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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의첫날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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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5	조로아스터교와 기독교 [새창]	2013-10-20 12:19:22	0	삭제
		Δt // 쿨타임 차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구약에는 이원론 개념이 없다"인데, 누구들에겐 막상 관심이 없는듯 하네요.
	3484	여기는 종교게인지 무신론게인지 잘모르겠음 [새창]	2013-10-20 06:03:43	6	삭제
		무신론 프로파간다요? 하하핫 웃기네
	3483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5:12:20	1	삭제
		봅앙추
	3482	뉴우윈님 니케아 공회에 대해서 아십니까? [새창]	2013-10-20 04:53:49	0	삭제
		뉴우원 // 미친거니? 신천지 따위한테? ㅋㅋ
	3481	왜 기독들은 [새창]	2013-10-20 04:51:49	1	삭제
		넉대다 //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는걸 인정?
	3480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4:23:55	8	삭제
		파뿌리까 // 나라 세우는데 여자들이 많이 필요했다니요? 모세의 출애굽 시기에 유대인들에게 국가라는 개념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족장시대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한 상태구요. 장티푸스가 창궐해서 인구가 부족했다는고 하더라도 아담 이후, 대홍수 이후, 소돔과 고모라 이후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유독 이집트 탈출 상황, 그 중에서도 유독 미디안에 대한 대학살과 처녀 수탈이 발생한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국가를 세우는데 처녀들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엇을 섞는데 대해서 철저하게 거부했던 유대인들이 전멸시키라고 할 정도의 이방인인 미디안 족.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인구 증가가 필요했고 그래서 미디안 처녀들만 살려뒀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레위기 정결법에 의하면 혼혈은 금지된 상황이었습니다. 모세가 혼혈 금지를 어겼을까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두어라. 이게 전부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신의 명령을 내세운 모세의 명령, 40여년간 모세를 숨겨주고 밥먹이고 재워준 족속에 대한 철저한 배신, 외가 계열의 핏줄이면서도 같은 핏줄로 인정하지 않고 이방인으로 여기기까지.. 그리고 당신들은 진 밖에서 이레 동안 머물러 있어야 하오.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는, 사람을 죽인 사람과 시체에 닿은 사람과, 당신들만이 아니라 당신들이 사로잡은 포로들도 모두, 부정탄 것을 벗는 예식을 올려야 하오. 민 31:19 포로들도 깨끗하게 그러니까 처녀들만 남겨두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유대인들이 중세 흑사병에서도 유독 생존율이 높았던 이유가 바로 이런 정결법을 철저하게 지켰기 때문인데, 19절 역시 이런 정결법의 준수, 즉 시체와의 접촉을 막고, 부패한 흔적이 있는경우 모든 것을 불태우고 깨끗하게 세척하는 행위를 예식으로 여긴겁니다. 불에 타지 않는 것들은 모두 불에 넣었다가 꺼내면 깨끗하게 되지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도 깨끗하게 해야 하오. 그러나 불에 타는 물건은, 모두 물에 담갔다가 꺼내기만 해도 되오. 당신들이 입고 있는 옷은 이레째 되는 날에 빨아서 깨끗하게 해야 하오. 그렇게 한 다음에야 당신들은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소. 민 31:23-24 이게 위에 언급한 예식입니다. 부패한 시체와의 접촉을 물로 세척, 불로 소독. ㅇㅋ? 레 5:2, 레 22:4, 레 7:24, 레 11:8, 레 11:11, 레 11:25, 레 11:39, 레 11:40, 레 11:33, 레 21:11 이렇게 많이, 자주 사체와의 접촉을 부정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포로를 깨끗하게? 전혀 그런 것과 상관 없습니다. 살려둔 처녀의 수는 32000명. 이 처녀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느냐 하면요. 군인들이 제각기 약탈하여 자기 것으로 삼은 약탈물 말고도, 그들이 빼앗아 온 전리품은,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 소가 칠만 이천 마리, 나귀가 육만 천 마리였으며, 처녀는 모두 삼만 이천 명이었는데, 그들은 남자와 동침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이었다. 이 가운데서 절반이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민 31:32-36 전리품은 어쩌고 저쩌고 처녀는 32000명 군인들의 몫. 이겁니다. 전리품. 전리품이기 때문에 위안부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겁니다. 국가의 건설이니 인구증가니 역시 관계 없습니다. 만약 인구 증가를 위한 궁여지책이었손 치더라도 이런 행위는 행위는 "그렇구나" 하면서 끄덕 끄덕 할 수 없는 겁니다.
	3479	여기는 종교게인지 무신론게인지 잘모르겠음 [새창]	2013-10-20 03:34:54	5	삭제
		추천인이 유머?
	3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0 03:34:30	2	삭제
		결국에는 깨닫겠지요. 너무 늦게 깨닫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라고 쓰셨는데, 그대로 되돌려 드립니다.
	3477	이영돈 PD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새창]	2013-10-19 20:39:39	1	삭제
		혼혈에 대한 금지, 피 섞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유대인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정결법 중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 피 먹는 것을 금지하는 것과 수혈과 연관시키는 건 설명 해줄것 같으니 두근 두근 기대하겠습니다. 예수가 정결법에 대해서 새롭게 접근하면서 실질적으로 폐한 것과 같은데, 혼혈, 잡종에 대한 정결법은 그대로 유지? 산신령님 이야기대로 레위기, 신명기에 "~~는 하디먀", "~~는 꼭 지켜"는 다 지킨다는건지 아주 궁금합니다.
	3476	구약은 쉴드 자체가 불가능 [새창]	2013-10-19 20:14:51	1	삭제
		.. 추측 그만 하세요. 처녀성 상실과 매춘을 왜 동급으로 놓습니까?
	3475	질문받아요 (토론의 장) [새창]	2013-10-19 20:09:04	4	삭제
		"강아지들" 혹은 개들.. 이라고 표현을 하신것은 그 만큼 개라는 동물이 인간과 가깝고 인간 주위에서 인간과 가까운 유대동물이기 때문에 비유를 그렇게 든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모욕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라고 하셨네요. <개>같네요.
	3474	이영돈 PD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새창]	2013-10-19 20:05:23	0	삭제
		음.. 설마 <피는 생명이니까 먹지마> 이게 근거인건가요? 헐...
	3473	이영돈 PD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새창]	2013-10-19 19:50:07	0	삭제
		수혈이 필요하고 필요없고는 의사가 판단할 문제고 무수혈, 자가수혈이 아무래도 좋겠지만 그런건 둘째치고.. 수혈을 거부하는 근거가 레 19:19, 신 22:11 인가요?
	3472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 무수혈 [새창]	2013-10-19 19:00:38	0	삭제
		저는 보방추 드리겠습니다.
	3471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 무수혈 [새창]	2013-10-19 18:52:21	4	삭제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읽기 힙듭니다... 짧고 간단명료하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링크같은거 싫어합니다.. 쩃던 토론에 참여(?)해주신 성의에는 감사드리와요. ..라고 파라라라군의 글에 댓글을 쓰셨네요. 링크 같은거 저도 싫어합니다. 짧고 간단명료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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