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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oseyo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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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oseyo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애플의 대.실.패. [새창] 2012-09-20 14:59:52 0 삭제
    아 그래요? 왜 내건 안보일까 ㅠㅠ 감사합니다.
    176 애플의 대.실.패. [새창] 2012-09-20 14:51:41 0 삭제
    HTML에는 사진이 다 있는데 그림들이 하나도 안보여지네요 버그인가요?
    175 애플의 대.실.패. [새창] 2012-09-20 14:51:41 0 삭제
    HTML에는 사진이 다 있는데 그림들이 하나도 안보여지네요 버그인가요?
    174 애플의 폐쇄성이 무엇인가? [새창] 2012-09-20 05:44:28 0 삭제
    X클렘aTION 님이 고생이 많으세요 ㅋㅋㅋ
    제 불찰로 같이 욕드셔서 제가 죄송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냥 있는 그대로 현상을 봤음 하는데,
    그동안 미디어들을 통해서 너무 왜곡된 정보들이 넘쳐나가는거 같아서
    쓰기 시작했는데,
    자꾸 연재처럼 되네요 ㅠㅠ

    173 애플의 폐쇄성이 무엇인가? [새창] 2012-09-20 05:40:30 1 삭제
    사실 dud 님 떄문에 쓴거에요. 기억나세요 절대적객관이란 없다고 말씀하신거. 제가 감사드리죠 ^-^
    댓글이란것이 단타적이고 협소해서 제가 느끼는 오픈소스에 관한 생각이 제대로 전달된거 같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오픈소스관을 오해로 받아들이시네요.
    같이 앉아서 커피마시며 토론들을 하면 콜로세움 세울일 없을텐데 ㅠㅠ
    그래서 어느분 말씀대로 쓸데없는 글은 안쓰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심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172 베오베간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 소스인가? 를 보고 [새창] 2012-09-19 06:38:31 24 삭제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OHA 이야기를 다시드려야 겠군요.
    OHA는 분명히 구글의 콜로 형성된 모임입니다.
    2007년 겨울로 기억하는 시기에 OHA 가 결성되었다고 발표했을떄 까지도 안드로이드를 직접 본 기억은 없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를 직접 본것은 그 다음해 2008년 으로 오픈소스로 공개되면서 부터입니다.
    님이 어떻게 당시에 안드로이드가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다란걸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시에 저는 2008 말 당시 발표가 충격이었던 한사람이었습니다.
    애플이 가만있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쨌건 제 기억력이 떨어져서 틀릴수있지만,
    당시를 살때 바라본 저의 시각은 그러했습니다.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366338 혹시 여담이지만, 위키같은거 보시고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거기 틀린거 많던데)

    그야말로 2007년 1년 동안 아이폰 신드롬이 뉴스를 덮었습니다.
    당시에 판매고를 가지고 아이폰이 1등을 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당시를 살았다면 아이폰으로 인해 줄어드는 다른 폰들의 입지를 직접 눈으로 못보셨다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한국에 거주하셨었다면 모르겠지만서도요.

    노키아가 수치상 당시에도 삼성을 앞지르고 있었기 때문에
    노키아가 마치 세계를 득세한것으로 자료만 보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님이 정말 그시대를 살았다면 노키아 성공의 배경에 저가폰유럽살포가 있다란것은 익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이 탄생한 미국에는 노키아가 그렇게 보편적이 않았습니다.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여서
    당시 활동하던 포럼등에도
    도대체, 노키아는 찾아도 보이지 않는데,
    어따가 팔아먹길래 삼성이 그렇게 노력해도 따라잡지 못하느냐
    토를 하시는분도 가끔 나왔었습니다.

