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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5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21:51:35	4	삭제
		스스로 판 함정이네 초막과 영혼이니 내세관과 전혀 연관없고 베드로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초막절기 행위에 대해 내뱉은 말. 눅 9:33 후반에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말하였다." 바울신학은 있어도 베드로신학이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게 이런 이유. 유대인으로서 자기네 절기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게 어떤 이유에서 하는건지도 모를 정도. 그리고 목회 따위 안 하니까 걱정하지마. 그 개같은 집단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서도 목회를 한다면 그게 미친놈이지. 그 잘난 목사새끼들이 제대로 몰라서 번역해서 먹고 사니까 걱정 뚝.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3604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21:40:44	0	삭제
		무쟈게 험한 곳임. ㅡ_- 총회는 좀 더 심함. ㅋ 이런 것들이 모여서 "목회"라는 걸 한다는 사실. 그런 곳은 냉정하게 거절한다. ㅡ_-;; 그거 안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는건 함정.
	3603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21:38:34	0	삭제
		왜 안 되요? 학회에서 이러고 싸우는데요?
	3602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21:36:00	3	삭제
		개소리 좀 작작 지껄이고 요한복음의 저자는 모세 시대의 사람이 아니고 모세보다 13세기 더 지난 뒤 사람이니까 자기의 상황에 따라 기술한거고 요한의 시각과 모세의 시각은 완전히 다른건데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건지.. 우리 집 고양이도 세 번 말하면 알아 듣는데 말이지. 모세 정도 시기에 이집트에는 내세에 대한 관념이 있었겠지만 구약에서의 유대인들은 그런 내세관이 없었다고 몇 번을 말하게 하냐? 천국의 헬라의 용어? 이게 뭔 개소리? 도대체 뭔 뜻인지나 알고 쓰는거냐? 예수가 이해했던 천국이 어떤 것인지 힌트를 계속 던지는데 뭐 중요 할 수도 있다? 정작 봐야할? 뭘 정작 봐야할? 예수가 말한 부분에 대해서만 묻는데 왜 하등 상관없는 부분을 긁어 오냐고 모자라냐?
	3601	신도 3명이 다니던 교회 방화 [새창]	2013-10-30 20:49:53	1	삭제
		주님, 주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수하시는 하나님, 빛으로 나타나십시오. 시 94:1 생명이 있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창 9:5 나에게 복종하지 않은 모든 민족에게, 화가 나는 대로, 분노를 참지 않고 보복하겠다. 미 5:15 그 말씀 그대로 사는 충실하신 분들..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마 5:39 ~~는 개나 줘버려.
	3600	박정희를 신으로 섬ㄴ기는 기독교인들 [새창]	2013-10-30 18:49:05	2	삭제
		지겹다. 일부 드립..
	3599	너무나 위대한 존재라 그의 뜻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 [새창]	2013-10-30 18:47:24	0	삭제
		신은 비상식적일 수 있지만 그걸 상식처럼 받아들이는건 비상식적이다.
	3598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17:00:28	0	삭제
		오옹 ㅋ 직격탄이 나왔다.
	3597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16:57:07	5	삭제
		Δt은 하나님이에요. 아니라는 증거 있어여? 댁의 논리 그대로 돌려드림. ㅋ
	3596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16:36:01	5	삭제
		히브리서는 예수의 어록과는 완전 관계가 없습.. 히브리서의 저자가 누굴깝셩? 개역개정에서는 천국이라 번역된 곳이 많은데 <좋은 저 세상>이란 의미라고 보기에 좀 무리인 우라노스가 사용되었습죠. 그래서 우라노스와 지옥이란 의미로 자주 쓰이는 -사실 그렇지 않는데- 하데스에 대해 언급 한것이고요. 우라노스와 하데스.. 어디서 자주 듣던 단어들이죠. 공관복음은 뭐 내용이 비슷한데, 음.. 누가복음보다는 마태복음에 더 자주 언급되지요. 13:19, 13:44,13:45, 18:23, 20:1, 22:2... 실제 예수가 했던 말들을 정리하면 내세로서의 하나님 나라, 하늘 나라, 천국이란 의미로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진짜 어디에 그렇게 쓰였는지 궁금하넹... 누구 누구 분들? 그런 의미로 사용된 예가 있다면 알려주세연~~ 모두 비유로 쓰였고, 신본위가 아니라 인본위 입니다. 