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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8	송군 송군 하지 말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11-30 04:37:32	0	삭제
		저기요, 송유근 세금 지원받아서 공부하고 논문냈거든요? 표절 걸리고도 신나게 언플했거든요? 이게 잘한겁니까? 제가 뭘 더 깎아내렸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까놓고 지금까지 송유근이 천재랍시고 보여준게 뭐가 있나요? 국제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했습니까? 명문대에 입학하기라도 했습니까? 딱 하나 17살에 SCI 논문 낸거 이거 하나가 스펙인데 그마저도 부정당했습니다. 송유근이 지금 애도 아니고 평범하게 과고 조기졸업했으면 학부 2학년일 나이입니다. 천재면 좀 더 번뜩이는 성과를 더 일찍 뱉어냈어야지요.
	3487	크레인이 키크는법 [새창]	2015-11-30 02:28:59	2	삭제
		다리뼈를 잘라서 늘려 이어붙이는 수술이 있습니다만...비싸고 아파요.
	3486	황금시대와 한반도의 미래 [새창]	2015-11-30 02:22:51	0	삭제
		고구려 광개토대왕~안장왕, 평원왕~영양왕 기간도 나름 황금기로 쳐줄 만 합니다. 당시 고구려는 오호십육국의 어느 나라에게도 꿀리지 않을만큼 강국이었습니다.
	3485	아아 오늘의 생일자 명단입니다. [새창]	2015-11-30 02:17:34	0	삭제
		'새벽녘보다 유리색인'하면 양배추밖에 안떠올라요...ㅋㅋㅋ
	3484	윤길현 1루 수비 되나요? [새창]	2015-11-30 02:16:07	0	삭제
		솔직히 최정만도 못한 투수가 리그에 꽤 되는....ㅋ
	3483	정우람 vs 손승락 [새창]	2015-11-30 02:12:14	0	삭제
		솔직히 요 몇년간 승락극장 개봉 비율 생각하면 60억도 오버페이같은데 특히 올해는 올라오기만 하면 땡큐 소리가 절로 나오던...
	3482	윤길현 생각보다 못받은거 맞나요 [새창]	2015-11-30 01:59:51	0	삭제
		2011년 이후 원포인트 신세였던 권혁이 32억 받은 걸 생각하면 주전 셋업 윤길현에게 38억은 뭔가 아쉽긴 합니다. 시장에서 불펜투수 수요를 감안하면 저거보다 더 나왔어도 놀라진 않았을겁니다.
	3481	박석민 4년 120억 가능할까요 [새창]	2015-11-30 01:57:18	0	삭제
		아무리 그래도 90억 간당간당이 한계입니다. 최정 보셨죠? 100억은 예전에 이대호한테나 나올법한 액수고... 실질 금액은 여기서 묻는다고 안나옵니다. 단장 뇌 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3480	wl반데사르 후기 [새창]	2015-11-30 01:54:21	0	삭제
		안먹는 키퍼가 없다시피 하니까 상심하지 마세요...ㅎ 혹 베고비치같은 거인이라면 다르려나...?
	3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1:52:15	0	삭제
		2억에서 1억 3천으로... 몸빵 중시로 팀 꾸려놨으니....ㅋ 그래도 받은 돈으로 선수보강해서 전술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뮐러가 그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 사는건데...