    링크걸어둔 동영상과 첨부한 사진을 보셨다면,
    둘이 발표일날 얼마나 친한 위치였는지 잘알수있습니다.
    슈미트가 애플의 비밀회의에 참여한것도 인증된 사실이며 그자리에서 아이폰을 보고
    그랬던 구글이 2007년 말 자기 주도로 동네 제조업체들을 모두 끌어모아 OHA를 출범했다는것이 알려지고
    다음해 안드로이드까지 나왔을때(그말은 이미 슈미트가 일찌감치 준비를 했었다는 말이니 적과의 동침이 맞죠)
    잡스가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는 제 주관적 견해로 쓴글입니다.

    그부분에 있어서 HTC 제품을 보고 애플이 열받았다란 판단은 오히려 잘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럼 HTC에 원한을 가져야할 잡스가 죽어가면서까지 구글 죽일놈 구글 죽일놈 그랬을까요?

    마지막으로 구글도 비즈니스 회사입니다. 이윤 창출을 하지 않으면 생존할수없습니다.
    고로 구글도 필요하다면 돈을 받습니다.
    님이 정말 IT에서 일하셨었다면,
    구글이 만드는 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 싸그리 유료인건 잘 아실겁니다.
    (http://www.google.com/enterprise/)
    일반인들을 위한 구글의 스케쳡프로 버젼도 저는 유료로 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도 구글은 유료로 운영중입니다.
    돈이 안벌리면 회사운영을 할수없고
    보다 좋은 직원을 얻을수없습니다.
    구글도 기본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지만,
    대신 수익모델로 광고를 주로 쓰고 있는 것 뿐이지
    구글의 정신이 오픈소스와 무료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이 공짜 오에스에 공짜를 너무 좋아하시다들 보니
    수익창출이라는 기업의 본질적 마인드를 완전히 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누군가 돈을 내야 누군가가 만들어 줍니다.
    혹, 누군가가 만든걸 내가 요행히 공짜로 쓸수는 있지만,
    내가 원하는걸 얻을려면 돈을 내셔야 합니다.
    오픈소스는 일종의 철학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로 경제모델이 되지 못합니다.
    참고로, 애플도 오에스 코어 모두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에게 연결된 인터페이스는 유료입니다.

    171 베오베간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 소스인가? 를 보고 [새창] 2012-09-19 06:37:08 4 삭제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OHA 이야기를 다시드려야 겠군요.
    OHA는 분명히 구글의 콜로 형성된 모임입니다.
    2007년 겨울로 기억하는 시기에 OHA 가 결성되었다고 발표했을떄 까지도 안드로이드를 직접 본 기억은 없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를 직접 본것은 그 다음해 2008년 으로 오픈소스로 공개되면서 부터입니다.
    님이 어떻게 당시에 안드로이드가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다란걸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시에 저는 2008 말 당시 발표가 충격이었던 한사람이었습니다.
    애플이 가만있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쨌건 제 기억력이 떨어져서 틀릴수있지만,
    당시를 살때 바라본 저의 시각은 그러했습니다.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366338 혹시 여담이지만, 위키같은거 보시고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거기 틀린거 많던데)

    그야말로 2007년 1년 동안 아이폰 신드롬이 뉴스를 덮었습니다.
    당시에 판매고를 가지고 아이폰이 1등을 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당시를 살았다면 아이폰으로 인해 줄어드는 다른 폰들의 입지를 직접 눈으로 못보셨다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한국에 거주하셨었다면 모르겠지만서도요.

    노키아가 수치상 당시에도 삼성을 앞지르고 있었기 때문에
    노키아가 마치 세계를 득세한것으로 자료만 보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님이 정말 그시대를 살았다면 노키아 성공의 배경에 저가폰유럽살포가 있다란것은 익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이 탄생한 미국에는 노키아가 그렇게 보편적이 않았습니다.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여서
    당시 활동하던 포럼등에도
    도대체, 노키아는 찾아도 보이지 않는데,
    어따가 팔아먹길래 삼성이 그렇게 노력해도 따라잡지 못하느냐
    토를 하시는분도 가끔 나왔었습니다.

