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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탐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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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39:38	0	삭제
		넵 잊지말아야 합니다
	84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39:19	0	삭제
		언페어님/ 속도가 빠르면 작은 물방울도 유리에 흠집을 일으킵니다
	83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38:11	1	삭제
		언페어님/ 1번 자동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수를 쓴다면 어떤 가정도 다 되겠지만 아직까지 거기까지 자동화된 배를 못봐서 저의 일반적인 경험상 생각은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번 말씀하시는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지 잘 이해가 안되어서요 배가 정박중인상태에서 전복되려면 뭔가 옆에서 밀거나 해야하고요 항진중인 상태라면 앵커에 의해서 가능성은 있어도 앵커가 못버틸것 같다는 제의견입니다 4번 고정작업이야 뺄수도 있고 전원만 있다면 끌어올릴수는 있습니다 배가 기울어지는 상황에서 갑판원들이 저 작업을 했을지 먼저 조사해야겠지요
	82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31:36	0	삭제
		변하게살자님/ 넵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만 해도에는 침몰선 및 해저케이블 위치도 같이 표기되는지라 그럴 가능성은 적을것으로 판단됩니당
	81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24:21	6	삭제
		넵 제보한번 해보려고요 그러기위해 여기 계신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무엇보다 전문가분들 견해도 들어봐야해서요 멜주소 감사합니다
	80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22:13	4	삭제
		잖은->많은 입니다 택시안에서 모바일로 치는중이라 오타가 양해부탁드립니다
	79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21:28	6	삭제
		맞습니다 저도 물타기하길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향적문제는 잖은변수가 있어서요 그것도 나중에 정리해보겠습니다
	78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11:53	0	삭제
		저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잘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파파이스는 군데군데 봐가지고 전체내용을 빠삭하게 알지는 못해서용
	77	승선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새창]	2016-01-18 00:10:24	3	삭제
		다들 아시겠지만 배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그말은 관성과 타성에 의해 배 멈출시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는 말씀과 동시에 정급하면 역추진을 해야지요 잠시 멈추려면 기관을 멈추고 배가 완전 정지할때까지 기다려야할겁니다 그러려면 세월호같은 배의 경우 몇키로는 그냥 갈겁니다 기관을 사용해서 전속 역추진한다해도 몇백미터는 소요되고요 일단 그렇게 전속 역추진 하여 멈춘다면 안의 화물들도 쏟아지는 상태가 될수도 있고요 이런거 다 차치하고 투묘했다치고 다시 출발한다면 이상태에서는 분명 전속항진 못합니다 왜냐 속도 0에서 다시 천천히 증속되면 앵커가 해저에 제대로 ㅂ박힌상태라면 배가 나아가질 못할테고 전속까지 오랜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증속이 되었다면 앵커체인은 끊어지겠죠 유튜브 영상 한번 봐보셔요 컴터그래픽으로도 잘나와있습니다 미항모 조지워싱턴 앵커체인 테스트한다고 찍은동영상보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실습때 1항사님 지휘로 앵커투묘때 첨 보고는지릴뻔 했죠 위압감이...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7 22:01:37	0	삭제
		개꼬님 / 전복된 상태에서 앵커를 버린다는게 앵커 양묘기에 걸른 브레이크를 풀어 수면하로 빠뜨리는것을 말씀하시는거면 가능은하죠 다만 저 기울어진 선수 저기까지가서 체인스토퍼풀고(4명소요) 할수만있다면요 그리고 빠뜨리고싶은 앵커가 하늘보고 있다면 불가합니다 만약 절단을 말씀하신다면... 앵커체인 굵기에 따라 다리니 절단기가 아마 몇시간 걸릴듯 합니다 샤클 단위로 절단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화와같은 급격한기동은 앵커체인이 견대낼수있는 인장강도와 직결되는 문제인데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 머릿속에서 나름 그동안 보고배운것을 토대로 상황을 돌려본다면 바로 앵커체인이 끊겨나가므로 어렵다 생각됩니다 가벼운 중량에 저속이라면 모를까... 제 견해입니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7 21:42:37	1	삭제
