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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3	고대 로마의 유산 중 가장 위대한 것? [새창]	2015-12-05 00:12:09	5/4	삭제
		저는 기독교가 위대한 유산에 속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흔히들 기독교가 고대의 인본주의 사상을 때려잡고 암흑시대를 열었느니 뭐니 하는데 그거야 프리메이슨을 신봉하는 음모론자들이나 넘어갈 말이고, 실제로는 기독교도들의 학문 활동이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보존하는데 크게 이바지했고(이 분야의 선구자가 무슬림이라거나, 스콜라철학에 적당히 끼워맞추려고 시도했다거나 하는건 뭐...그냥 넘어갑시다) 그 외에도 상당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가령 슬라브인들에게 키릴문자를 만들어 준것도 동방정교의 선교사들이었죠. 그것 말고도 기독교가 서양의 역사와 사상에 있어 끼친 영향력을 생각하면 위대한 건 맞습니다.
	3502	풍성 이글스 [새창]	2015-12-04 01:48:20	0	삭제
		풍성....풍성.....풍성.....
	3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01:46:13	1	삭제
		응...???
	3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01:37:07	0	삭제
		일단 쟤는 키가 최소 165 이상... 쟤보다 작은 사람 여기에도 많을걸요ㅋ
	3499	질문드립니다. 민란, 민중봉기, 민중혁명.. 이들 용어의 차이에 대해서. [새창]	2015-12-04 01:30:45	1	삭제
		여기 농담이나 오타 구분 못하시는분 검거완료
	3498	청 서태후가 '쓰러져가는 나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호평하는 이원복 [새창]	2015-12-04 00:38:57	0	삭제
		진회같은 ㅄ을 '민족화합의 선구자'로 치켜세우는 수준의 역사관이라면야 뭐 틀린 말도 아닙니다마는....
	3497	청 서태후가 '쓰러져가는 나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호평하는 이원복 [새창]	2015-12-04 00:36:59	2	삭제
		저 '최근의 평가'라는 것은 외세를 배척했던것만 부각하는 지극히 국뽕스러운 시각인지라...허허
	3496	딴지에 올린 고양이 구조법 [새창]	2015-12-03 01:34:57	1	삭제
		병 속의 배 조립하는 요령으로...
	3495	(기아) 뭔 브렛 필을 90만불씩이나 주고 재계약하는지 어이없네요 [새창]	2015-12-03 01:31:19	1	삭제
		기아 내에서의 대체자원을 말하는거죠. 그 필보다 잘난 1루수 사올 방법은 있습니까?
	3494	열이 심하게 나면 환각 증세도 보통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5-12-03 00:00:47	0	삭제
		뇌는 고열에 약합니다. 체온이 38도만 되도 제대로 된 판단은 기대하기 힘들고 43도가 되면 죽어버립니다. 맛이 간 뇌가 환각을 보여주는건 당연한 일이죠.
	3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5:32:29	0	삭제
		아뇨 그렇다기보다는 주전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대체가 가능한 후보를 포지션마다 하나씩 마련한다는 느낌입니다. 공미로 토티 대신 하메스, 레프트백으로 알라바 대신 마르셀루, 뭐 이런 느낌입니다.
	3492	송군 송군 하지 말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11-30 05:12:24	0	삭제
		Plagiarism을 사유로 논문이 철회되어도 불이익이 없는지....(동료평가에서 리젝먹었다면 또 모르지만)
	3490	송군 송군 하지 말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11-30 05:10:21	0	삭제
		덤으로 그 논문철회 공지문 제목은 'Astrophysical Journal Paper Retracted for Plagiarism'입니다. 인용누락이나 중복게재...도 애초에 표절의 일종입니다만 명백하게 'Plagiarism'이라고 못박았습니다.
	3489	송군 송군 하지 말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11-30 04:39:47	0	삭제
		사회생활 초장부터 빨간줄 하나 긋고 시작하는데 퍽이나 성공적인 인생이 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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