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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빡침주의]인천 지하철 개 ㅅㅂ 막말남 [새창]	2012-03-11 20:50:40	11	삭제
		아 또 열받네 진짜. 실제로 내가 예전에 뉴스뜨고 난리날 정돈 아니었지만, 실제로 얼마 전에 1호선 화서역 쯤인가였음. 나를 기준 오른쪽으로 옆자리는 비어있고, 한 자리 더 지나서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비닐봉지를 왼쪽 궁뎅이쪽으루 놓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계셨음. '나/빈칸/비닐봉지+아주머니'이렇게. 나중에 얘기 들어봐서 알지만 비닐봉지 속엔 하얀 종이에 담긴 붕어빵인지 잉어빵인지 하는거랑, 햄버거, 음료수 같은게 있었고.. 그리고 잠시 후 성균관대 역에서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내 옆 빈칸에 앉으셨음. 그렇게 순탄하게 가다가.. 군포역에 열차가 플랫폼으루 진입하고 있었는데, (이 전동차 기사가 급출발 급브레이크를 좀 밟는..그런 기사임; 1호선 기사들이 좀 이럼) 그 아주머니가 먼저 일어서려는 찰나.. 급브레이크가 밟히고 그 궁뎅이루 비닐봉지를 뙇!! 하고 뭉게버림;; 콜라 줄줄 새나오고, 그 뭉게버리신 아주머니도 궁뎅이에 묻음ㅋㅋㅋ 처음엔 나도 ㅋㅋㅋ 이렇게 속으로 웃고있었는데, 당연스럽게도 그 비닐봉지 주인 아주머니가 내 아들 갖다 주려고 산건데 이거 어떡하실거냐고 물었음. ㅡㅢ...근데.. 그.. 그 뭉게버린 아주머니가 내가 뭔잘못이냐고, 갑자기 멈춘걸 어쩌라고 막 따지기 시작. 뭐, 이 말만 들으면 고의는 아니지만, 그 다음말부터가 가관. 옷은 어떡할거냐고. 니 아들딸ㅅh끼가 먹을건 몇 천원 짜리지만 내 옷은 40만원짜리라고 막 쌍욕을 하시는거임. 내가볼땐 그쪽 주둥아리가 몇천원짜린데.. 덩치만 크고.. 비닐봉지 주인 아줌마가 눈쌀판 찌푸리고 어쩔줄 몰라하는거임; 근데 순간 무슨 정의감이 들었는지.. 아들딸 새끼라는 말에 순간 뽝쳐서 내가 한 마디 했음. "저기요 아줌마, 아들딸 새끼가 뭡니까? 말을 해도 꼭 그렇게 말씀하시네. 아줌마가 일찍 나갈라고 멈추지도 않았는데 일어서나가 그러신거 아니에요." 하니까 니 애미가 이년이냐 하면서.. + _+...;; 그래서 제가 제 주변 사람들한테 보셨을거 아니냐고, 묻는데.. 그 순간 금정역에 열차 정차하고...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다 내림; 그 아줌만 뭐라 할 말 없으니까 에이 ㅆ1 ㅂㅏㄹ 련 이러고 나가고.. (금정역이 1,4호선 환승역이라 매우 붐비는데, 빨리 일어나지 않으면 출구쪽에서 병목현상땜에 한참을 막 기다리거나,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낑겨서 다른쪽으로 갈 때도 있음.) 나도 뭐 더이상 끼고싶지도 않고, 갈길도 갈길이라 그냥 내림.. 우리나라 사람들 방관의식 나를 포함해서 왜이리 한심한지..
	66	골목길 민폐녀.jpg 마태복음 [새창]	2012-02-29 18:06:23	0	삭제
		이건 간다ㅋㅋㅋ
	65	세상에서 가장 곤란한 질문 [새창]	2012-02-29 18:00:15	0	삭제
		담임선생님께 물어보세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9 17:29:10	0	삭제
		당신에게 성경이 없다는건, 바로 아이패드가 없다는것.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9 17:29:10	7	삭제
		당신에게 성경이 없다는건, 바로 아이패드가 없다는것.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9 17:12:02	1	삭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건 안간다에 윗분 손목을 걸지.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9 17:12:02	5	삭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건 안간다에 윗분 손목을 걸지.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9 17:12:02	77	삭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건 안간다에 윗분 손목을 걸지.
	59	[혐] 난 아직도 이 마술의 비밀이 궁금하지.avi [새창]	2012-02-29 17:09:59	0	삭제
		1 흠 내 대갈빡이 문제 가 있는듯. 난쟁이 치곤 팔이 길고 굵직한데? 음? 슈발? 음?
	58	[혐] 난 아직도 이 마술의 비밀이 궁금하지.avi [새창]	2012-02-29 17:09:59	1	삭제
		1 흠 내 대갈빡이 문제 가 있는듯. 난쟁이 치곤 팔이 길고 굵직한데? 음? 슈발? 음?
	57	자전거 실험.jpg [새창]	2012-02-29 17:08:20	0	삭제
		내가 저 안장이 되고.. 아.. 아닙니다
	56	남고의 눈물.jpg(쁘금) [새창]	2012-02-29 17:07:12	0	삭제
		브금 소리 종나 크네여
	55	[혐] 난 아직도 이 마술의 비밀이 궁금하지.avi [새창]	2012-02-29 17:05:55	0	삭제
		내 대갈빡으로 분석해보자면, 일단 사람이 2명임. 다리 담당하는 사람은 손으로 발목을 잡는 방식으로 숨어있고, 상체 담당은 난쟁이가 들어가서 다리를 뒤로 접고있음. (자세히 보면 청진기 갖다댈 때 등 부분이 굉장히 어색하고, 발 윤곽이 드러남) ㅇㅇ그러함.
	54	[혐] 난 아직도 이 마술의 비밀이 궁금하지.avi [새창]	2012-02-29 17:05:55	3	삭제
		내 대갈빡으로 분석해보자면, 일단 사람이 2명임. 다리 담당하는 사람은 손으로 발목을 잡는 방식으로 숨어있고, 상체 담당은 난쟁이가 들어가서 다리를 뒤로 접고있음. (자세히 보면 청진기 갖다댈 때 등 부분이 굉장히 어색하고, 발 윤곽이 드러남) ㅇㅇ그러함.
	53	[브금 19] 항문 로켓. [새창]	2012-02-29 17:00:27	0	삭제
		베스트 갈수도 있겠닼ㅋ 탑ㅋ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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