, 잠시의 불편함을 통해 보다 건전한 자정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오유가 된다면 논쟁에 대해 찬성일듯 합니다.
	208	무도게를 보는 한 롤게인의 시점. [새창]	2014-06-01 20:35:14	0	삭제
		반대가 올라갔네요. 추천을 받는다면 저와 의견이 같거나 비슷하구나, 라고 이해할 텐데 반대를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저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반대는 달게 받겠으나 어떤 이유에서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지 덧글로 알려주셨음 좋겠네요.
	207	무도게를 보는 한 롤게인의 시점. [새창]	2014-06-01 20:31:26	0	삭제
		통제불능/ 예. 억압하면 폭발이 되지요. 부당하다 생각되던 일이 쌓여 터져나왔으니까요. 사실 제가 주목하는 점은 무관심한 사람이 던지는 작은 돌이 피해자에게 주는 상처 랍니다. 그리고 예전 사건의 피해자도 어느새 자신의 과거를 잊고 현재 사건의 가해자가 되지요. 무심코요. '부당함에 눈돌리다 보면 당신차례일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꺼다' 라는 말이 생각나 적어도 뭔가 한마디 하긴 해야겠는데 싶어 쓰는 글이기도 하구요. 음, 머리가 복잡해서 정리가 안되니 글도 정리가 잘안되네요. 죄송합니다.
	206	오늘 무도 게시판을 보면서 느끼는바가 크네요. [새창]	2014-06-01 20:12:32	0	삭제
		슼빠/ 그렇죠. 피해자일때는 무관심한, 관련없는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은 상처가 컸는데도 벌써 잊었나 봐요. 그리고 다른 사건에는 가해자가 되어 무관심한, 관련없는 사람들이 되어 무심코 돌을 던지고 있으니.
	205	오늘 무도 게시판을 보면서 느끼는바가 크네요. [새창]	2014-06-01 19:51:46	0	삭제
		빙썅/ 무도 게시판의 의견을 눈팅한 결과 무도가 옳다/아니다 라기 보다는 오유의 여초화, 혹은 양성평등 문제와 클린유저 문제로 터져 나왔어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6:03:51	6	삭제
		별의목소리 님의 의견에 보태어 설명하겠습니다. 여성 호르몬 등의 이유로 가슴=모유, 골반=출생 등의 발육정도가 다르므로 성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 외형에 호감을 가지도록 되었다는 이유 뿐만 아니라 외모는 건강 지표로써의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피부, 윤기나는 머리카락, 좌우 대칭(미남,미녀 일수록 좌우 대칭률이 높다고 합니다) 등은 외모지표로 볼 수도 있지만 영양/건강 상태, 특정신체 장애 등의 건강지표가 될 수도 있지요. 재미있는 것은 일부 선호되는 외모는 환경과 학습에 영향을 받게 되었는 데요, 고대에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날씬함=영양상태 불량]으로 [풍만한=충분한 영양섭취] 라는 인식/학습으로 미의 기준이 형성 되었구요, 현대에는 인류가 영양과잉 상태이기 때문에 [날씬함=건강]으로, [풍만함=비만]으로 인식되어 날씬함이 미의 기준이 형성되었습니다. 즉, 선호되는 외모(미인의 기준)는 선천+후천적 다중 영향 의해 정해진답니다.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18:36:46	0	삭제
		아... 실수로 추천 눌렀네요. 저역시 위 탑신병자님의 말에 동감. 상대의 장점은 보지 못하고 실수만 보는거 같은데요. 한두판 한것도 아니고 수십, 수백판을 돌렸는데 제자리라면 님이 그실력인거에요.
	201	순수학과학 전공하면서 듣는 말들이 진짜 화나네요 [새창]	2014-02-28 21:03:44	3	삭제
		물리 하시는듯 하네요. 화이팅...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8 20:53:49	3	삭제
		위에서 언급된 비아그라에 대해 조금 더 보태어 설명드린다면 비아그라는 발기를 돕는것이 아니고, 발기가 지속되도록 돕는 약입니다. 그게 그말 같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발기를 돕는것은 흥분(혈관확장)을 통해 발기를 일으키는 것이고 발기가 지속되도록 돕는것은 발기를 시키지는 않으나 발기된 음경이 수그러들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비아그라를 복용 하여도 성적 자극이 없다면 발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때문에 처방+설명 없이 불법으로 유통되는 비아그라를 복용하였던 분들이 왜 비아그라를 먹었는데 발기가 안되지? 하고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성적으로 흥분하여 발기하게 되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위에서 계속 들고있는 예인 풍선에 비유한다면 물을 넣게하는 약이 아니고 풍선에 물이 빠지지 않게 막아주는 약이라는 거죠. 때문에 의사의 상담없이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불법제조된 비아그라(및 기타 실데나필 제제)는 성분이 일반 비아그라에 비해 수배이상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요. 오랫동안 지속되고 좋은게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음경에서 빠져나가는 혈액보다 공급되는 혈액이 많은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되고 이것이 능동적으로 조절되지 않으므로, 음경의 input >output 인 상태가 오래 유지되고 음경에 혈액이 가득차 있는데도 계속 input이 계속된다면 뻥! 하고 터집니다. ...는 뻥이구요, 해면체가 찢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음경 골절 이라고도 하죠. 덕분에 비아그라 과다복용으로 성기를 절단한 남성도 있습니다. 기타 혈관확장으로 인한 두통이라던가 하는 부작용도 있구요. 때문에 심혈관질환자는 더더욱 위험합니다. 음... 결론은 불법 비아그라 함부로 먹지말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먹자. 라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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