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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그켈그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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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3	애키우기 이래저래 힘든세상 [새창]	2017-06-15 04:54:01	7/53	삭제
		찬물을 끼얹는 댓글 죄송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 그 자체를 싫어해요. 내가 피해를 받았는데 그것을 가지고 문제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참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관용적이고 대단한거지 그것을 문제삼는 사람들이 배려심없고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그것이 더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사리분별이 많이 미숙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여지가 다분하면 애초에 그 원인을 차단해야 해요. 문제행동의 해결보다 훠얼씬 중요한 것이 문제행동의 근본적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감성적으로는 본문 및 댓글의 논조에 공감할 수 있지만 막상 내가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피해를 줄 때 얼마나 귀찮고 짜증이 나는 지 생각해보니 이성적으로는 동조하기 어렵네요. 아이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거나, 아이 스스로 자제력이 생기는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될 수 있으면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단지 아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요. 모든 사람들이 참을 수 있는 한계치가 다르지만, 그래도 '아이'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그래도 다른 것에 비해서는 많이 관용적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그나마 위안을 하고 싶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미혼이고 앞으로도 결혼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책임감이 넘쳐 다른 사람을 케어해 줄 수 있을거란 믿음이 약할 뿐더러 내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죄책감 및 무력감을 생각해보니 그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점점 개인화가 심화되고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것을 암묵적 룰로 보는 사회, 버스에 타면 백이면 백 모두가 스마트폰을 보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회,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의사소통하는 사회,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고 당장 오늘도 내일도 겪을 사회입니다.
	2282	베오베간 여시글퍼간거본 옆집언니라는 여초카페반응(펌) [새창]	2017-06-15 04:33:43	3	삭제
		존나 꿀이면 니들도 가지..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2년쉬다오는 편한군대면 니들도 가지.. 왜 남자/여자로 나눠서 "남자만 군대가게 만든게 남자니까 불만갖지마라!!" 라고 하는거지? 그래 군대 존~나게 편하니까 자원입대하자 제발
	2281	서양사람들은 성실해서 절대 낮잠을 자지 않는다 [새창]	2017-06-14 15:54:31	0	삭제
		교수의 잘못된 정보를 옹호하는 글이 아닙니다.
	2280	서양사람들은 성실해서 절대 낮잠을 자지 않는다 [새창]	2017-06-14 15:54:09	0	삭제
		뭐 잘못됨 정보긴 하지만 요지는 학생들이 교수수업시간에 자고 있었고 교수가 그것을훈계하는 것이잖아요? 강의내용이 어땠고는 궁예질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댓글 보면 교수가 재미없으니까 학생이 잔다고 하는데 설녕 강의가 어쨌든 교수 수업시간에는 졸지 않는 것이 서로간의 예의죠. 더 할말이 많지만 제가 뭘 말하려는지는 대충 다 말했으니 짧게 마칩니다.
	2279	바닷가 사람이 보면 기절초풍 할 사진 [새창]	2017-06-14 00:31:08	4	삭제
		자기들이 가겠다는데 어쩌겠어요. 오지랖 말아야죠
	2278	페미들은 그냥 지금보다 더 편해지고 싶은거일뿐입니다 [새창]	2017-06-13 21:40:22	44	삭제
		편해지고 싶은 욕구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니 인정하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새악ㄱ하는데 그걸 포장해서 인권이니 뭐니 들먹이며과 결부시키며 개지x하는게 역겨워서 보기싫음.
	2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18:54:34	0	삭제
		취한밤/ 이거봐요 ㅋㅋ 가해자옹호로 물타기하시잖아요. 강간사기범은 당연히 개미x놈이고 당장 감방 가야죠. 근데 여자 쪽도 피해를 봤을 뿐이지 잘한건 하나도 없다는 거에요. 강간사기범을 그냥 둔 게 아니라 논조 자체가 이미 강간사기범은 개x끼다. 하고 다음 할말을 하는건데 이걸 강간사기범을 가만 뒀다고 하고 오유 분위기를 들먹이시니..참 대화할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 본문의 영자가 정유라와 다른 게 뭡니까? 정유라는 빽으로 입학하려 했고, 본문의 여자는 성으로 입학하려 했는데 정유라는 성공했다가 이번에 걸려서 말짱 꽝됐고 본문의 여자는 애초에 그게 사기라서 실패한거지. 의도에 있어서는 똑같죠.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동정하지 말고, 그 의도를 보셔야죠. 한때 수험생이었던 사람으로서 그 절박함 정말 잘 압니다. 근데 다른 사람은 안 절박해요? 정당하지 못한 수단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했단 거 자체부터 비판받아야 합니다. 다시 한번 쓰지만 가해자옹호/양비론 물타기 제발 그만 듣고싶어요
	2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8:08:12	7/13	삭제
		이 댓글이 잘못된거고 내가 소시어패스인건가? 이미 불합격한 시험을 몸팔아서 합격하려고 한 건 팩트라고 생각하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랬겠지만 그런 심정으로 살인도 저지르고 강도도 하면 대체 어떻게 사회가 굴러갈까요?? 제발 가해자옹호로 물타기하지 않았으면
	2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7:55:07	10	삭제
		와 이거 음식 실화냐 .. 진짜 먹고싶다..ㅠㅠ
	2274	전에 어떤 프로기사가 말했었는데 [새창]	2017-05-26 21:17:02	0	삭제
		분석이 맞다면, 바둑은 몇천년 동안 인간이 연구한 분야인데, 인간이 6~8점 깔아야 대등해진다니.. 소름돋네요 6~8점 깔면 바둑 허접인 저도 어지간한 아마추어 분들 상대할 때 수월할 정도인데 대체 얼마나 인간과 차이난다는걸까요
	2273	정의..라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한 귀결점을 가집니다. [새창]	2017-05-14 03:48:06	3	삭제
		진짜 차별은 동등한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있는 사람을 쓰지 않고 'xx'라는' 이유로 능력이 뒤떨어지는 사람을 기용하는 것입니다.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았다면 거기서 진짜 평등은 능력있는 사람을 기용하는 것입니다. 과연 지금 대한민국은 '여자라는' 이유로 교육을 못 받고 있나요? 아니라고 봅니다. 간호사,교사 남성할당제 같은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교육의 평등이 거의 실현된 시점에서 왜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기용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런 사람을 'xx''라는 이유로 기용한다면, 그것은 평등이 아니라 동정과 배려로 얻어낸 자비에 불과할 뿐입니다. 자비가 필요한 인격체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인격체가 되고 싶은지는 그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일 것입니다
	2272	첫투표 문재인에게 한표 행사하고 왔는데요 [새창]	2017-05-09 17:41:54	14	삭제
		군대게시판과 시사게시판 유저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군대게시판과 시사게시판 상호 게시판에 대한 공격과 매도, 몰이 행위 등 상대 게시판 유저를 자극해서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특히, 군대게시판 유저를 작전세력이라 매도하는 행위는 엄단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05:22:25	0	삭제
		진짜 명작이네
	2270	성역을 건드려 보고자 합니다. [새창]	2017-04-16 03:55:19	36	삭제
		예전엔 이런글쓰면 찌질남, 능력없는남, 일베 취급 받으며 헛소리 지껄이지 말라고 욕얻어먹었는데 확실히 매트릭스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군요 제발 진정한 의미의 남녀평등 실현되길
	2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07:58:03	1	삭제
		선댓 후감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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