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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채소and일 님의 글을 읽고 평소에 생각던 것. [새창]	2012-01-26 08:16:25	0	삭제
		1111 다들 감사드립니다.^^, 역지사지가 제 신념중에 하나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의 의미는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한 글 따위를 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정확한 인과관계를 알지 못하죠 왜냐하면 인과관계 또한 여러 사람이 얽힌 상대적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위 보는 피해자의 입장에서도 절대 악이 아니라면 자신의 입장과 인과관계가 있겠죠. 그리고 소신에서 비판적인 사고가 시작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소신은 정말 주관적인 것이라 천차 만별로 형성 될 수 있기 때문이 죠. 제 생각은 비판적 사고란 '교육'에서 비롯되고 '중립 적인 입장'에서 찬찬히 사건을 따져보고 그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건과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형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많은 독립적인 자신의 의견이 모여서, 정치적 색깔이든 어떤 큰 바탕에 대한 자신의 신념 같은 것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 쓴 글을 읽어보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같은 답 없는 문제를 만들 거도 같으나 다시 적기 귀찮아서ㅎㅎ; 너그러이 읽어주세요. 삼년묵은삼삼// 저도 모르게 그런 정보가 깔려 있었군요,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이고 '악랄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법 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7	쿨한 열도 방송국.jpg [새창]	2012-01-25 22:39:34	0	삭제
		일본 민족성이 저런게 있죠,
	46	이명박 당선은 젊은 층과 지식인들의 패배였다 [새창]	2012-01-25 22:37:21	2	삭제
		글 잘쓰셧네요. 추천드리고 잘 읽었습니다.ㅇ ㅎ
	45	애국보수. 19살. [새창]	2012-01-25 22:30:19	0	삭제
		너나 나나 되도 않은 공격 일변도네
	44	(고전) 안정환이 k리그를 꺼리는이유jpg [새창]	2012-01-25 22:15:37	0	삭제
		엄청 유명한 사건이죠. 얼굴 땜시 더 유명한 사건이 돼버렸죠 ㅋㅋ
	43	(고전) 안정환이 k리그를 꺼리는이유jpg [새창]	2012-01-25 22:15:37	9	삭제
		엄청 유명한 사건이죠. 얼굴 땜시 더 유명한 사건이 돼버렸죠 ㅋㅋ
	42	[BGM] 스티브_잡스, 그의 진실.JPG [새창]	2012-01-25 22:09:46	1	삭제
		수석 기술자가 치를 떨었죠 잡스.
	41	[BGM] 스티브_잡스, 그의 진실.JPG [새창]	2012-01-25 22:09:46	2	삭제
		수석 기술자가 치를 떨었죠 잡스.
	40	대형마트에 밀려 7년새 전통시장 178개 문 닫아 [새창]	2012-01-25 21:56:17	1	삭제
		마트에서 번 돈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내수경제가 죽는다는데.. 위엣사람만 돈 벌겠구먼..
	39	그럼 질문을 바꿔서 "운명이 없다는 걸 증명할 방법은 없을까?" [새창]	2012-01-25 21:14:59	0	삭제
		증명, 논리란 단어로 설명이 불가능한 거 같네요. 개인의 해석이라 봅니다. 이 질문은 성립이 안되는 것 같네요. 마치, 하느님, 부처님이 있냐 없냐. 그렇다면 증명해보아라 이것과 같은거 같습니다. 영화 '콘택트'에서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과학자인데 크리스쳔 남자친구에게 '하나님이 있다면 증명해봐' 라고 하죠. 곰곰히 생각하던 남자친구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사랑하느냐' 라고 반문을 하고 여자 친구는 '응 매우 많이' 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천은 '증명해봐' 라고 하지만 여자친구는 증명을 못하죠, 위의 예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운명 또한 이런 것들중의 하나 인것 같습니다.
	38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과연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새창]	2012-01-25 21:00:54	1	삭제
		채소and일// 제 생각을 가감없이 적다보니까 그렇게 들릴까봐 저도 마지막에 감안해서 들어 주십사 부탁드렸는데 ㅠㅠ 채소님의 의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ㅎ
	37	MB 동상 망치로 산산조각.swf ㄷㄷㄷ [새창]	2012-01-25 20:55:56	1	삭제
		대통령 욕하는 건 사람 마음이지만, 저 딴식의 표현은 욕하는 사람을 더 욕되게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미국 예로 드는 건 미국과 우리나라 기본 사상과 문화가 많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같게 봅니까.
	36	최강의 베스트 11(브금주의) [새창]	2012-01-25 15:09:32	0	삭제
		다비즈 진짜 올만에 본다 좋아했었는데. 장난 아니네 진짜 ㅋㅋㅋㅋ
	35	벵거가 박주영을 산 이유.avi [새창]	2012-01-25 13:00:43	3	삭제
		1 관심종자 하나 있네 오유에 믿고 맡겨주면 누구보다 잘 할 거같은데 기회가 없고 언론이 위축되게 만드는 거 같음. 언어도 안되는데 지금.
	34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과연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새창]	2012-01-25 12:48:37	0	삭제
		1 '우리는 꼭두각기 인형으로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이 글은 인간 위에 어떠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죠. 우리가 인간 위에 어떠한 존재에 의해서 성격을 부여받고 꼭두각기 인형으로 산다고 생각하는 것은 논리에 의해 반박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개인적인(잘못된 믿음) 같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령, 나쁜 쪽으로 말한다면 사이비 종교 같이 말이죠. 인류는 부질 없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님의 성격이구요, 삶에 대한 애티튜드죠. 건전한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그 것을 긍정적으로 개인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나가도록 생각을 바꾸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님이 10대이면 개인의 존재의 가치 등을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자신의 삶이 꼭두각시가 아닌 의미 있는 삶이라고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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