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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남성분들은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2-12-02 03:17:45 1 삭제
    연애를 해보지 않은 남자의 전형입니다...
    즉, 연애 해보면 달라질 유형들이에요. 경험을 통해 배우거든요. 저도 그랬구요... 조심스러워서 그런겁니다. 저사람은 이걸 좋아할까.
    거두절미하고, 걔 중에 괜찮은 사람 잡아서 키우세요. 연애하면서 달라질거고, 그런 모습에 끌릴겁니다. 몇 달 사귀어보고 정 아니면 그 때 헤어져도 늦지 않잖아요?
    33 예전에 원나잇 콜로세움 열렸었잖아요 [새창] 2012-12-02 03:13:39 0 삭제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원나잇을 즐기는 사람들은 짜릿함, 쾌락 이런것 때문에 하는걸테고...
    아닌 사람은 진지한 사랑을 하면 되고... 저는 후자지만, 전자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2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 [새창] 2012-12-02 03:09:37 0 삭제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남의 시선 너무 의식하느라 힘드시죠?ㅜㅜ
    어디학교에요? 공부잘해요? 어디살아요? ...참... 그렇죠... 당당하게 날 밝히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남들이 깔아보는 그런 시선... 열등감이기도 하고...

    사실 저는 2년 공부해서 괜찮은 학교 왔지만... 아직도 제 능력에 회의감에 들었어요... 2년간 공부했다는 사실을
    말하는것도 참 힘들거든요... 그리고 2년 투자한 학교도 아니고... 친구도 안만나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고...

    결론은 정말 어려우시겠지만... 저도 엄청난 시간과 결단이 있어야했지만... 작은 성공경험부터 쌓는게 해결책이었어요.
    하다못해 컴활 자격증부터, 쉬운 아르바이트부터, 토익 목표 300점부터...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는것부터...

    도와주고싶어요...
    31 내 감정을 속이는 게 너무 죄책감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새창] 2012-12-02 03:01:10 0 삭제
    어떡한대요 불쌍해서 ㅠㅠㅜㅜ
    애인한테 속마음 표현해보세요.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헤어지시는게... 어학연수가 짧은 시간도 아닐텐데...ㅜ
    30 밑에 윤락업소 나와서 하는 이야긴데 [새창] 2012-12-02 02:58:23 0 삭제
    저게 중범죄도 아니구...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긴데,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어떤 생각을 하든지 그게 계기가 돼서 변하면 더 잘한거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변호사는 sky출신이 많아서 변호사를 꿈꾸기 무서웠는데, 만나보니 다 사람이구나, 나도 할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만약 글쓴분이 20대가 넘어가면서 성적 무경험을 수치심으로 여겨오고, 그게 여성에게 표현으로 드러났다면
    경험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29 언제쯤 차일까요...? [새창] 2012-12-02 02:46:49 0 삭제
    참 사람 마음이 다 비슷하구나를 느꼈어요...
    하... 어떡하죠?ㅠㅠㅠㅜㅜ
    28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새창] 2012-12-02 02:41:21 0 삭제
    사실 여자친구는 취업이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시험을 기다려준거 때문에 군대를 못가서 군대가는거구요... 가면 2년동안 또 기다리게 해줘야하기도 하고... 다녀온다음 해외로 어학연수나 워홀, 배낭여행 가고싶기도 해서 더 기다리게 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하다보니까 그냥 여자친구 고생시키느니 놔주는게 나을 것 같아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ㅠ
    27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다 말은 못하겠고 [새창] 2012-12-02 02:31:50 1 삭제
    저보단 17배 멋지네요! 행복하실 자격 있어요! 화이팅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1 20:11:30 1 삭제
    ㅋㅋㅋ 후배님 무슨과?
    25 [스압]말하기 힘든 얘기지만 닉네임 까고 당당하게 얘기해볼래요. [새창] 2012-10-23 07:23:17 3 삭제
    글쓴이안뇽ㄴ나두 어렸을때 가난, 부모님이혼 등 너랑비슷한데, 너가 신기해하는 가난을 부끄러워하지않는 축에 속해있어... 근데 부모님이 원망스럽다 느낀적은 너처럼 공부할때였어. 내가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게 21살이었거든 지방대 장학금받으며 다니다가 영어해야겠다 편입해야겠다... 그때가 수능이 8등급이었고, 서울와서 처음부터 공부했었는데... 6개월이상 공부해도... 늦게 학원접수해서 점수 나보다 높으면 초중고때 암것도모르고 부모님이 시켜서 학원 다닌애가 나보다 높다는 생각이 들 때 굉장히 우리부모님이 원망스럽더라고... 나도 지금도 엄마랑살았으면 학교생활에 최소한의 관심 가져주고 잘하지않을까 생각 들기도 하는데, 궁극적인 결론은 아무리 고민하고 한탄해도 돌릴 수 없다는거야.. 그래서 지금 내 좌우명이 '미련에서 희망으로'인데 좋게생각해봐! ㅇㅓㄹㅕ운 환경에서 성공할수록 자수성가한거고 더욱 값진거고 훌륭한거잖아! 지금은 괜찮은 대학교 다니고 있어~ 서울,안양,수원 근처면 나도 바쁘지만 한달에 한번씩이나 얘기도하고 공부방향,계획세우고ㄱ국어영어사회는 봐줄수 있을것같아 화이팅!! [email protected]
    24 시험 합격하는 법 [새창] 2012-10-19 14:10:47 1 삭제
    아이고 이놈아, 합격했어요! 축하해주세요! 하고 글 올리면 얼마나좋아???
    공부 잘하는법 제목걸어놓고 추천안하면 떨어진다는 잡소리를 왜해...
    23 선생님의 젖절한 비유.txt [새창] 2012-06-15 15:46:57 0 삭제
    젖절하다...
    22 아 합격증딴거 자랑하려고 [새창] 2012-05-21 19:23:01 0 삭제
    축하드려요!!!!!^^ㅋㅋ
    21 [브금]고려대 편입 합격했습니다!!! 아우 씐~~~나!!! [새창] 2012-02-15 00:39:21 41 삭제

    와 고려대면 정말 열심히하셨네요!!!
    저는 아주대, 숭실대 합격!
    베오베갈 수준은 아니지만 푸르딩딩...은 해주시겠죠?
    20 [브금]고려대 편입 합격했습니다!!! 아우 씐~~~나!!! [새창] 2012-02-15 00:39:21 77 삭제

    와 고려대면 정말 열심히하셨네요!!!
    저는 아주대, 숭실대 합격!
    베오베갈 수준은 아니지만 푸르딩딩...은 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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