비유들에서 언제나 기회와 능동을 강조합니다. 가만히 있는데 천국이 도래한다는 생각은 벧후 3:10 때문에 와전된 겁니다. 베드로 후서는 누가 썼을깝셔? 이런 오해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 도둑같이 하나님 나라가 뚱그리당당 등장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얘기가 나온겁니다. 예수가 생존했다던 시기에 로마로부터의 해방에 대한 갈망, 민족주의, 선민의식이 혼돈의 까오스가 되었고 요런 의식의 반영이 종말적 하나님 나라로 표출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God of kingdom이라던가 Heaven인데 참 많은 오해를 불러옵니다. 그러니까 우라노스와 바실레이아가 정확하게 뭔지 알려주실분? ㅋ
	3595	[까는내용 아님] 기독교인 및 신학전공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30 15:16:09	5	삭제
		예수가 말한 <우라노스>와 <바실레이아>가 도대체 뭔지 뭐가 다른지 궁금하고, 우라노스와 하데스를 반대 개념으로 쓰는데 이것도 왜 양면점퍼 같은 의미를 부여한건지 들어보고 싶습셉습.. 하나님 나라는 수동적인것인지 능동적인것인지.. 능동적인 것이라면 2천년간 뭔 짓거리를 해서 안 온건지.. 수동적인 것이라면 인간에게 뭔 선택의 폭이 있는건지.. 이미 도래 한 것인지 아니면 도래하지 않은 것인지.. 도래 했다면 왜 지경인지 도래하지 않았다면 예수의 대속이라는게 뭔 의미가 있는건지.. 또 다른 대속이 계속 필요하다면 예수의 희생은 소모성인건지.. 야고보, 요한이 이해했던 왕국이 이후에 어떤 의미로 바뀐건지.. 아훔.. 스올이 저승이란 의미를 쓰면 좀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저승에는 내세개념이 있으니까요. 별거 아닌데 미묘합니다. 내세라는걸 완전 세탁하고 나서 <저승>이라하면 아주 적당하겠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보상이 없다. 사람들은 죽은 이들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전 9:5 천국이니 지옥이니 이런 상벌을 담은 내세라는겐 구약에 없구요. 전도서가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한거라 보면 도움이 되실듯.. 몇몇 종파에서 징벌적 지옥에 대해 부정하게 되고.. 뭐 그렇습니다.
	3594	넉대다//논쟁이고 뭐고 성경내용이나 답변하시죠? [새창]	2013-10-29 15:54:43	3	삭제
		하여간 그 종교에 그 종교인이네. 종게에서 다 나가라니.. 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지가 뭔데 나가라 말라야.. 종게가 넉대다 같은 얼간이들 때문에 생긴건데
	3593	기적의 발생빈도 [새창]	2013-10-29 14:30:02	0	삭제
		그(?)는 건덕이었다. ㅌㅌㅌ
	3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9 13:57:20	0	삭제
		영지주의는 "딱 이게 영지주의"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아주 폭넓고 그 정의도 굉장히 포괄적입니다. 대부분 좁은 의미에서의 영지주의로 접근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영지주의는 거의 신학적으로 기독교와 관련된 협소한 부분, 철학적인 부분에서는 그 "아는 것"이 뭐냐 "궁극적인 목적" 정도에 촛점을 맞춥니다. 해석에 가깝다고나 할까낭.. 종교적으로 "아는 행위", "무엇을 아는가", "어찌 아는가", "알면 어찌 되는가" 정도고 요기까지를 <보통> 영지주의라 봅니다. 아주 좁은 의미 입니다. 실제로 영지주의는 ~ism이라기 보다는 movement에 가깝다는걸 염두에 둔다면 특정한 집단의 특정한 사고방식이라기 보다는 당시에 광범위하게 자리 잡은, 음.. 그러니까 식자층에서 촌부에 이르기까지 대다수 그렇게 생각했다는 겁니다. 영지주의를 아는 것과 구원, 영생 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아주 큰 오산 입니다. 요게 기독교의 구원론과 관계가 있는 부분이고 기독론에도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철학에서는 저~~~얼대 그렇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네버, 결코.. 왜 이런 경향이 있었는지 이게 기독교의 분파, 도그마.. 등등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여기까지가 신학적으로 보통 접근 성향이고 종교와 관계없이 철학적 사조와 성향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완전 별개 입니다. 핵심은 이게 특정적 그노시즘의 ~ism이 아니라 광범위한 ~movement. 요겁니다.
	3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9 13:44:46	2	삭제
		http://todayhumor.com/?religion_12982 예전에 종교와 경제에 관련된 통계에 대해서 쓴적이 있는데, 소득과 종교성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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