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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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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히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2:20:19 0 삭제
    아니 니가 제시한 사례가 잘못 됐다고 왜 에초에 개입주의자인 케인스가 비개입주의자들의
    과를 지적받아야하는건데?
    156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2:17:53 0 삭제
    신자유주의가 끊임없이 추진된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되었지? 오르지 않는 임금, 나날이 치솟는 물가. 바로 맑스경제학이 예측한 대로지.

    이봐 신자유주의를 케인스의 과라고 하면 케인스는 섭섭하지 외려
    오일쇼크로 케인스학파를 까면 모를까

    155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2:09:32 0 삭제
    학문의 다양성 드립은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을 인신공격의 오류이니 패스하기로 하고
    애초에 자본론을 통독하지 않더라도 마르크스의 논리는 간단한것은 모두 인정하는 것 같네
    아무도 내가 제시한 마르크스의 논리를 문제삼지 않으니 말이야

    자꾸 논의가 겉도는것 같은데 자본론의 주된 논의는 계획경제체제를 통한 경제문제 해결이야
    그런데 자꾸 자본주의체제의 금융시장을 예로 자본론을 쉴드 치는건 우습지
    않아? 아 그리고 제국주의니 뭐니 하는 얘기는 너무 감상적이라 못들은 걸로할게
    154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57:22 0 삭제
    니가 인용한 부분에서도 나오네
    1991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로널드 코즈의 기업이론도 마르크스의 이론적 통찰을 발전시킨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꿀 것이냐에 대해서는 마르크스주의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 지점에서 나는 그들과 다르다. 목적론에 입각해 자본주의가 망한다고 보는 건 옳지 않다. 내가 보기에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보다 못한 제도다.”

    사회주의는 결국 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자본주의보다 부적합한제도네.
    물론 나도 마르크스가 현대사에 미친 그리고 인식의 폭을 넓혀준 바에 대해서는
    인정한다니까. 다만 주유경제학에서 자본론울 심각하게 읽는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는듯

    153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51:44 0 삭제
    아니 권위를 보지말고 내용을 보라고!
    당신들이야 말로 마르크스의 논리를 직접적으로 방어하는 부분이 없잖아
    겉핡기 식이나 마르크스 논리가 주류경제 이런 부분에서 쓰이고 있다!하고 말이야

    152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46:59 0 삭제
    의회주의를 바탕으로한 사회주의를 말하는건가?
    거세당한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151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43:36 0 삭제
    토드 부크홀츠의 저서중(윗님이 올린거하고 같은책임)

    천재 케인스도 통 모르겠다는데 다른 경제학자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마르크스의 책들을 엿장수에게 팔아버렸다.

    자유방임 자본주의의 저명한 비평가 프랭크 한(F. Hahn)은 이것이 심지어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도 공통된 현상이라 한다.
    “대다수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마르크스의 저서들을 단 한 권도 읽지를 않았다.
    물론 이러한 그들을 나무랄 수만은 없다.”..(후략)


    심지어 마르크스 주의자들도 자본론책 자체에서 논리를 끌어오진 않음
    다들 주류경제학에서 자본론과 맥을 같이하는 부분에서 자 위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150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38:03 0 삭제
    일단 확실한건 대다수의 경제학자 사이에선 자본론에서 어떤 경제이론이 될만한 것을 찾아내지
    못하였고, 통화주의자와 케인스학파가의 대결이 중심이 된 경제학계에서 자본론의 위상은 볼품이 없다는 거
    게다가 자본론에서 말하는 혁명이라는 것도 결국은 모두 실패하였고, 그 명맥도 간간히 겨우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다는 정도임.
    149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27:47 0 삭제
    이보쇼 하이에크로 케인즈를 깐다한들 주류 경제학의 한 레이싱 경기장에 있는 선수와
    관객석에 앉아있는 헛소리하는 노친네는 구분할 필요가 있지 않겟음?
    148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23:59 0 삭제
    아니 애초에 애덤스미스 선생이 수요와 공급으로 가격 가치가 정해진다고 주장한 이래 몇세대의
    경제학자들이 이를 문제없이 써왔는데 무슨소리.
    요새 흑백소형tv와 루이비통t셔츠를 바꾸는 또라이는 없겟지?
    147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12:51 0 삭제
    애초에 노동으로 가치를 매긴다는것 자체가 코미디!
    시장에서 수요가 없는 상품을 아무리 공을 들여 만든다한들
    무슨 가치가 있겠음?
    146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10:28 0 삭제
    현대자본주의의
    아버지 케인즈 선생의 말씀
    "'자본론’에 대한 제 견해는 '코란(the Koran)에 대한 제 견해와 같습니다. '자본론’이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책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자본론’을 영감(靈感)의 보고(寶庫)요 만세반석(萬世盤石)으로 우러러 보는 수 많은 이들 중에는 바보가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시인합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읽어보면 이 따위 책이 어찌하여 그토록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지 아연해 집니다. 지루하고 시대착오적이며 논쟁을 위한 논쟁으로 가득찬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먼저 말했듯이 저는 '코란’에 대해서도 동일한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들이 어떻게 불 같은 기세로 세계의 절반을 잠식할 수 있었을까요? 통 모를 일입니다.
    145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1:07:43 0 삭제
    맑스선생의 논리는 이거아뇨
    상품의 가치는 노동자의 노동에 의해 상품의 부가가치가 올라가는데
    그 부가가치를 부당하게 자본계급에게 착취당하고 있다.
    그런데 애초에 상품이란게 노동자의 노동으로만 가치가 올라가느냐
    아니라는 거거든. 어떤경제학이든 상품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됀다에서 시작하는데 거기서조차 의견일치가 안됀는데
    이후의 논리전개에 의미가 있늘까?
    144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0:56:34 0 삭제
    애초에 마르크스 논리의 시작은 상품의 가치는 원자재+노동의 합으로 정해진다 인데
    애초에 거기서 글러먹었는데 이후의 것들을 들을 필요가 있겠냐는 거지
    상품은 애초에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선에서 정해지는건데 말이지
    143 솔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는 [새창] 2012-03-14 00:49:26 0 삭제
    용어같은 자잘한 문제가 아니라 경제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자체가 다른데?
    아니 애초에 자본론에 경제학 이론이랄게
    있긴한가? 노동가치설이라던가 투쟁같은 소리들만 나열한 책이지
    솔까 수정자본주의와 털끝 만큼 만나는 부분이라면 개입해야한다
    이정돈데, 이것 가지고 마르크스가 자본주의에 영향을 미쳤다? 택도 없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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