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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95	신의 존재입증에 대한 오류. [새창]	2013-11-08 14:01:22	0	삭제
		결국 소모전이고 입증 안 되니까 의미 없는 질문이고 의도는 뻔하다는거 아닙니까? 그건 훈이아빠님 생각이구요. 예시로 드신 슈퍼맨은 이 글과 좀 거리가 있어 보이니까 그냥 넘기고요. 본문 자체가 신을 부정하자는 것도 아니고 존재증명에 대한 한계를 말하는것 같은데 왜 있다, 없다 문제로 치부해버리는 것이며 뭘 말해야 되냐면서 존재증명 한계에 대한 불필요를 말씀하셨네요.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증명하라는데 그걸 다시 되물을만큼 잘못한겁니까? 있다, 없다.. 가 짜증나시면 아예 스킵하거나 증명해주거나 반증해주거나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굳이 언급할 필요없는 학위 같은거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래봤자 아주 특정부분에서 약간 더 파고 들었다는거 밖에 안되는거니까요. 만약 저에게 본문과 같은 질문이 들어 온다면 긍정적으로 대답할것 같네요. 주장한 것들이 입증해라. 더 말 할게 없는 부분이고요. 접점이 없다면 어찌 알것이며 접점이 있다면 물리적인 존재거나 데미우르구스로 치부할 수 있거나.. 계시는 그 접점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일방적으로 주입되는건지 정신착란이거나 환상, 착각이거나.. .. 개인적으로 말 못할게 뭐가 있나요? 틀렸다면 지적해주고 반론하고 또 주장하고 맞다면 맞장구 쳐주고 그러는거죠. 만약에 훈이아빠님이 질문 의도를 후자로 봐서 싸우자로 보셨다면 그건 그거대로 글의 가치가 있는것 같은데요. 노아의 방주는 실증적 역사고, 과학적 사실이고 이런 글 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종게에서 신존재증명 이에 대한 반론, 반론, 반론..은 수도 없이 등장합니다. 무신론자들의 전투적인 논쟁도 있겠지만 불가지론자들 유보적인 입장도 있는 겁니다. 이들을 설득하는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는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것이라 여겨지네요. 딱 까놓고 싸우자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해도 그게 무의미하다는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3694	신의 존재입증에 대한 오류. [새창]	2013-11-08 13:02:42	0	삭제
		하아~~~~~ 진짜 댓글이 어이 없네. 그냥 신은 있는데 스스로 입증은 못하겠다. 그런데 없다고는 하지 마라... 라고 하시지. 짜증이네.
	3693	성경은.. [새창]	2013-11-08 12:59:58	0	삭제
		웃기네요. 인류애도 구속사에 포함되나 보군요.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 그냥 단순한 양시론자잖아. 구속사와 완전 무관한 성서 목록도 있거든요. 아가서 같은건 어찌 구속사에 맞추려구요. 마냥 이것도 맞네 저것도 맞네 좀 하지 마세요. 참..
	3692	신의 존재입증에 대한 오류. [새창]	2013-11-08 12:56:27	0	삭제
		댓글이 어이가 없네.
	3691	궁금증 [새창]	2013-11-08 12:06:55	0	삭제
		대단해요 // 지금 양시론? 분명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 사실이다 주장했죠? 종교적으로 신앙적으로 그걸 믿는건 뭐라 못하겠지만 그걸 사실이라고 주장하면 이건 아주 대차게 까여야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대홍수가 인류 기억 저편에 설화로 남은것은 맞고 방주 설화는 거기에 속하고 .. 네 이건 사실이죠. 그런데 노아의 방주 자체가 역사적이다. 이건 완전 다른 이야기 입니다. 대충 얼버무리면서 넘어가려고 하지 마세요. 신의 창조도 팩트라 하시지 그럽니까?
	3690	궁금증 [새창]	2013-11-08 10:46:00	0	삭제
		노아의 방주가 없었다고 주장한 사람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홍수가 없었다고 주장한 사람은 없지만 노아의 방주를 믿는건 특정 종교 사람들 뿐인데요?
	3689	성경은.. [새창]	2013-11-08 10:43:07	0	삭제
		구속사라고 보이는것만 추린 것이죠.
	3688	창조론자들이 노아홍수 주장하면서도 안 하는 딱 한 가지 일 [새창]	2013-11-08 00:41:34	0	삭제
		뭐라는건지 이건 ... ㅡ_-;; 댓글을 왜 지우는건지.. 스스로 쪽팔린건 아는거?
	3687	종교게와서 이렇게 통쾌할수가 [새창]	2013-11-08 00:38:25	0	삭제
		ㅋ 위에 닉넴 지워도 다 압니다. 교수 수준 참.. 등신 같네요. 학점으로 협박하는게 교인들이 예수천당 불신지옥하는것과 비슷. ㅋ
	3686	노아의 방주에 없었던 생물들은 어찌 살았을까요? [새창]	2013-11-08 00:28:29	0	삭제
		전능을 말하려다 무능을 들켜버림.. 하아~~~~ 어설프다.
	3685	창조론자들이 노아홍수 주장하면서도 안 하는 딱 한 가지 일 [새창]	2013-11-07 21:18:43	0	삭제
		스토커가 있네. 스토커여. 스토커.. ㅋ 뭔가 부럽.. 얼마나 관심이 있으면 일일히 반대를 누르고 다니는건지.. 캬아
	3684	승자의 역사??? 위경이 바로 그 승자의 역사의 증거인데... [새창]	2013-11-07 21:17:46	0	삭제
		나그함마디 지겨움.. 도대체 얼마나 더 파야 할런지.. 한숨만.. ㅜ.ㅜ;
	3683	그려 야훼의 배가 이정도는 되야지 [새창]	2013-11-07 19:31:52	1	삭제
		대홍수 새로운 지구 테라포밍설... 두둥. 이걸 이겨낸 육상동물 식물들이 진짜 존경스럽..
	3682	[펌] 삽이 진실을 발굴하다 [새창]	2013-11-07 19:27:44	2	삭제
		결국 "죽으면 두고 보자"로 이어지는 패턴.. 똑같네.
	3681	[펌] 삽이 진실을 발굴하다 [새창]	2013-11-07 19:26:35	4	삭제
		기독교 역시 철저히 승자독식, 약육강식 구조에서 벗어나질 못했음. 그걸 1500년 가까이 갑질 해먹다가 안 되니까 갑질에 대한 그리움과 애착에서 헤어나오질 못함. 성서 66권의 목록 자체가 그 승자독식, 약육강식, 갑질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음. 한국에서도 기독교와 선교사의 전래 이후 갑질의 연속이었음. 근본주의, 원리주의에 작게 문자주의까지 그대로 믿어줘야 갑질이 되는데 안되니까 "의심 없이 믿어라" 그 갑질 그대로 해드시고 싶으면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그만 지껄이고 도마에게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라"고 했던 예수처럼 보여주면 됨. 갑질이 육갑질이 되는건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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