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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의첫날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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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의첫날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60 기독교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새창] 2013-12-18 15:15:59 0 삭제
    왜 유대교만 가지고 그러시는걸까요?
    유대교의 짝퉁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종교다원주의에 대해 일반적으로 천주교와 개신교가 어떤 입장인지 아신다면 교통정리 같은 소리 안 하실텐데요.
    그걸 극도로 거부하는 부류는 유대교만이 아닙니다.
    3859 기독교는 학문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3-12-18 15:02:48 0 삭제
    이 글에는 반대하겠습니다.
    3858 기독교는 학문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3-12-18 15:02:28 1 삭제
    - 일종의 사회개혁과 사회 운동과 맞물리며 학문의 용어처럼 불리우는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고 생각.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상관 없는데 타인에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부정하고 싶으면 생각만이 아니라 타당한 주장을 하세요.
    해방신학, 흑인신학, 여성신학 같은 계열은 하위 카테고리고 그 상위에 실천신학이 있습니다.
    그 실천신학이라는게 With me, With u, With us, With them을 베이스하고 있는 겁니다.
    신학한 사람들 목회자, 성직자들이 실천신학을 말 그대로 사회와 결합시켜서 탄생한 것들 입니다.
    '학문용어처럼 불리우는 것'이 아니라 태생 자체가 신학적 모토를 깔고 가는 겁니다.
    기독교니 개신교 Jon나게 까는거 다 좋고 믿음이 있어서 신앙하는것 다 좋은데 잘못 알고 있는건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 학문이라는 것은 이론 따로 현실 따로인 것이 아니라 이론과 현실이 같이 가는 것

    미술과 음악에도 같은 예술에도 그런 주장을 펴실 수 있으십니까? 역사나 철학은 어떤가요? 역사나 철학이 뭘 그렇게 현실과 같이 할까요?
    신학을 굉장히 뜬구름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으신데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조직신학 같은 것들만 신학으로 여기시는것 같은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학에서 조직신학 같은 계열은 부분적인 겁니다.
    그 외에 여기에 일일히 나열 할 수 없을만큼 다양한 신학들이 있습니다. 그런 신학들이 모두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보실런지..
    3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5:39:51 0 삭제
    일동성당 분들이 어떤 반응인가요?
    여기처럼 반대 먹는 분위기인가요?

    미스테리 게시판으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무슨 파티마의 성모발현에 대한 글과 비슷한 기분.
    3856 기독교는 학문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3-12-17 12:49:53 6 삭제
    어처구니 없네요. '믿을 생각 없이 뭣하러 신학'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다니..
    '믿을 생각으로 신학'한다는게 답정너가 되는 거죠. 그러면 더 학문이 될 수 없지요. 답 정해놓고 입맛에 맞는 것들만 추리는게 학문일리가..
    법학은 법을 믿는게 아니고 물리학은 물리를 믿는게 아닌겁니다. 성서고고학이 까이는 이유가 이런 답정너 짓거리를 하기 때문이거든요.
    신학이 학문인건 전통이라서가 아닙니다. 입학식 졸업식 같은 행사 외에 가장 싫어하는 말이 전통이에요.

    조직신학의 경우에는 철학과는 달리 분명한 한계가 있어요. 교리학, 교의학 같은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별로 환영받지 못해요.
    그런데 신학 안에는 조직신학과 같인 사변적인 것들만 있는게 아니에요.

    다시 되묻죠. 해방신학, 민중신학, 흑인신학이 해준게 뭘까요?
    3855 나는 삼위일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새창] 2013-12-16 17:06:59 0 삭제
    1. 학교에서 공부해요. 그 학교가 좋은 학교냐 네임드냐는 스스로 판단하시면 되겠네요.
    개나 소나 쉽게 안수주는 교단은 그 교단 그대로 비판 하면 됩니다.
    걔네가 어쩌네 저쩌네 판단할 문제도 아니고 쉽게 안수주는 교단이 생긴것도 결국 기존 교단들과 밥줄 싸움이니까 이야기하면 한도 끝도 없고..
    개나 소나 안수주는 교단에서 최소 몇 만 명씩 나오는 네임드 교회 목회 못하죠. 왜 일까요? 사람들이 그런 쪽은 학벌이나 학위 좋아하거든요.
    군소교단의 생존 때문에 목사 안수 쉽게 주는게 불만이시면 그 쪽에 얘기를 하셔야겠죠. 오유 종게에 그러 이야기 해봤자..

    2. 당연히 학문이 현실과 동떨어질 수도 있죠. 그리고 현실과 일치 동기화 시키려고 하기도 합니다.
    신학에서도 현실 따위 상관없는 분야도 있고 현실을 현상으로 깊게 파고 들고 함께 하려는 신학도 있습니다.
    글쓴분이 신학은 이렇다고 할 만큼 폭이 좁지 않아요.
    해방신학, 풀뿌리신학, 민중신학, 퀴어신학, 오픈신학, 진화신학... 비판의 대상을 떠나서 현실 동기화 움직임이 분명 있습니다.

