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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알바-; [새창]	2006-04-26 17:38:14	0	삭제
		우리 회사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남자애한테 오전에 인터폰이 왔더라구요-_- "누나 화장실 가고 싶은데 교대해 줄 사람이 없어요 살려주셈-" 하구요; 아싸- 하고 매장에 가려는데 장애인 화장실에서 호출이 왔어요; 어쩌겠어요. 장애인 화장실로 갔죠;ㅋㅋ 안그럼 큰일남;; 장애인 화장실에 갔다가 깜빡하고 그냥 사무실에 들어와 버렸는데 나중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누나 나 똥루었어. 닦아줘. 닦아줄 사람 누나밖에 없어" -_-;;;;;;;;; 이자식 이건 또 어디서 본건지.. 문자 오타 "나 또 울었어. 닦아줘." 요거 오타; 따라한 듯; 너무 미안해져서 얼른 내려갔더니 -_- 녀석 완전 삐져가지고;;; " 누나 내가 싫어졌어요? 나 가지고 장난친거에요? 우리 엔조이였어요?" 하는데 순간 당황해서 -_-... 저 저거 웃찾사에 나오는건지 모르고 오해할 뻔 했어요-_- 어허;;; 티비 좀 봐야지.
	113	다같이 에고그램 테스트!! [새창]	2006-04-26 17:33:19	0	삭제
		칭찬할 것도 없지만 욕먹을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아무 결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습니다. 성격에 이렇다 할 결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무언가 대업을 수행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망연히 팔짱만 낀 채 아무손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큰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과연 그것이 자신의 성격으로 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게는 도박과 같은 방식의 재능은 없고 치밀한 노력으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형태의 출세방법이 가장 잘 맞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재능으로 승부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 원조에 의해서만 대를 이룰 수 있는 타입입니다.
	112	[경남진주]후훗.. 오유에서 활동하시는 진주분들 아이디 [새창]	2006-04-25 21:47:58	0	삭제
		저도 일단은 진주죠;ㅁ; 직장이 서울이라 -_- 거의 못가지만;;
	111	나름대로 반항 [새창]	2006-04-25 11:54:02	0	삭제
		그나저나 저 아줌마때문에 집에서 출퇴근 하려니까 피곤해죽겠네.
	110	나름대로 반항 [새창]	2006-04-25 11:52:53	0	삭제
		하고 있어요. 식당밥 안먹고 나가서 사들고 왔어요. 나 어쩌면 애 셋딸린 미혼모가 될지도 몰라요. 오늘;;
	109	나 오늘 생일이에염. [새창]	2006-04-24 22:04:11	0	삭제
		...이라고 하고싶지만.
	108	나 오늘 생일이에염. [새창]	2006-04-24 22:04:00	0	삭제
		토했삼.
	107	Happy Birthday [새창]	2006-04-24 22:03:20	0	삭제
		생일 축하해요 -ㅁ-!!!!
	106	오늘 일진이 영 안 좋다 했어. [새창]	2006-04-24 22:01:50	0	삭제
		가끔 조회를 해보면 컴퓨터가 아에 나가버리는-_- 뭐가 잘못된지는 모르겠고; 암튼 그 수표만 조회하면 어떤 컴퓨터든 나가버리는-_- 그런 수표가 있는데 그런 수표를 조회도 안해보고(..) C팀에서 그냥 나에게 보냈는데. 컴퓨터 재부팅 되는 시간에 카드 포스로 조회를 하니 그 손님이 "야 너 부도 수표 받아본 적있냐?" -_- 정말 해 맑게 물어보는데.... 야. 너. 있냐?....... 아침부터 열 제대로 받아서 그 손님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C팀에 전화해서 다다다다다- 너무 태연하게 몰랐다고 하는 바람에-수표조회때문에 울팀이랑 C팀 트러블 엄청많았음. 또 미안하다? 하며 빈정거리는 바람에-_- 심하게 몰아붙여버렸음; 화내는건 한분기당 한번만 해야 되는데// 뭐 분기상은 맞지만;; 붕어냐? 기억력 3초냐? 댁 이름은 기억하냐? 내가 누군지 아냐? 맨날 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몰랐냐? 왜 그렇게 얍삽하게 구냐. 재수없다. 어쩌고. 한 30분 가량 전화로 엄청 몰아세웠더니 나중에는 나이찾고... 안습 ㅠㅠ 차마 나이값하라는 말은 못하고(..이말은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나 역시 자살 충동 느낄 것 같아서;;) 일이나 하라며 끊어버린-_-. 아침에 그래놓고 가끔 매장에 나가기만 하면 -_- 내가 다른 사람한테 자기 욕하나- 싶어서 그러는건지 내 입모양만 자꾸 살피고;ㅁ; 왜 그러는지. 아무튼 오늘 일진 영-_- 허허
	105	오늘 일진이 영 안 좋다 했어. [새창]	2006-04-24 21:49:39	0	삭제
		아침부터 수표때문에 찝찝했는데 서류에 전지현이라고 싸인했다가 대리님한테 깨지고-_-;; 이래저래 기분나쁜일이 많이 생기더니-_- 직원 식당 아줌마가 바꼈습니다-_-.... 전에 일하던 아줌만데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에요. 예를 들면 시집도 안간 처녀를 순식간에 애 셋딸린 미혼모를 만들어버린다던지; 밥도 맛없고. 자기 기분나쁘면 식사시간에 분위기 다운시키고. -_-...... 피곤해도 기숙사에 있지 말고 집에서 출퇴근 해야겠어요.
	104	ㄱ ㅏ 우ㅣ ;; [새창]	2006-04-24 21:46:11	0	삭제
		지현씨? -_-.... 나도 일단은 J긴 한데;;;; Love_Eraser님 '몸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의식만 잠에서 깨었을 때 생기는 현상' 이라면서요.ㅋ 요즘 가위 안눌려서 너무 좋아요. 허허
	103	essenti가 만든 '일이 점점 커지고 있어.' [새창]	2006-04-22 20:34:39	0	삭제
		악플선언된글 보고 죽을뻔했네-_- 워워
	102	버럭!!! [새창]	2006-04-22 20:19:16	0	삭제
		지현// 키가 클만큼 컸어요-_- 그 큰애를 애취급한거죠-_- 더 커서 외계인 되라고.
	101	버럭!!! [새창]	2006-04-22 17:44:40	0	삭제
		회사와서 이 얘기 해줬더니 다들 나보고 아줌마라고 덜덜-_-
	100	버럭!!! [새창]	2006-04-22 17:43:21	0	삭제
		훼삐리마트에서. 뒤에서 누가 "아줌마" 하고 부르길래 설마 나는 아니겠지-_- 하고 들은척도 안하고 있었는데 누가 내 팔을 두드리면서 아줌마- 이러네요. 엉엉 뒤돌아보니 교복까지 입은 고등학생. 확 때려버릴라; 내가 키가 170인데; 내가 어깨랑 겨드랑이 사이까지 오는걸로 봐서 키가 최소한 180은 넘어보였는데. 씨 생긴건 우리 아버지뻘이면서 ㅠㅠㅠ 순간 너무 흥분해서 "왜 꼬맹아?" 라고 받아치고 말았....... 핸드폰 좀 빌려달라길래 빌려주고는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우유 하나 사주고 "한 30센티만 더 커라-" 하고 나왔어요. 아줌마라니 ㅠㅠ 진짜 하루종일 우울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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