    링크걸어둔 동영상과 첨부한 사진을 보셨다면,
    둘이 발표일날 얼마나 친한 위치였는지 잘알수있습니다.
    슈미트가 애플의 비밀회의에 참여한것도 인증된 사실이며 그자리에서 아이폰을 보고
    그랬던 구글이 2007년 말 자기 주도로 동네 제조업체들을 모두 끌어모아 OHA를 출범했다는것이 알려지고
    다음해 안드로이드까지 나왔을때(그말은 이미 슈미트가 일찌감치 준비를 했었다는 말이니 적과의 동침이 맞죠)
    잡스가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는 제 주관적 견해로 쓴글입니다.

    그부분에 있어서 HTC 제품을 보고 애플이 열받았다란 판단은 오히려 잘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럼 HTC에 원한을 가져야할 잡스가 죽어가면서까지 구글 죽일놈 구글 죽일놈 그랬을까요?

    마지막으로 구글도 비즈니스 회사입니다. 이윤 창출을 하지 않으면 생존할수없습니다.
    고로 구글도 필요하다면 돈을 받습니다.
    님이 정말 IT에서 일하셨었다면,
    구글이 만드는 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 싸그리 유료인건 잘 아실겁니다.
    (http://www.google.com/enterprise/)
    일반인들을 위한 구글의 스케쳡프로 버젼도 저는 유료로 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도 구글은 유료로 운영중입니다.
    돈이 안벌리면 회사운영을 할수없고
    보다 좋은 직원을 얻을수없습니다.
    구글도 기본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지만,
    대신 수익모델로 광고를 주로 쓰고 있는 것 뿐이지
    구글의 정신이 오픈소스와 무료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이 공짜 오에스에 공짜를 너무 좋아하시다들 보니
    수익창출이라는 기업의 본질적 마인드를 완전히 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누군가 돈을 내야 누군가가 만들어 줍니다.
    혹, 누군가가 만든걸 내가 요행히 공짜로 쓸수는 있지만,
    내가 원하는걸 얻을려면 돈을 내셔야 합니다.
    오픈소스는 일종의 철학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로 경제모델이 되지 못합니다.
    참고로, 애플도 오에스 코어 모두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에게 연결된 인터페이스는 유료입니다.

    170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9 00:35:17 0 삭제
    ㅋㅋㅋ 에드시런님 얄밉네요
    169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9 00:29:44 0/5 삭제
    dud님 감사합니다. ㅠㅠ

    방구대장님// F700 과 프라다폰건을 쓴 이유는,
    당시 미국 마켓에서 두 전화기에 대한 영향력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란 점을 시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특히 미국에 전화를 팔기 위해선 어떻게든 외장형 키보드를 끼워넣는식이여서
    한국분들이 흔히 한국에서 보시던 슬림 터치형 폰을 미국인들은 거의 본적이 없을겁니다.
    F700도 외장형 스라이드 키보드를 달면서 뚱뚱해졌습니다.
    저도 그때 한국에 터치형 폰들이 있는것을 봤는데, 분명히 훌륭한 경험인것은 사실이나
    제가 윗글에서 지적한 "데스크탑 클래스 스마트폰"과는 거리가 멉니다.
    워낙이 터치판넬 디바이스는 애플이 뉴튼이란 것을 발표한 이후로 많이 써왔던 미국인들이라
    익히 다들 그 존재와 기능에 대해 잘들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첫 아이폰이 보여준 그것은 우리가 알던 그때의 상상력의 한계를 넘는 것이였습니다.



