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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졓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4
    방문 : 2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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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졓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1 복면재근님도 사과하심 [새창] 2015-08-27 18:45:04 7 삭제
    예전에 아이유 보고 신봉선좀 닮았다고 댓글달았을때 폭풍반대먹고 욕먹은적도 있었어요.....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02:46:13 2 삭제
    갸토쇼콜라!!!! 완전 사랑함^^ 저는 취미로 베이킹을 하는데요 가끔씩 이런 금손 가지신분들보면 부러움과 사랑에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그손 저주세요
    669 몇년된 나혼자만 사이다 [새창] 2015-08-27 02:38:04 28 삭제
    오 시원해 ㅋㅋㅋㅋ
    저도 저런비슷한일 당한적이 있는데 친한친구가 일산에 살아서 일산으로 놀러갔다가 지하철에서 미친x을 만남
    전 생긴게 쎈언니삘이라 저만빠고 주변에 앉아 계시던 (내친구포함)여자분들에게 삿대질하면서 욕하던 할배..
    요즘여자들은 사람이아니라니 집에서 살림하고 남자밑이나 기어다니라니 세상밖으로 뭐하러 나왔냐니 멍멍이소리 짖어대서 참다참다 '아 거참 시끄럽네잉 조용히좀하쇼!!' 라고 한마디했더니 절 슥쳐다보길래 안그래도 똥씹은 제표정 보곤 다른칸으로 가심 내친구는 고갤 푹숙이고 웃고있었는데 내 앞에 계시던 어느 중년의 남자분이 저에게 따봉 날려주셨음ㅋㅋㅋ
    668 엄마손길 햄버거집 이틀째 일하는데요, [새창] 2015-08-26 23:00:17 1 삭제
    미래의 사장님이시군요^^
    전 짧게 말하자면 더러운거 다보고 쌀 살돈도 부족해서 한달동안 고명도없는 소금물에 끓인 수제비를 해먹고 살았던적이 있었죠 지금은 100평되는 고깃집을 운영합니다
    나이는 저보다 조금 많으시지만 정말 지금처럼 열심히만 사시면 반드시 꿈이 이루어질겁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카페가 꿈이시라면 국비가 되는 전문학교같은곳에서 바리스타나 제과쪽을 배우시면 좋을거같아요^^
    전 식당차리기로 마음먹고 4년간 식당 나이트로 일을하며 배웠거든요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전문으로 하는곳에서 자격증취득하시어 카페매니져 쪽으로도 도움되실거에요 페이도 괜찮고 일하시면서 배우는것도 좋구요
    모쪼로 모든일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667 동생 쏘야볶음 만들어주려고 서울왔음2 [새창] 2015-08-26 22:24:55 0 삭제
    어제 닭도리탕 남은 국물와 감자로 만든 볶음밥
    666 동생 쏘야볶음 만들어주려고 서울왔음2 [새창] 2015-08-26 22:23:47 0 삭제


    665 동생 쏘야볶음 만들어주려고 서울왔음2 [새창] 2015-08-26 22:23:28 0 삭제


    664 동생 쏘야볶음 만들어주려고 서울왔음2 [새창] 2015-08-26 22:21:35 0 삭제
    소야볶음 황금레시피-

    소세지에 칼집을 내준뒤 팔팔 끓인 물에 담가 2분정도 데쳐줍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소세지에 어쩌고저쩌고가 들어있어서 그냥 드시면 안좋데용

    뜨건물에 데친 소세지를 건져서 흐르는물에 한번 씻기고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다진마늘 반스푼넣어 살짝 볶아주고 소세지를 넣어 함께 볶아주세양^^

