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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사용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48 가나와 이두는 어느정도 연관이 있나요? [새창] 2016-02-23 22:51:58 2 삭제

    얼핏 보기엔 구결이랑 가타가나에 비슷한 글자가 몇개 있긴 하죠. 근데 향찰,이두하고 만요가나에 공유하는 글자가 있던가요? 애초에 용법도 같진 않고....
    3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3 02:06:18 5 삭제
    이런식으로 대충 존댓말 가장해서 돌려치기 하려면 그냥 디씨마냥 쌍욕을 갈기세요. 그쪽이 훨씬 볼만하니까.
    3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3 02:05:16 8 삭제
    '오유 별로 하지도 않는 지나가는 유저로서, 역갤에서 엄청난 활동을 하는 유저를 디스하는게 저한테 더 피해가 될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제 눈의 대들보 못보는 꼴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오유 가입한지 5년이 다되가지만 의견충돌로 격한 말 좀 오갔다고 저격 운운하는 인간은 처음봅니다. 당사자끼리 풀 문제를 왜 저격하는지 도통 이해도 안가고.
    3845 일본과 독일의 서로 다른 전후 경험.txt [새창] 2016-02-22 23:00:13 2 삭제
    독일은 침략당한 당사자인 프랑스와 영국의 손으로 처벌을 받았고(뭐 미국이 많~이 도와주긴 했지만 명목상으론 동맹국이니)
    일본을 징벌한건 주요 피해자인 조선,중화민국이 아니고 미국이었죠.
    게다가 피해자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형태로 전후처리가 마감된게 문제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남한,북한,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모두 참여하지 못했죠....)
    3844 임진왜란때 해상전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부분 [새창] 2016-02-22 00:22:49 0 삭제
    결론을 말하자면 함선의 체급과 화력 모두 압도적으로 우세한데다가 지휘관의 수준까지 압도적이었다는거죠. 지는게 더 이상한 상황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척도 격침당하지 않는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지만.
    3843 임진왜란때 해상전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부분 [새창] 2016-02-22 00:21:46 0 삭제
    여기에 아까 말한것처럼 세키부네와 판옥선의 높이 차이때문에 백병전을 걸기 어려웠던 점도 있고 체급과 내구성의 차이 때문에 몸빵에서도 불리합니다.
    물론 제일 대단한건 이 모든 점을 숙지하고 완벽한 전술을 구사한 이순신 장군입니다. 이순신 장군이라면 동일한 함선과 화력이 주어졌더라도 이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842 임진왜란때 해상전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부분 [새창] 2016-02-22 00:17:03 0 삭제
    확실히 당시엔 대구경 화포로 포격하기보다는(어차피 장약도 없으니 파괴력도 투석기보다 나을게 없고) 소구경 화포에 산탄을 꽉꽉 채워넣고 쏘는게 주요 전술이었죠.
    3841 임진왜란때 해상전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부분 [새창] 2016-02-22 00:13:43 1 삭제
    일단 당시 일본한테는 '화포'라는게 없었습니다. 전국시대에 쓰던 총기는 조총과 개량된 조총인 오오즈츠정도지 불랑기포같은 대구경 화포는 거의 안썼습니다. 전국시대의 전투는 거의 야전이라 화약의 양 대비 대인살상력이 중요했는데 평야에서는 조총이 화포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그러나 조총으로는 백날 사격해봤자 선박에는 전혀 타격이 안갑니다.(조총은 사실 화살이랑 별 차이도 없습니다)
    그 결과 일본군은는 백병전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고 조선군은 백병전과 화포사격을 모두 쓸 수 있었습니다. 비록 당시의 화포 수준이 썩 높지 않았다곤 해도 선택지가 하나인 것과 둘인 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3840 만화의 한 장면같은 류현진. [새창] 2016-02-21 22:00:04 0 삭제
    2012 류현진
    27경기
    평균자책점 2.66
    182.2이닝
    퀼리티스타트 22회
    210탈삼진

    9승9패 9ND...

    그해 마지막 경기에서 10승 도전에 나섰으나 10이닝 1실점 ND...
    2012 시즌 전까지만 해도 최연소,최소경기 100승 기록을 갈아 치울줄 알았건만 현실은 98승....
    3839 네셔널리즘적 언론과 특정운동단체의 탄압으로부터 박유하 교수를 지킵시다. [새창] 2016-02-21 21:33:45 1 삭제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당신이랑 수준이 똑같은데요. 유유상종 지리구요.
    3838 19세기 초 베트남의 위엄 [새창] 2016-02-20 12:26:30 0 삭제
    청의 양무운동이 생각나는 부분이군요.
    3837 애국가를 작곡하신 안익태 선생이 친일파였다는건 개소리 아닌가요? [새창] 2016-02-20 12:18:36 1 삭제
    친일인명사전은 꽤 범위가 넓습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악질 친일파만 따져서 4776명이 나왔다면 너무 암울하군요.
    3836 민족주의, 국가주의, 인종주의는 영원할까? [새창] 2016-02-18 23:01:41 0 삭제
    장애인,정신병자,흑인,여성이 사람취급 못받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도 인류가 차별을 완전히 극복했다고 보긴 어렵죠...
    저는 판단을 포기하겠습니다.
    3835 민족주의, 국가주의, 인종주의는 영원할까? [새창] 2016-02-18 22:53:16 0 삭제
    적어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없어질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봅니다.
    과학이 아주 발달해서 정신을 육체에서 분리하는데 성공할 때 쯤 되면 인종주의가 의미 없어지겠죠(눈에 뵈는 차이점이 없으니...)

    다만 하고 싶은 말은, 옛날 사람들은 신분제도 없는 사회의 도래를 예측했을까요?
    3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05:04 0 삭제
    ...솔직히 '그림을 못그려서 라노벨 써요' 라고 하면 망하는 미래밖에 안보입니다만.
    보통의 공포문학쪽이 더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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