    168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9 00:13:43 3 삭제
    토론과 싸움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토론을 생산적대화이나 싸움은 자기주장의 강한표현입니다.
    세상에 다른 생각이란 항상 존재합니다.
    그 생각에 반하는 의견을 피력할때, 네가티브한 단어로 그의 관심을 끌려고 했다면
    그말은 남이 그 사람말을 평소에 잘 안들어준다란 반증입니다.
    제가 상상의동물이란 분에게 그런식으로 대화하지 마세요라고 쓴건
    제 직업적 발로일수있습니다.
    워낙이 가르치는 일을 하니.
    하지만,
    계속 싸우려 드는 분에게 답변을 하면 안됩니다.
    목적이 다른데 있기 때문입니다.
    구마루님도 상당히 상상의동물님과 비슷한 성향이 있으신데,
    나와 다른 의견을 보게 되면,
    난 맘에 안들어 툭 쏘고 떠나는게 아니라
    자리에 앉아 이러 이러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발제자의 의견을 구하는것이 순서입니다.
    대화법과 토론시 두분이 쓰신 방법은 어떠한것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클래스에선 무조건 감점입니다.

    167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8 23:47:42 2/5 삭제
    방구대장님//
    ㅇㅇ 터치스크린을 베이스로 한 폰들이 당시 시장에 없지는 않았는데요.
    그시절 미국인들은 터치스크린보다 외장형쿼디키보드를 선호했습니다.
    시장의 대부분은 외장형이 주류였고
    미국인들은 외장형이 아니면 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이폰 초기에 터치스크린용 키보드와 외장형간의 공방은 흔히 볼수있는 광경이었고
    특히 Geek 사이트들에 그런내용들이 많이 비교되었습니다.

    잡스가 외장형을 가지고 비교를 한 이유도
    그때 미국에 터치스크린이 전면에 깔린 전화기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외장형이 주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때 버라이즌을 쓰고 있었는데,
    버라이즌 홈피에 폰 리스트 중에
    터치스크린형 폰은 보지 못했었습니다.
    제 당시 동료들도 대부분, 블렉베리였고,
    저랑 제 팀메이트가 삼성 블랙젝
    우리 부서장이 모토롤라 Q 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시 한국에 터치스크린폰이 있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하던 프로젝트가 모바일POS 시스템이라
    그때 나왔던 모바일디바이스들 대부분이 제 책상위에 있었으니
    모를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미국의 주류가 쓰던 스마트폰은 당시엔 외장형 맞습니다.
    참고가 되셨길
    166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8 23:34:53 2/6 삭제
    저도 잘이해가 안되는... -_-;;;
    댓글에야 제 개인 의견을 피력하긴 했지만,
    본문에 편헙한 방향으로 이끈 내용이 없는데 희안하네요...
    1번 부터7번까지 모두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고 그냥 그렇게 역사가 흘렀다란 내용입니다.
    혹시 슈미트가 나쁜사람으로 비춰져서 기분이 나쁘다면 그렇게 보는 분이 편향이겠지요.
    이유야 어쨌껀 안드로이가 선전을 하는건 사실이지만,
    안드로이드의 출발이 이러하다란것에 틀린 내용은 전혀없습니다.
    내 사견은 사견으로 본문은 본문으로 봐주세여.
    내가 사견을 섞어 쓰고 싶었음 별 소릴 다했겠지만,
    본문에선 모두 뺐습니다.