	3478	송군 송군 하지 말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11-30 01:49:44	2	삭제
		결론을 말하자면 연구자 송유근이야 알 바가 아니지만 천재 송유근은 사망하셨다 이겁니다. 열심히 언플질해서 만들어낸 허상의 이미지 천재 송유근군 말입니다. 천재 송유근이 아니었으면 학계에서나 몇마디 오가고 끝나지 사회 전반에서 이정도 파장이 일어나지도 않아요. 언플질로 조작한 이미지가 붕괴하게 생겼으니 당연히 여론의 비난이 쏟아질 수 밖에 없고 연구부정에 걸린 뒤에도 언플질이나 일삼으니 도덕적 비난을 받는게 당연한 현상입니다. 조용히 연구에만 집중하다가 이랬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겠습니까? 지가 신나게 언플질한거 감당하려면 노벨상은 못받더라도 피인용지수 끝내주는 논문이라도 하나 쓰던가 아니면 네이쳐/사이언스 표지라도 장식하던가 해야 할 판인데 커리어 시작부터 연구부정 걸리고 시작하는 연구자 인생으로 과연 '천재'의 명성을 붙잡을 수 있으실런지... 보아하니 '최연소'타이틀 몇개 달고 어디 교수자리라도 꽁으로 먹으려는 심산이었던 거 같은데 이걸로 쫑났습니다. 다 자업자득이니 뭐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누가 천재타이틀 달라고 시켰습니까?
	3477	송군 송군 하지 말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11-30 01:38:51	1	삭제
		국민이 준 박사라느니, 해외명문대 포닥도 못푸는 식이라느니, 다 지들 입으로 한 소리라니까요? 전부터 계속 언플질하면서 살살 여론을 건드려왔고, 명백한 연구부정이 걸린 후에도 한다는 소리가 저 수준입니다. 이래놓고도 여론의 재판대에 안선다면 그쪽이 비상식적이네요. 덤으로, 이거 엄청난 민폐입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UST 전체 연구자에 대한 불이익이 갈 가능성이 있다는건 아시겠죠. 지 한몸 건사해서 앞으로 살아가느냐 마느냐는 지 업보라고 쳐도 다른 연구자들 시간과 국민의 세금까지 날려먹는 중입니다.
	3476	송군 송군 하지 말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11-30 01:31:07	1	삭제
		'표 절 이 아니라 명확히 하자면 중 복 게 재 에 걸린겁니다.'는 뭐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싶구요. 지도교수 논문을 그대로 복붙해서 대충 계산해서 유도할 수 있는 방정식 하나만 덧붙여서 낸게 보통 중복게재와 동급은 아니지 싶어요. 인용표시를 하고 그렇게 했으면 별 문제도 안되겠지만(그럼 바로 리젝될 수준의 논문이란게 문제지만). 여튼 처음 낸 SCI 논문이 연구부정으로 리젝된거는 연구인생을 제로베이스도 아니고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수준이고, 이미 천재라고 보기도 어려운 수준의 실적을 남긴 '천재 송유근'은 여기서 끝입니다. 중요한건 이 '천재'프레임이 언플과 자작극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거고, 거기에 대한 당연한 역풍을 맞고있는 것 뿐입니다. 다 자업자득이에요. 애초에 '천재 송유근'이 아니라 '그냥 대학원생'이었으면 이렇게 까일 일도 없지만 저렇게 신나게 쉴드쳐주는 미개한 인간들도 없었을겁니다. 우리가 공격하고 있는건 '연구자 송유근'이 아니라 '천재 송유근'입니다. 미래에 다시 학술활동을 재개할 능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첫발짝부터 주홍글씨 새기고 시작한 송유근이 과연 본인이 언플을 날려댄만큼 대단한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을런지. 저는 회의적입니다. 일어서서 연구자로 다시 가느냐 마느냐는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일일히 모든 연구자들의 행보를 신경쓸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그 송유근이 어려서부터 언플질하던대로 '천재 송유근'으로 남을 수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왜냐, 언플로 사람들을 기만했으니까요.
	3475	일본위키의 한국역사 [새창]	2015-11-29 23:52:38	2	삭제
		일본 위키피디아는요, '개판'입니다. 거의 판타지소설의 영역이니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사실 위키피디아 뿐만 아니라 일본 웹 상당수가 넷우익들의 발자취가 닿지 않은 곳이 없다시피 합니다.(지긋지긋한것들...) 특히 한국사와 일본사에 대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진짜로.
	3474	두 대통령의 흑역사 [새창]	2015-11-29 23:49:45	1	삭제
		엥? 저거 완전 자학사관 아니냐? 누군가 ㅂㄷㅂㄷ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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