    어차피 개인은 교계와 신학계에서 아무 힘도 못 씁니다. 그건 다른 학문과 학계도 마찬가지고요
    3854 나는 삼위일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새창] 2013-12-16 15:29:27 1 삭제
    학문적 가치와 종교적 권위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학문적 가치가 있다고 종교적 권위가 생기는건 아닌데 이런건 참 답을 알면서 물어보시는건지..
    삼국유사로 치환하면 어떨까요? 종교적 권위가 있나요?

    성서를 읽다보면 무엇이 어떻게 잘못 기술된건지 좀 더 명명백백 알게 되겠지요. 그런데 성서는 과학을 다루지도 않았고 역사만을 다룬 역사서도 아닙니다.
    신앙고백적 내용들로 이루어진 목록들의 총합입니다.이걸 진리니 참이니 사실이니 하면서 외부로 표출시키니 충돌이 생기는거구요.
    성서에 대해 허구로 보는것.. 그건 종교인이나 비종교인이나 정규교육만 정상적으로 받는다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걸 신앙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과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참으로 받아 들이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그 다음 신학계에 대해 불신하시는것 같은데 .. 네, 불신하시는건 괜찮습니다. 같잖은 것들이 말입니다. 지당하죠. 같은 神을 信하는데 어쩜 이리도 다른지..
    나름 꼴에 정통이라 부르는 집단들은 자기네 용납할 수 있는 정도까지를 정통으로 여깁니다. 여길 벗어나면 이단이 되거나 다른 종교가 되거나지요.
    제가 되물어 보죠. 세례 받을때 꼭 침례로 받아야 됩니까? 아니면 간략하게 머리를 적시는 정도만으로 세례가 됩니까?
    이해가 되십니까? 같은 성서만으로도 서로 받아들이는 정도, 같은 메시지를 두고도 중한 정도를 느끼는게 다를 뿐입니다.

    신학계 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학문도 마찬가지에요. 동일한 사실, 현상, 결과물을 놓고도 다른 해석, 평가, 접근, 결과를 내놓습니다.
    왜 다른 학문에 대해서는 이러한 불만을 드러내지 않으십니까?
    생물학도 의학도 물리학도.. 학계는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근거와 새로운 발견물, 결과물들의 전쟁터입니다.
    여타 다른 학문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방식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안 그래도 답정너라는 소리를 듣는데 이때부터 학계라는 말이 있지 않을것 같네요.

    뭔가 쌓인 말은 많으신것 같은데 제가 드리는 답변들과는 동떨어진 말들만 하시고 말을 돌리고 하시는데 그다지 달갑지 않네요.
    3853 영혼의 사전적 정의와 성경적 정의? 영혼은 언제 생기나?? [새창] 2013-12-16 12:39:58 0 삭제
    "생명의 호흡"였고 그제야 영혼이 "된" ?

    장난하나
    3852 영혼의 사전적 정의와 성경적 정의? 영혼은 언제 생기나?? [새창] 2013-12-16 12:36:21 0 삭제
    ^^ 꼴같잖은 이모티콘 그만 붙이고 역겨우니까
    3851 나는 삼위일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새창] 2013-12-15 20:13:25 2 삭제
    번역이 필요 없다는건 무슨 논리이신지? 중세로 회귀해서 라틴어 아는 사람만 성직자 하자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구텐베르그가 울고 가겠네요.

    전문가가 원문으로 읽는게 아니라 자유자재로 비싼 렉시콘 없이도 읽을 수 있다면 그게 전문가죠. 왜 자꾸 전문가에 집착하시는건지?
    기존의 학계와 교계에 반대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텐데 굳이 여기서 역설하실 필요 없죠.
    전문가라는 권위라는건 일종의 헤게모니 아닙니까? 그래서 거기에 편입 되려고 공부하고 논문 쓰고 학계에 발을 들여놓는거죠.

    성서의 권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저는 성서의 권위 따위 눈꼽만치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종교적 권위는 교계가 만들었고, 학문적 가치는 학계가 만들었구요. 비종교인들에게 성서는 그저 특정 종교의 경전 정도 의의가 있을 뿐입니다.
    학문적 가치는 충분하겠지만 종교적인 권위는 글쎄.. 입니다.
    본인 스스로 종교적 권위에 대해 불만족 하신다면 그렇게 여기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 입장이니까..

    예수 이후 등장한 성령이 눈을 뜨게 해준다니 심청이도 아니고 참 웃기는 이야기지요. 그냥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들을 다그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목회자들이 설교할때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이러면 더 웃기죠. 쉴드 치는게 아니라 종교가 가진 맹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예로 여겨집니다.
    사람인지라 잘못 알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자기만 옳다고 한다면 .. 그래서 계속 여러 이단들과 교단들이 파생되는거죠.

