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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0	기독교 경전에 릴리트는 왜 최초의 여자로 나오지 않을까요?? [새창]	2013-11-05 00:55:22	0	삭제
		성서에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타나크만 읽어주는것 처럼 묘사를 했는데 아님. 미드라시, 탈무드, 토세프타, 할라카, 타르쿰, 하가다(요게 그 설화들만 모은)를 모두 읽어줬음. 랍비들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오래된 가르침과 설화들의 집대성, 새로운 가르침을 통털어 랍비문학. 성서를 취합하고 이에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해서 지역별로 차이가 있던 내용들을 일치시키려는 움직임이 바빌론 포로기 후반에 시도됨. 역시 랍비문학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 역시 이 시기에 취합되기 시작. 바빌론 탈무드는 이런 움직임 있기전에 포로기 초반부터 바빌론에서 진행이 됨. 민족의 정체성, 역사..등등을 가르치기 위해 자발적인 움직임.
	3649	기독교 경전에 릴리트는 왜 최초의 여자로 나오지 않을까요?? [새창]	2013-11-05 00:44:23	0	삭제
		female demons.. 헬라어로는 데모니아. 이걸 귀신으로 번역하자니 참 난감. 그래서 밤짐승, 올빼미로 번역. 이사야 34장에 등장한 리리스. 이사야가 쓰였던 시기에 유대 전역에 광범위하게 이런 설화가 확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제1 이사야 제 2 이사야니 하는 문제는 둘째치고
	3648	기독교 경전에 릴리트는 왜 최초의 여자로 나오지 않을까요?? [새창]	2013-11-05 00:39:43	0	삭제
		속지 말아라.. 이건 성서만이 진리인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들어야할 소리. 슈테피그라파 한 번이나 읽어 봤으면 타나크만이 맞다는 소리 못 할텐데? 타나크가 원본? 원본 삽니다.
	3647	기독교 경전에 릴리트는 왜 최초의 여자로 나오지 않을까요?? [새창]	2013-11-05 00:37:36	0	삭제
		성서에 리리스가 나온다고 썼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원.. 이사야 34장에 분명히 언급이 되어 있는데 여기 쓰인 리리스는 뭘 의미? 타나크가 원본 슈테피그라파는 구라는 유대교의 입장이고 이거 역시 성서처럼 취사선택된것이고 슈테피그라파에 영지주의는 커녕 타나크와 흡사하지만 부분적으로만 다른 문서들도 여러가지인데 무슨 타나크만 진리인것처럼 타나크나 슈테피그라파나 아포그리파나 비종교인들 입장에서 다 신화일 뿐. 뭘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거 완전 ㅋㅋ 단군신화나 창조설화나 거기서 거기지. 어거지도 적당히 부려야지. 이젠 쉴드 치려다가 보니 유대교까지 쉴드를 치려고 하네. 그냥 탈무드도 쌩구라라고 하시지.
	3646	개인적인 궁금증 [새창]	2013-11-04 17:24:05	0	삭제
		킹스마일 // 그러니까 종교현상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건지 몰라서 예시를 들었다능..
	3645	개인적인 궁금증 [새창]	2013-11-04 17:20:13	0	삭제
		ㅡ_-;; 이.. 이러지 마시죠. 저는 종교학은 겨우 12학점 들었을 뿐이구요. 종교학 몰라요. 철학도 어서 풍월만 들은 정도구요. 종교현상에 대한 과학적 척도라고 하시면 굉장히 난해한 물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과학에서 종교현상에 대해 뭘 연구했는지부터 저도 궁금하네요. 구체적으로 "기도의 효과가 실제 있느냐"이런것도 종교현상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되는건지.. 쩝.
	3644	개인적인 궁금증 [새창]	2013-11-04 17:12:19	0	삭제
		헐 몇 줄 쓴 사이에 댓글이 왕창 달렸다능... ㅜ.ㅜ;;
	3643	개인적인 궁금증 [새창]	2013-11-04 17:11:58	0	삭제
		'진화도 신의 창조 행위다'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유물론적 창조론이라고 합니다. 이건 잘 아실테니.. 당연하게도 '진화론도 신이 만든거다' 이런 주장은 인간 의지 발현이라 보는 입장이 있습니다. 뭐 쓰기 시작하면 너무 험난하니까.. 있는건 있는거구요. 종교현상 해석을 <진화적> 관점에서 하는 학문은 종교학이 있지 않습니까? 진화론을 소극적으로 사용해서 생물학에만 적용하면 진화생물학이겠지만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발전적인 개념으로 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 안된다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ㅡ_-; 왜? 신학계에서 진화생물학을 다루거나 이를 옹호한다 싶으면 자유신학으로 매도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서에서 언급하는 '신의 창조 행위'를 신앙으로서만 접근하면 충분하다는게 진화생물학을 지지하는 신학자들의 의견입니다. 그들은 역사적, 과학적 사실을 기술한 완전무결한 저작물이 아니라 봅니다. 그럴 수도 없구요. 저도 이 입장이구요.
	3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4 16:29:20	0	삭제
		에이.. 삭제까지는 하지 마시구요. 그럴 수도 있는거죠. 추천한 분들도 계시는데.. 저도 추천드릴게요. 덕분에 과게에서 제 전공이 튀어나오는 놀라운 기적 ㅋ이 벌어졌네요.
	3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4 16:22:20	0	삭제
		말 그대로인것 같은데요. 본문에 창2장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구요. 골렘에 대한 부분만 있는데 이게 어찌 기독교 디스가 되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기독교 까는거 저도 좋아하는데요. 아주 좋아해요. 그런데 이런건 좀 억지스럽지 않나요? 진흙으로.. 이 부분만 가지고 창 2장과 연관시켜서 보는건 좀..
	3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4 16:05:13	1	삭제
		유대교의 전승에 나오는 골렘의 창조자는 인간입니다. 골렘은 시편 139:16에 나오는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새번역)>으로 등장합니다.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 이라는걸 galmi라고 하고 이게 골렘을 의미하고 <미완성 인간>이란 의미를 가집니다. 성서에는 아담에 대해 galmi라고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만 탈무드에는 아담을 <껍데기 진흙 반죽>이란 의미로 galmi를 사용합니다. 과게에서 이게 뭔짓인지.. ㅡ_-;;
	3639	노아의 방주에 플라나리아 같은 건 어떻게 실었죠? [새창]	2013-11-04 14:22:57	0	삭제
		꼭 이런 글에는 그 잘난 교회에서 가르친 진리로 답변을 안 하나 몰라. 노아의 방주도 역사적 사실, 과학적 사실인데 왜 답변을 안 하냐고 엉? 진짜 사실이면 답변 좀 해봐라. 누구 누구씨들?
	3638	십일조 [새창]	2013-11-04 13:39:03	0	삭제
		순수하게 교회 외부로 쓰이는 금액은 끽해야 20%고 대다수는 10%도 안 됩니다. 대부분 사례비, 운영비, 건축 예치금으로 쓰이고 운용자금이 큰 교회는 투자도 합니다. 투자인지 투기인지는 ㅋ 자선사업으로 지출이 크다면 세금 내라고 해도 크게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서 핏대 세우고 반대하는거고요.
	3637	라이브우유님 글 읽고 질문좀 [새창]	2013-11-04 13:23:34	0	삭제
		고린도전서 13장은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고 짱짱맨은 히브리서 11장. 사랑이고 나발이고 우선 믿음이 짱짱~~~~~~~~~ 앗흥
	3636	아벨이 죽은 이유는 뭐죠? [새창]	2013-11-04 13:17:24	0	삭제
		지랄을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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