    그담 손질한 야채(집에 아무야채나 가능/저는 양파 당근 고추 양배추를 넣었어요)도 넣고

    고추장 한숟갈,케찹 두숟갈,매실액 반숟갈도 넣고 야채 숨이 어느정도 죽을때까지 볶아주시면 완성~

    매실액이 없으시면 안넣어도 되요! 넣으면 더 맛나지만 상관없음^^
    663 직업가지고 무시했던놈에게 사이다폭탄 [새창] 2015-08-26 15:14:56 1 삭제
    ㅋㅋㅋ 꼬시당!!!!!
    제주변에도 비슷함일이 있었어요 ㅋㅋ 조선소다니는 친구부부가 있는데 어느새끼한놈이 무시하고 깜ㅋㅋ
    지는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식육식당을 하는데 조선소라고 노가다라 생각해서 그 부부를 무시하던 경향이 있었ㅇ음(식육식당하는 놈도 결혼홈 유부남임)
    친구끼리 그놈 식당가서 만날때마다 ㅇㅇ너네들은(조선소부부) 아직도 철가루먹고 다니냐? 그게 얼마나 번다고~ 차라리 나처럼 가게하나 차려서 장사해봐 좋은자리 알아봐줄께
    조선소다니는 에들이 처음엔 웃으면서 받아주고했는데 슬슬 기분이 나빴는지 ㅋㅋ 식당하는 너보다 잘 못벌어도 먹고살만해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 그런지 한달에 천만원넘게 벌거든^^ 라고 말하니까 그후로 입다물고 살고있음ㅋㅋㅋ
    자기보다 못나간다고 무시하고 ㅏ랫것보는마냥 대하는것들 진심 짜증남
    전 경차를 몰고다니는데 아반떼 타는 놈이 내 차무시함 아오 쓰바 ㅋㅋㅋ
    662 동생 닭볶음탕 만들어줄려고 서울왔음 [새창] 2015-08-26 03:58:58 3 삭제
    내일은 소야(소세지야채)볶음 만들어서 올릴께양^^~~ 고향내려가기전에 이것저것 음식채우고 갈거라서 초딩입맛 반찬으로 뭐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661 동생 닭볶음탕 만들어줄려고 서울왔음 [새창] 2015-08-26 03:55:18 4 삭제
    우왕 베스트감사합니다^^

    레시피는
    닭을 먼저 흐르는물에 잠시 세척한뒤
    냄비에 담아 맥주넣고 1-2분정도 살짝 익혀줍니다

    전 닭고기요리할땐 맥주를 주로 넣는데요
    이유는 잡내도 잡고 닭고기맛이 좀더 진해진다랄까..안주로 딱입니당 ㅎㅎ 한번 해보세유

    아참 전 벨기에맥주를 써염 과일맛나는걸로~그리고 쌈!

    맥주로 살짝 데친닭을 다시 흐르는물로 깨끗히 씻긴뒤
    넓쩍한팬어 닭과 손질한 감자,당근 물500ml 넣고 중간분에서 약불사이로 10분간 끓여주신뒤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풀어주세양
    고춧가루와 고추장은 입맛대로 넣으시되 고추장은 정말 반숟갈 정도만 넣으심 좋아여
    넘 많이 넣으면 떡볶이 맛날수도 있으니...아니면 고춧가루만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물엿 조금 넣고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양파와 고추를 넣고 중간불에서 센불사이로 20분동안 물이 졸여질때까지 끓여주세여

    넘 졸이면 짤수도 있으니 적당히^^
    당면넣으실분들은 당면을 물에 넣어 10분동안 불린뒤
    닭볶음탕이 졸여졌을때 건져서 넣으시면 되염


    고시촌이라서 그런지 재료들이 모두 싸더라구요
    볶음용닭한마리 2800원 양파작은거묶음 2000원 청양고추묶음 1000원 당근한개 500원 감자큰거두개 1200원
    만원도 안됐음.....
    순간 이곳에 살고싶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 나 사는곳보다 엄청싸!
    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6 02:38:26 2 삭제
    헐...문짝 내스탈.....저런빈티지한 문짝 정말 좋아함 특히 파란색!!!!내 언젠간 가게 인테리어 싹다바꿀꺼양ㅠㅠ 일단 돈좀 더 모은뒤에...
    659 혼자 치킨집에서 치킨먹기 네번째 [새창] 2015-08-25 22:24:39 0 삭제
    몬스터버거추천..왠만한 음식은 다 안남기는 나름 푸드파이턴데 몬스터버거는 클리어못함..
    658 혼자 치킨집에서 치킨먹기 네번째 [새창] 2015-08-25 22:19:4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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