    성서에 대한 해석은 물론 자기가 받아 들이는 방식의 차이 입니다. 남이 뭐라하던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겠다는데 뭐라 하나요? 할 말이 없지요.
    그런데, 분명히 아닌 부분, 틀린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맞다고 주장하는 경우는 위에 언급한 목회자들과 뭐가 다를까요?
    잘못된 접근방식, 틀린 해석에 대한 가능성을 낮추려고 조금이라도 더 공부한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하는것 것일텐데요.
    목회자들 역시 그 가능성을 낮추려고 갖은 공부를 했겠죠. 그렇지 않은 잡것들도 있지만..

    일례로 저 밑에 여증이 영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네페쉬를 영혼이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있는데 이런게 개인이 크게 착각하는 경우입니다.
    성서라는 텍스트를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잘 안다고 할 수 있는데 고대 근동 히브리인들의 사고방식 자체에는 아예 접근하지도 못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접근보다는 여러 사람들, 특히 그것에 대해 공부하고 밝혀낸 학자들의 견해를 보는게 당연히 좋지 않나요?
    그러니까 학자들의 의견이 맞고 넌 틀리다..가 아니라 오류 확률을 줄이는데 이 보다 더 좋은 방식이 없지 않냐고 묻는 겁니다.
    그 <성령의 눈>으로 봐도 안 되는건 안 되는 겁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쓰였다는 성서가 역사적 한계와 과학적 오류 투성이에 비역사적 사실 투성인데요.
    3850 영어주의)논리적 오류 모음자료 [새창] 2013-12-15 15:11:21 0 삭제
    프린팅 하려고 했더니 ㅡ_-;; 이거 전지 프린팅 수준이네요. 아악 내 돈..
    3849 나는 삼위일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새창] 2013-12-15 15:09:39 1 삭제
    뭔가 크게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원서를 고집>한다는 표현은 아주 그냥 막 나가시거 같네요.
    성서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원서를 안 보면 뭘 봅니까? 원서 없이 뭘 연구해요?
    성서 자체가 국어로 쓰여져 있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네 정서와도 판이합니다. 번역만 해놓고 읽어도 이해 안되는게 대다수죠.
    원서를 읽고 이해하는 것은 주변 학문과의 연계가 필수적인 겁니다.

    공과계열에도 같은 문제를 제기해 보시죠.
    해외에서 쏟아지는 논문들을 원서로 읽는게 더 나은가요? 아니면 번역본이 나을까요?

    만약에 국어로 쓰여졌다손 치더라도 그게 거의 2천년전에 쓰여진 것이라면 별 반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나 읽기 쉬운 성서라는거 그래서 꾸준히 번역하고 있죠. 그걸 인정하지 않는건 학계가 아니라 교계에요.
    일례로 <현대인의 성경>, <새번역>이 왜 외면 받을까요? 그게 번역을 잘못해서 인가요? 더 어려워졌나요?
    <성서개역>판이 제가 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한글 버전인데 지금 이거 읽으면 웃음만 나옵니다.

    한글로 된걸 보시고 싶으시면 보시면 됩니다. 네, 그나마 최근에 나온 것들에는 오역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전 개역한글판에는 거의 몇 만에 달하는 오역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었지요.
    하지만 아닌건 아닌 겁니다. 틀린건 틀린 것이구요. 이건 합당화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르다가 아니라 틀린 부분인 겁니다.

    전문에 대해 뭔가 불만이 많으신가 봅니다만 그런 불만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최고 학위는 결국 특정 분야에서 하나만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얻어냈을 경우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 특정 분야에서 만큼은 분명 <전문>이 맞습니다. 왜 이걸 부정하실까요?
    신학 따위 그렇다 칩시다. 그 외에 다른 학문들도 전문성이 요구 됩니다. 그 결과물이 전문가에요. 왜 부정하시죠?

    특정질환에 대해 가장 권위가 있다면 전문가 특정 역사 연구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면 전문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성서 번역하다 죽은 사람 많다는건 뭘 이야기 싶은건지 감도 안 오는군요.
    3848 영혼의 사전적 정의와 성경적 정의? 영혼은 언제 생기나?? [새창] 2013-12-14 16:29:08 0 삭제
    네페쉬는 단순히 호흡이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어쩜 저런 접근이 생기는건지
    여증은 있지도 않는 뜻을 추출하는데 아주 그냥 탁월..
    3847 영혼의 모습.jpg [새창] 2013-12-14 16:27:53 0 삭제
    영혼의 무게를 또 재어 보시지. ㅡ_-
    3846 이단교회와 북한 닮은점 [새창] 2013-12-14 16:26:39 1 삭제
    이단이란 말을 빼도 뭐 그다지 위화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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