    165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8 19:19:09 4/5 삭제
    좋은 토론은 발전적이라 서로에게 이익입니다.
    정말 모든글에 답해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제가 그만 밤을 새버려서 지금 쓰러질 지경이라,
    일단 철수하겠습니다.
    목표님, 흰눈님 죄송합니다.
    아그리고 X클렘aTION님 디자인하신다면 바로 위에 적은 분류법으로 팀을 구성해서
    작업해보면 의외의 결과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협업수업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오픈소스의 찬반을 논하려는 글이 아닌데, 중간에 토론이 변질되었습니다.
    애초에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오픈소스로 의를 가지고 만들려던것이 아니라,
    이러한 배경이 있었던것 같다로 쓰여진 글이
    오픈소스에 반대한다란거냐로 변질된것은 제 설명이 좀더 구체적이지 못했던 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제가 파란색으로 쓴 부분이 제 결론임을 봐주시고
    다시한번 부탁드리기는, 오픈소스찬반의 문제가 아님을 선그어주십시요.
    그리고.
    그렇게 부탁드렸는데도
    빠성글로 보이신다니 안타깝습니다.
    글을 재미나게 하기 위하여 드라마틱하게 쓴 부분들은 있지만,
    감성에 호소하고자였던 의도 없고요
    사실을 왜곡하지도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저 자신이 빠성이 없습니다.
    빠성논쟁은 제발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토론에 심하게 방해가 됩니다.
    164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8 19:07:11 6/12 삭제
    HUNTER×2님// IT와 관련은 없어요, 대단한건 아네요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겁니다. -ㅂ-;;
    전 IT 프로젝매니저로 15년 근무하다가 뜻이 있어서 요즘은 교육에 종사중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재미난 특징들이 나오는데,
    학생들중에 보면 크게 두가지 그룹의 특징들이 보이더군요
    하나는 Initiator group 또 하는 Finisher group이라는 건데요
    첫번재 그룹의 학생들은 대단히 창의적이고 새로운것을 빨리 생각해내고
    시작하는것을 좋아해요. 반면 일을 완수하는 확률이 낮고 정리벽이 떨어지는 단점들이 공통으로 보였습니다.
    두번째 그룹의 학생들은 첫 시작 단계에서 망설임이 많고 조심성도 많은데,
    반면 일단 시동이 걸리면 빠른 추진력을 보이고, 일관성있는 일처리로
    충분히 예상가능한 결과물들을 잘 만들어 내어 오더군요.
    물론 이 두가지 기능이 모두 있는 학생들도 있긴 했는데,
    재미난건 서로 극에 달한 학생들을 뽑아 그룹으로 프로젝트를 시켰더니
    대단히 훌륭한 결과물들이 나왔어요.
    하이브리드 학생들 보다 훨씬 뛰어난 결과여서
    아 재미있다 싶었거든요.

    보면 워즈니악은 Initiator group의 대표격입니다.
    참 창의적인 분이시고 상당히 엉뚱하신 분입니다.
    반면 스티브잡스는 Finisher group의 대표격입니다.
    Initiator 들에게 영감을 받아 빠르게 일을 추진력 있게 진행하고
    어떤 완성도있는 프로젝트를 잘 만들어냅니다.
    간혹 사람들이 스티브잡스가 내 아이디어를 홈쳐갔다란 불만들이 기사로 나오는데,
    홈쳐갔다기 보단 finisher group의 특징들로
    빠르게 영감을 찾아내었던것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모든 finisher 들이 성공하는것은 아니고요.
    이 그룹의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선
    누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줄수있는가 주변에 많은 Initiator 들을 설치하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티브잡스는 그 일을 참 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Initiator들도 반대의 조치를 취한다면 성공하겠죠.
    이렇게 두가지유형으로 구분하기 시작한 이유는
    결론적으론 협업시스템의 구축때문이었습니다.
    학생들로 하여금 내가 어떤 그룹에 속해있으며
    나의 특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서로다른 성향의 팀원과 연합하여
    결과를 최대한 극대화 시키도록 한다였는데,
    그동안은 꽤 성공적입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잡스를 아이디어 스틸러로 이야기하는데,
    토마스 에디슨도 사실 잡스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하여튼 같은 사건을 저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보고있었습니다 -ㅂ-
    헌터님은 어떤 그룹이신거 같으세요? ㅋㅋㅋ

    163 안드로이드는 왜 오픈소스인가 [새창] 2012-09-18 18:29:54 0 삭제
    흰눈사람님//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iphone&no=12934&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2934&member_kind=

    요글을 참조해주십시요.

    아그리고 워즈니악과 잡스이야기는 다른 관점의 생각이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다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자주 애플방 찾아주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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