		녹자욱이야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저위에 댓글쓰신분 말씀처럼 선장의 기호에 따라 선호하는 앵커의 사용빈도도 있고 그에따라 그 앵커가 한쪽에 비해 많이 사용되었다면 녹자욱은 그 사용빈도를 나타내게 될겁니다 왜냐하면 투묘시에는 그냥 양묘기 브레이크풀고 앵커 자체의 중량이 중력에 이끌려서 자유낙하되는 상황이고 그반대로 앵커를 끌어올리는 양묘시에는 해저바닥에 박힌 앵커가 해저바닥의 저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뻘에 묻혀있을수도 있고 돌에 앵커헤드가 박혀있을수도있고요)양묘기에 감겨 끌려올려지는 앵커체인에 따라올라가는 작업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게 장력을 봐가면서 양묘를 해야한다는겁니다 양묘기에 걸리는 부하와 앵커체인에 걸리는 장력을 잘봐야 안끊기고 앵커를 감아올릴수있거든요 그래서 수심에 따라 상당히 장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때 선원들은 해저에 묻혀있다가 수면상으로 나오는 앵커체인을 열심히 닦는데요 뻘이 묻어있기도 하고 갑판아래 체인로커에 다시 담겨질 체인을 이때 손질안하면 담에는 굳어서 쓰기 곤란하겠지요? 이때 보통 쓰이는 세적수는 해수입니다 청수가 귀하다보니 해수로 닦아내죠 말그대로 소금물이다보니 앵커체인이나 앵커는 그냥 녹 그자체입니다 무쇠로 만든거다보니 나중에 녹으로 많은 부분이 떨어져나가면 두께를보고 이계통 전체를 교환하죠 그래서 보통배들보면 거기는 다 녹투성이입니다 녹물자욱도 심하고요 녹물자욱은 녹이 물에 씻겨내려가면서 생기니 저렇게 흐린 자욱으로 남습니다 또한 제가 쉽게 끊긴다고 말씀드렸죠? 태풍때 앵커투묘하고 버티던 배들도 앵커체인 끊겨서 표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평상시 표준중량의 배면 몰라도 외력이 가해지는 배의 중량을 버텨낼 앵커체인 과연 몇이나 있을지요? 영화 배틀쉽을 못봐서 자세한 말씀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전속항진중인 배에서 앵커를 해저에 투묘해서 실시되는 드리프트... 저속에 가벼운 중량의 배라면 모를까 만재 50000톤급의 미주리급전함이 전속 항진중에 투묘한다... 바로 앵커체인 순삭당할겁니다 50000톤에 속도 30노트 그 운동에너지며 운동량과배에서 앵커체인이 차지하는 중량비율 고려했을때 과연 가능할까요? 영화는 영화입니다 항공모함 진수이후 테스트하는 사진보셨을지 모르시겠지만 배가 전속 급변침시험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횡경사가 어마어마하죠 그러면 잘 붙잡지않고는 튕겨나가지는거 일도 아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파파이스가 조금 더 자료를 보완하였으면 합니다 어제 81화를 봤는데 아직 앵커의 운용 관련해서 부족한부분이 많아서요 화이팅하자구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7 21:18:45	1	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앵커를 사용했다면 현재 저 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다시 양묘하기가 어려웠을텐데 저렇게 완벽하게 정위치한다는게 이해가 안되거든요 파파이스에서는 저런부분도 정리를 해주어야할것 같습니다 양묘작업도 꽤 시간이 걸리거든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7 21:15:57	1	삭제
		그리고 덧붙인다면요 세월호 뱃머리 아래에 곧휴처럼 나온부분은 벌바우스 바우 라고 다른말로는 구상선수라고 합니다 보통 작은배와 달리 흘수 물아래 잠기는 부분이 상당한배들은 물속에서의 저항을 엄청 받습니다 따라서 수면아래부분에 항력을 줄이기위해서 저런 구조물이 수면아래 작기는 선체의 저항을 미리 받으며(잠수함 선체를 생각해보세요)저항을 줄이게 됩니다 그래서 앵커운용시에 수면하 낙하하는 앵커와 체인에 긁혀 페인트는 당연히 벗겨지는 찰과상도 많고 파도를 가르면서 나아가기에 저부분은 잘까지고 상처가 많은 부분입니다 제가 정말 세월호에 궁금한거는 왜 제대로 펼쳐진 구명벌이 없냐는 말입니다 물아래 잠기면 수압에 의해 자동으로 펼쳐져야 하는 구명벌이고 타이타닉 이후 제정된 솔라스 협약에 의해 모든 배에는 전승선인원을 수용할수있는 구명정 구명벌이 갖춰져야하며 좌우현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그쪽의 구명정은 쓰지못하는 이유로 한쪽현에만 그 승선인원이 다 수용되어야합니다 나중에 한번 각종타입의 배들 옆면을 잘보세요 드럼통같이 생긴 구명벌이 몇개나 달려있는지 크루즈여객선 보시면 그갯수에 놀라실겁니다 세월호에도 그런 구명벌이 달려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티비화면상에서 본 제대로 펼쳐진 구명벌은 2개인가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 책임은 다 누가 졌는건지도 제대로 규명되었던건지... 아쉽습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12:31:33	5	삭제
		왜 답변 못하십니까? 이런거에도 답변 못하시면서 그렇게 우기셨던겁니까? 당신이 옛날 죽창들고 선동하던 사람과 뭐가 다르지요? 찔러놓고 미안하단 말이면 되는겁니까? 우리 반대쪽이랑 똑같은데요 완벽한 논리가지고도 이재명시장처럼 저쪽새끼들한테 부당하게 당하는게 지금 판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의 가능성가지고 덤벼들다간 카운터 맞습니다 그러니 빼박못할 증거로 묶어야합니다 당신같이 적아식별 못하고 선동하는 댓글보니 미드제네레이션킬의 무능 중대장 생각나네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12:16:14	13	삭제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선박관련 업무를 하신다면 조금이라도 수긍하겠습니다 앵커사용하고나서 저렇게 다시 정리아실슀으세요? 배넘어가는 상황에? 제가보기엔 당신이 더 국정원같으네요 말투나 행동양태가 당신이야말로 이런식으로 댓글달지마십시요 선동하지마시고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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