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갯수가 n이라고 치면, n개의 데이터는 스택에 딱 1번씩만 들어갔다 나옵니다. 즉, for문 안에 있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while문이 실행된 횟수를 모두 더하면 최대 n번입니다. 원본 데이터를 읽는데 n번, 스택에 넣는데 n번, 스택에서 빼는데 n번, 따라서 총 3n이므로 빅오 기법으로 n이 되는 것 같습니다.
while(st.hasMoreTokens()){ System.out.println(st.nextToken()); } System.out.println("모두"+eng.length()+"개의 단어가 잇습니다."); 부분을 보면 출력은 eng.length()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eng변수에는 "where are you from"이 들어있으니 당연히 문자 길이인 18이 나오지요 st.nextToken() 할때마다 카운터 변수 증가시켜서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보세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통합막사(생활관) 시설로서 개인침대는 물론이고 인터넷 방, 화상전화, 체력단련 시설 등은 사회 휘트니스(Fitness) 시설을 뼘칠 정도로 잘 갖추어 놓았더군요." -> 사단, 군단급에서 복무하셨어요? 아니면 사진만 보고 적는거에요?
"특히 과거 군대하면 엄격했던 고참과 신참의 계급구조의 병영생활관(내무반)이 요즘은 동기별로 생활관(내무반)을 편성해 생활하면서 임무를 자율적으로 분담하고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군대 생활을 즐기며 하고 있다는 병사들의 이야기가 믿기지 않더군요." -> 군필자이신지, 미필이신지? 특히 군대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부분은 참 공감이 안됨.
"아무튼 우리나라와 사회가 세계 선진국으로 발전했듯이 우리 군 또한 몰라보게 변화했고 앞으로도 선진군대로 발전을 계속한다는 부대장의 이야기에 공감이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 부대장이랑 직접 말씀 나누신거에요? 아니면 기사나 인터넷에 떠도는 부대장의 말을 그냥 읽고 느끼신거에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는 것이라는 건 둘째 치고, 군이 변화는 했을지언정 몰라보게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한국전쟁 때 잔구류가 아직 돌아댕기는데;;;
"이처럼 신세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병영문화, 복지시설을 보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군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군대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에 깊은 신뢰와 박수를 보내고 돌아 왔답니다." -> 작성자분 실례지만, 여성이시거나 병영체험 다녀오셨어요?
어디서 인터넷 신문을 도용하신건지 직접 작성하신건지, 내용도 공감이 안되고, 국방부 홍보글 정도로 인식됩니다.
미국의 일화를 말씀드리면, 해병 병삭, 오바마를 비판하는 글을 인터넷에 유포하고 사이트까지 만들어서 활동했죠. 판결은 무죄. 시민의 대통령에 대한 비판 권리가 있다고 났죠. 대신 해병대에선 기강 문제로 권고 전역을 하였구요. 군인도 시민으로서 행정에 관한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군 지휘에 대항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위 대위의 문제는 시민으로써 당연히 대통령을 비판한 권리가 있지만, 욕설로 군통수권자를 비하, 비판 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루에 단어 100개씩 외우는거 소용없습니다. 망각의 원리에 의하면 앞에 외운 100개는 후에 계속적으로 문장형태로 접하거나, 따로 외우지 않는 이상 잊어버립니다. 문장 형태로 계속 접하는게 단어간 연상에도 도움될 것이라 봅니다. 하루에 100개씩 외운다 어쩐다 하는건 성과위주의 보여주기식 공부일뿐 효율은 떨어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